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F] CLF에서 흘러넘치는 목회자 간증
[CLF] CLF에서 흘러넘치는 목회자 간증
  • 구경화
  • 승인 2019.07.16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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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는 데서 오는 큰 기쁨과 감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습니다.
-이제 그분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 정말 영광입니다! 정말 영광입니다!

제6회 ‘2019 CLF 월드컨벤션 코리아’ 2주차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영원한 죄 사함을 받았다는 기쁨의 찬양이 행사가 진행되는 무주 태권도원에 가득 찼다. 이곳 저곳에서 복음이 전파되고 말씀과 교제의 풍경을 그리고 있다. CLF를 통해 구원받은 이들의 간증을 듣다보면 하나님이 이제는 CLF로 전 세계 곳곳에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리까르도 카스티요 목사 / 하나님의 성회 세계 히스패닉 연합 회장
“저는 제 죄는 용서되었고 단번에 영원히 온전해졌습니다.”

제 이름은 리까르도 카스티요이고, 코스타리카에서 기독교 '하나님의 성회'의 회장이고 또한 세계적으로 스페인 사람을 위한 기독교 '하나님의 성회' 총회장입니다. CLF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약 3개월 전쯤 CLF 소속 선교사들을 만나게 되었고, 여러 교파의 리더들인 모인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교회란 무엇인가? 복음이란 무엇인가?' 사실 저는 근간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을 영적으로 찾고 있었습니다. 한국인 부부가 제가 꼭 참석해야 할 곳이 있다며 초청했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는 스케줄이 맞지 않아 참석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저를 이곳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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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복음의 참된 정의를 너무나 명확하고 단순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제 마음을 두드렸고 제 영적 삶을 새롭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무언가를 더 보태야만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은혜의 복음을 발견했고, 제 마음을 깊이 두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용서받았고 의로워지고 거룩해졌으며 단번에 영원히 온전해졌습니다.
저는 정말 모든 종교, 복음에 대해 단순함을 찾고 싶었습니다. 바로 여기서 들었던 예수님의 복음이 제가 찾고 있었던 단순함이었습니다. 죄 사함과 제가 의롭다는 것, 영원히 거룩하다는 것 이것이 제게 감동이 되었습니다. 영원한 구원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또 목사로서 나의 신앙생활을 평가하고 사고해야 한다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이것은 제가 전하는 메시지가 달라져야만 하고, 이제부터 제 사역이 달라질 것을 알게 해줍니다. 저에게 이 은혜의 복음을 가르쳐주신 박옥수 목사님의 사랑과 인내에 감사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제게 사랑과 인내로 마치 선한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자를 위해 일하고 모든 경비를 대신 지불하고 또 모든 것을 하였던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 모든 것을 하셨음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 박옥수 목사님께서 제가 이 은혜의 복음을 매일 습득할 수 있도록 영적 아버지요, 멘토의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 은혜의 복음의 메시지로 인해 정말 제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빙포 / 베트남
“저는 하나님과 연결되었기에 하나입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왔고, 한국은 처음입니다. 저희 가족은 다 기독교이고, 저는 10남매 중 막내입니다. 제가 열 번째 태어났는데요, 제 아버지가 저를 십일조라 해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성경공부 좋아했지만 목사님이 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제 인생에 많은 문제들이 있어서 결국은 제가 목사가 되었습니다. 현재 작은 교회에서 5년 동안 사역하고 있는데, 제 교회와 제 마음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우리 죄가 다 사해진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제 마음은 늘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실수하면 제 마음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성경 읽기가 굉장히 두려웠고요,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도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내가 죄를 범한 것은 굉장히 잘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그때 많은 일을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제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곳에 앉아 있는 분들도 저 같이 그런 기도를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활 속에서 죄 용서해달라고 빌었을 때 제 마음이 좀 자유로웠지만, 성경의 한 부분만 이해가 되고 제 생각은 성경과 반대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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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와서 박 목사님을 비롯해 여러 목사님들의 말씀과 교제를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굉장히 기뻤고요. 목사님들이 말씀을 전해주시는데 굉장히 정확하고 깊이가 있었습니다.
특히 제 마음에 감동된 것은 히브리서 9장과 10장 말씀이었습니다. 박 목사님 말씀이 굉장히 분명히 들렸고, 하나님이 볼 때 벌써 내 죄가 다 사해진 것을 보았습니다.
제 삶에서 악령이 저를 이끌어 굉장히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잘못을 저질렀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내 생각을 좇아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에서 들은 말씀이 제 마음에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이틀 전에 군산교회에 가서도 많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시는데 특별히 한 가지 기억되는 게 부부싸움에 관한 말씀을 들을 때였습니다. 아프리카 선교사님 이야기인데요, 재산을 남편과 아내의 것으로 나누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부가 결혼했다는 것은 한 몸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과 제가 연결되었기에 저는 하나님과 하나입니다. 제가 이런 부분에 많은 은혜를 입어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도 많은 말씀을 들을 걸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꼬피 아카포 / 토고 하나님의 성회 비숍
“예수님께 제 삶을 맡깁니다. 이제 그분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저는 한국 땅에 도착했을 때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특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모든 말씀을 들으며 감명 깊었고 제가 만약 토고로 돌아가게 된다면 복음을 존중하는 행동을 취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이 우리에게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니라 저에게 전해졌습니다. 저는 성경을 가르치고 목회자들을 교육하는 일을 하는데, 제가 그들에게 전한 복음이 목사님이 말씀했듯이 진짜가 아니었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두 가지의 제사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땅에서 드려지는 제사가 있으며 이 제사는 임시적인 거라고 하셨습니다. 반대로 하늘에서 드려지는 제사는 영원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제사를 통해서 우리가 거룩함을 입었습니다. 저는 거룩하게 되었고 의롭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토고에 돌아가게 된다면 토고에 무슨 일을 하게 될지 보고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박옥수 목사님을 제 영적아버지로 정했습니다.

제가 목사님을 통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는 오늘 2019년 7월 11일 한국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에 전해진 말씀을 통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0절부터 마지막 구절까지 설명해주셨으며 히브리서 9장 7장 또한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는 의인이 되었고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코만 다니엘 부부 / 인도 첸나이 교회 장로
“이제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 죄를 기억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첸나이에서 부활절 칸타타에 한 번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전화번호를 남겼는데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희 교회에 다니는 자매님 아들이 CLF 소속 전도사님입니다. 그 자매님 아들이 CLF를 소개해줬습니다. 박 목사님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셨습니다. 그 일을 통해 CLF를 참석해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34개 나라를 여행했는데요. 한국의 서울을 꼭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기회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이 CLF를 참석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습니다.
프로그램이 다 좋습니다. 특히 마인드 강연은 새로운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 처음엔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좀 이해가 안 되고 어려웠습니다. 우리가 죄인이 아니라는 이야기가요. 인도에서는 모든 목사님들이 누구를 만나든지 죄인이라고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첫날부터 박 목사님께서 우리가 죄인이 아니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룹교제시간에도 목사님께서도 똑같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듣지 못했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게 됐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도움이 있어야 제가 이 말씀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도 하나님께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히브리서 10장 9절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날 아침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내 죄를 기억지 않는다는 확실한 믿음이 들어왔습니다.
민박으로 논산교회를 가게 됐습니다. 이틀 동안 똑같은 말씀을 들었고 많은 예를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아담으로부터 들어온 죄를 다 씻은 사실을 들으면서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처음 듣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에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인도에서는 무조건 죄인이라고만 가르치기 때문이죠. 오늘도 목사님께서 질문했습니다. 목사님은 ‘한번 죄 사함을 받으면 다시 죄를 범할 수 있느냐 없느냐’라는 질문을 했는데 박 목사님께서는 예수님도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셨다. 그때는 걱정할 필요가 없고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시면 그런 시험을 쉽게 넘어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와 같은 오신 목사님들에게 우리가 논산교회에서 좋은 가르침과 좋은 시간들을 보냈다고 이야기할 것이고, 특히 민박으로 논산에 왔지만 우리가 갈 때는 죄 없이 가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우리 죄를 다 씻어주셔서 깨끗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아내: 저도 똑같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새로운 예수님에 대해 기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 오기 전에도 ‘하나님 우리가 CLF에 참석하면 복을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는데 정말 하나님이 복을 주셨습니다.

다니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가 돌아가면 주변교회와 청년들을 위해 함께 활동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서 교회에서 우린 죄인이 아니다. 죄 사함을 받아서 의인이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아내: 우리가 첸나이로 돌아가면 많은 사람들이 그 행사에 참석해서 뭘 얻었냐고 물어볼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들에게 정확한 죄가 무엇인지, 예수님의 희생으로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임마누엘 목사 / 가봉 하나님의 말씀 빛의 교회
“영원한 속죄함을 받았습니다. 이제 거룩해졌습니다.”

저는 올해 초 목회자훈련과정을 통해 CLF를 정확히 알게 됐고, 이번에 CLF를 목적으로 월드캠프에 참석하러 왔습니다. 전에 저는 제가 참된 복음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을 만났을 때 제가 깨달은 것은 제가 정말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의 종인 박옥수 목사님을 선택해서 이 진정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를 한국에 오게 했구나, 마틴 루터나 요한 웨슬레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이 선택해서 이 복음을 계속 전하게 하려고 하셨는데 이 시대에는 박옥수 목사님을 택해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CLF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 세계의 기독교 리더들을 초청해 우리 눈을 뜨게 하고 우리에게 올바른 말씀을 전해주려고 이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10분 이상 자신의 죄를 자백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제 눈을 뜨게 해주셔서 예수님이 단번에 모든 걸 다 해결해주셨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목사님이 제 눈을 뜨게 해 주셔서 제가 성경을 보게 되었고 성경에 숨겨진 비밀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의 숨겨진 보화를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제가 하나님처럼 거룩해졌고 의로워졌다’라고 말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우리가 빛과 같아졌다는 것을 의심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확신합니다. 예수님이 모든 것을 지불하셨습니다. 더 이상 우리 마음에 죄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정죄하던 것은 이미 끝났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0절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단번에 지불하셨다고 했습니다. 9장 11절 12절에도 다 사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완전히 거룩하고 깨끗해졌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을 이해했지만 또 많은 것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매일 매일 목사님의 삶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박 목사님의 삶 덕분에 제가 또 새로운 사역을 하는데 힘을 얻었고 새로운 말씀을 전하는 데 힘을 얻었습니다. 참 감사한 것은, 이제 복음을,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알게 된 복음을 가봉에도 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봉은 이미 진짜 복음으로 얻은 나라이고 앞으로 복음이 가봉에 전해질 것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를 거듭 말하는 이들에게서 흘러나온 감사와 기쁨이 노래처럼 흐른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구원받을지, 기대로 내일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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