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성도가 연합하여 동거한 아름다운 집회
[김제] 성도가 연합하여 동거한 아름다운 집회
  • 성지현
  • 승인 2019.05.14 1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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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김제교회 전경
기쁜소식 김제교회 전경

기쁜소식 김제교회에서는 5월 6일(월)~9일(목) 오전과 저녁으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는 김제 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으로 집회를 시작했다는 믿음을 가지고 진행하여 성도들이 하나님을 실질적으로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새로운 분들도 참석해서 구원받아 성도들의 기쁨이 되었다.

사회를 보고 있는 김귀태 전도사
사회를 보고 있는 김귀태 전도사
기쁜소식 김제교회 합창단
기쁜소식 김제교회 합창단
기쁜소식 군산교회 합창단
기쁜소식 익산교회 합창단
공연을 보고 있는 참석자들
말씀을 전하고 있는 노용조 목사
말씀을 전하고 있는 노용조 목사
말씀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말씀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강사 노용조 목사는 요한복음 9장의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온 소경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소경은 죽을 때까지 사람에게 무시를 당하며 비참하게 살아야 하는데, 예수님이 그를 불쌍히 여겨서 고치시면서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문제가 많을 때 여러분들이 손대지 마시고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믿으세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빛이 되셔서 여러분 속에 있는 어떤 어두움과 문제도 풀릴 수 있습니다."

 집회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고 죄 사함을 받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2부 개인 상담
2부 개인상담 중인 참석자
2부 개인 상담
2부 개인상담 중인 참석자
2부 개인 상담
2부 개인상담 중인 참석자
2부 개인 상담
2부 개인상담 중인 참석자

"3일 동안 집회를 참석하면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삼 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깨달음이 왔습니다." -박삼동

"전에는 교회 화장실에 휴지가 떨어져 있어도 다른 이가 치울 거라고 생각하고 지나치곤 했었는데 집회를 준비하면서 주인 된 마음으로 교회 일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 말씀을 들으면서 나라는 사람은 반드시 소제가 되고 번제가 되어야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기쁜소식 김제교회, 이정숙

"사역자님께서 집회 때 교회 형제들이 하루에 한 명씩 휴가를 쓰기를 바라셨는데 회사 일정상 휴가를 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로서 사는 삶이 아닌 하나님으로서 사는 삶에 대한 집회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가니 회사 일정이 미뤄져 휴가를 쓸 수 있었습니다. 집회를 통해 하나님으로 사는 삶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 기쁜소식 김제교회, 장은평

말씀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말씀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성도들의 마음이 교회 앞에 하나로 모인 가운데 김제땅에 있는 많은 이들이 구원의 기쁜소식을 들을 것이 소망된다.

사진 / 박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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