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굿뉴스코 및 마하나임바이블트레이닝센터 총동문회
2019 굿뉴스코 및 마하나임바이블트레이닝센터 총동문회
  • 박종인
  • 승인 2019.05.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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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

지난 6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상반기 굿뉴스코 및 마하나임 바이블트레이닝센터 총동문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뿐인 내 동문’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굿뉴스코와 마하나임 동문 2,50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가 참석해 축사를 통해 도전과 연합, 변화의 모토를 가지고 활동하는 굿뉴스코 단원들이 존경스럽고,앞으로 계속 응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 외 구본영 천안시장이 축전을 보냈고, 박문택 IYF 회장이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축사 후 삶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한 동문들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5기 미국 김병조 단원은 국립무용단에 재직하다.새로운 꿈을 갖고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 간증을 전했고, 6기 가나 문혜진 단원은 12년가량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하다 최근 재활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어둠 속에 갇혀 지낼 수밖에 없는 형편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귀한 삶을 살게 된 간증으로 동문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말씀 전 새소리음악학교의 재학생들이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사도행전 27장 사도바울의 이야기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도바울이 풍랑을 만나도 하나님이 그 뜻을 이루어 가시듯, 그 하나님을 믿고 동문들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으로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최은호 / 굿뉴스코 17기 우간다

오후시간, 유관순체육관 앞 광장에는 나라별 부스와 키즈존등 총 67개의 부스가 운영됐습니다. 동문들은 부스를 돌아 다니면서 준비된 음식이나 이벤트들을 체험하고, 오랜만에 만나는 동문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습니다. .

인터뷰) 오윤석 / 굿뉴스코 17기 말라위

휴일을 맞아 오랜만에 모인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보낸 행복한 시간. 무엇보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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