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박영선 목사 초청 마인드 강연 및 성경세미나
[미얀마] 박영선 목사 초청 마인드 강연 및 성경세미나
  • 이영광
  • 승인 2019.08.26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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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20일부터 22일까지 삐 도시에 있는 CLF및 성경세미나에 기쁜소식 거제교회 박영선 목사가 방문했다. 외에 박영선 목사는 대학교들을 방문해 마인드 강연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삐 도시는 4개의 대학교에서 마인드강연을 했다.(삐 대학교, 기술 대학교, 컴퓨터 대학교, 간호 대학교)


1. 대학교들의 마인드 강연

박영선 목사는 “자제력을 키워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사람들은 다 욕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욕구를 얼마나 절제할 수 있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뉜다. 박영선 목사는 박한상을 예로 들며 돈의 욕심에 눈이 멀어 부모를 죽이고 돈을 취하려고 한 일을 이야기하면서 자제력이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하고 그 자제력을 가지게 될 때 우리는 참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기술대학교에서 마인드 강연
기술 대학교
간호 대학교
삐 대학교 단체사진

컴퓨터 대학교에서는 박영선 목사와 함께온 홍지수 마인드 강사가 “소통”을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했다. 홍지수 강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소통이 필요하고 교류가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가 소통과 교류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냐? 바로 다른 사람에게 불신이 생길 수 있고 오해가 생길 수 있다. 그렇듯이 현대 시대에는 소통과 교류가 더욱 필요하다. 우리가 소통을 했을 때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고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다.” 라며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강연을 했다.

컴퓨터 대학교

학생들과 교수들이 마음을 활짝 열어 마인드 강연을 경청하며 강사님의 말씀에 적극적인 반응을 해주었다. 마인드 강연이 끝나고 나서 학생들과 교사들은 행복해하며 나가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학교들마다 마인드강연을 할 수 있게 문을 열어 주시는 것을 볼 때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린다.
 

2. CLF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CLF에서 박영선 목사가 힘있게 복음을 전하면서 참석한 목회자들이 기쁜소식선교회 복음에 관심을 가졌다. 박영선 목사는 CLF에 참석한 60명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풀어갔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나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인생인데 예수님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니님과 같이 의로운 자가 되었다.

사사기 15장:13~14절

13. 그들이 삼손에게 일러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다만 너를 단단히 결박하여 그들의 손에 붙일뿐이요 우리가 결단코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고 새 줄 둘로 결박하고 바위틈에서 그를 끌어 내니라.

14.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블레셋 사람이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리 지르는 동시에 여호와의 신의 권능이 삼손에게 임하매 그 팔 위에 줄이 불탄 삼과 같아서 그 결박되었던 손에서 떨어진지라.

“13절에 보면 삼손이 새 두 줄로 묶여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새 두줄을 자기 스스로 절대 풀 수가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스스로 절대 풀 수 없는 새 두 줄이 14절에서 신의 권능으로 인해서 불탄 삼과 같이 손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와같이 저희가 죄인으로 태어나 그 죄에서 스스로 절대 벗어날 수가 없었지만 예수님의 피가 저희를 죄에서 영원히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라며 복음을 쭉 풀어나갔다.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박영선 목사
역할극을 하며 복음을 쉽게 풀어가는 박영선 목사

이번 CLF에서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며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이 다 의인이 되었다고 손을 들며 기뻐했다. 하나님께서 불교 나라인 미얀마에 복음의 역사를 일으켜주시고 그 복음으로 사람들이 구원받아 갈 때 불교 나라가 기독교의 나라로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3. 성경세미나

언제나 밝은 미소를 띠는 Azalea Stars의 공연으로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고 동남아시아 최고의 합창단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받은 진달래 합창단이 뒤를 이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해주었다.

Azalea Stars의 와카와카 댄스
진달래 합창단의 공연

박영선 목사는 50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옮음이 불러오는 불행”을 주제로. 택시비 만원으로 인해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른 한 남성의 이야기를 예로 들으면서 자기의 옮음 때문에 몸에 불을 지르고 그로 인해 자기 가족들에게 불행이 찾아오는 것을 보았다. 라며 우리가 자기의 옮음을 버릴 때 참된 행복이 찾아온다고 했다.

마인드 강연을 하고있는 박영선 목사
자기의 옮음을 버릴때 행복이 찾아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씨앗이 미얀마 온 도시에 퍼지고 그 복음의 씨앗이 살아나서 복음의 일꾼들로 자라날 것을 생각할때 앞으로 있을 미얀마의 역사들이 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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