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목요일, “2019 IYF 광주 전남 굿뉴스데이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광주 전남 형제자매들은 현충일 휴일을 맞아 함께 모여 말씀을 나누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일학교와 링컨하우스광주 학생들의 건전댄스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김종호 목사는 아가서 1장 말씀을 통하여 술람미여인이 가족들로부터 미움을 받았던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여인이였지만 솔로몬왕에게 속하여 왕의 사랑을 받았고 왕은 그에게 노래와 행복을 주었다며 그와 동일하게 우리도 복음을 통해 예수님께 속했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행복을 주셨기에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복음앞에 마음껏 쓰임을 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 학생들의 포크댄스로 오후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장애물 달리기, 여자 피구, 남자축구, 줄다리기, 전체릴레이까지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은 형제 자매들이 함께 땀을 흘리고 웃으며 마음이 단합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변신희 / 기쁜소식 송정교회
실버들은 노래와 춤,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행복했고 광주 전남의 형제 자매들은 평소에 나눌 수 없었던 마음을 표현하며 더불어 활동함으로써 감동과 재미를 마음에 담았습니다.
인터뷰) 김현우 / 기쁜소식 여수교회
모든 프로그램이 마친 후 내린 비는 집으로 돌아가는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더 큰 감사를 안겨 주었고 말씀을 들으며 복음을 향해 달려가는데 마음에 큰 힘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