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생의 황혼에 진리를 만난 사람들
[부산] 인생의 황혼에 진리를 만난 사람들
  • 신은비 기자
  • 승인 2019.05.30 2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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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 간증특집2

기쁜소식부산대연교회에서는 이한규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진행 중이다. ‘성경을 정확히 알면 안 믿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이한규 목사. 참석자들은 이 목사의 설교를 통해 성경 속 세계를 여행 중이다. 저녁 세미나 후 구원받았다고 손을 들어 표시하는 참석자들이 매일 50여 명에 이른다. 특히 부산대연실버대학을 통해 초청된 지역 어르신들이 매일 오전 20여 명씩 참석해 복음을 듣고 진정한 쉼을 얻었다.

 

“다른 건 몰라도 한 가지는 확실히 압니다. 제 죄가 모두 씻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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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가 이사를 한 아파트에 김대규 형제님이 근무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그분의 초청으로 세미나에 오게 되었습니다. 오전 저녁으로 계속 참석했는데, 목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제 마음의 죄가 다 씻어졌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귀도 잘 안 들리고 말씀을 듣는 것이 어렵기도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예수님의 피로 저의 죄가 모두 씻어졌다는 것입니다. 제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감사합니다." - 이기활, 84男

 

“매일 하던 회개기도를 이제 안 해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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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세미나에 초청을 해 오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에도 진리가 뭔지 정확히 알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제가 일반교회를 다닌 지 9년이 되었는데, 그곳에서는 지은 죄를 매일 회개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장사를 하다보면 사실 맛이 그렇게 좋지 않은 상품도 맛있다고 할 때가 있고, 안 좋은 것도 좋다고 거짓말을 해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이 죄가 제 마음에 늘 걸려 9년 동안 매일 죄에 대한 회개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말씀을 들어보니 더 이상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는 매일 속죄제를 드릴 때 사용하는 것이었지만, 이제 예수님께서 어린양 되셔서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제를 이루셨다는 것이 믿어집니다. 예수님의 피가 저를 하늘나라에 들어가도록 해주셨습니다. 구원 받고 마음이 너무 평안하고 감사합니다. - 박을순, 75女

 

“하나님이 의롭다 하셨는데 누가 정죄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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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연실버대학을 통해 교회를 알게 되었고,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복음을 듣기도 하고 책을 읽어보기도 했지만 ‘정말 내 죄도 씻어진 건가’하는 의문이 사라지지 않아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상담을 통해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롬8:33-34)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그동안 말씀을 믿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그대로 마음에서 받아들였을 때 그동안의 의문이 풀리고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해주신 이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 이상화, 64男

 

“천국행 티켓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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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버대학을 통해서 교회와 연결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3년 전쯤 지인이 저에게 민요를 배우러 가지고 해서 왔다가 여러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아 지금까지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다른 실버대학들을 다녀보았는데, 어디를 가도 이런 강연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무용도 배우지만,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실버대학은 이곳뿐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강사목사님께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우리의 죄를 다 사하셨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완악해져 성경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데, 저는 그 가운데에서 천국행 티켓을 얻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하나님을 믿고 산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제 주위의 많은 사람들도 제가 받은 은혜를 동일하게 입어서 구원을 얻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문옥순, 83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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