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8일 기쁜 소식 진주교회에서는 진주지역 실버들과 형제자매님들의 부모님들을 초정하여 어버이날“효”행사를 개최 하였습니다.
300명이나 되는 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의회 황진선의원님 및 여러 내빈분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전통 민속춤과 민요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참석하신 많은 실버 분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전해 주었습니다.
인터뷰) 화상훈 / 진주 실버대학 교무처장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진주지역 꿈타래청소년 봉사단을 통해 모집된 3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안마도 해드리고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뜻 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기쁜소식 진주교회 집회강사인 홍오윤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강사 홍오윤 목사는 예수님이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우리의 죄를 사해 놓으신 복음을 믿으면 천국에 갈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시연 / 자원봉사자
이번 실버 행사를 통해 부모님들과 주변에 있는 어른들을 마음으로 섬기고 사귐을 가지며 복음으로 인도하는 뜻깊은 어버이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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