[멘트]
4월 25일부터 이틀간 기쁜소식 양천교회는 이헌목 목사를 모시고, ‘성경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 이라는 주제로 성경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장년회에서 주최한 것으로 다가오는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가까운 지인들을 초청하여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에 앞서 남성 중창 및 김동현 형제의 축하 공연이 참석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청년회에서 준비한 아카펠라가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뒤이어 첼로 독주와 에바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행사장을 가득 울렸습니다.
무대에 오른 이헌목 목사는 누가복음 14장 ‘갚을 것이 없는 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말씀과 15장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갖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천국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과 둘째 아들은 갚을 것이 없는 자들이었지만 주인과 아버지가 준비한 것을 온전히 누릴 수 있었듯, 하나님이 율법을 완벽히 지키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을 믿는 믿음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말씀 시간 후에는 새로 참석한 사람들과 개인 신앙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기쁜소식 양천교회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이 대전도집회에도 연결되어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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