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을 위한 실버 장기자랑잔치'
'지역주민을 위한 실버 장기자랑잔치'
  • 박승국
  • 승인 2019.08.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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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서울준법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실버 장기자랑잔치'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쁜소식동대문교회가 주최한 행사에 그동안 찾아가는 실버대학으로 인연이 된 동대문구의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습니다.

실버라인댄스팀의 오프닝 댄스로 행사를 시작해 ‘장안한마음회’ 지역활동동아리의 섹스폰 연주, 전선옥 무형문화재의 민요메들리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본격적으로 장기자랑 공연대회가 진행됐고 고동안 갈고 닦은 댄스와 노래솜씨를 경합하며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추억 가득한 시간이 됐습니다.

경합 후 박현석 마인드 전문강사가 ‘마음의 힘’에 대해 마인드강연을 펼쳤습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 심각한 병도 이길 수 있듯 노인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산다면 노인으로 살지 않을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행사에서 8월에 강릉에서 있을 여름캠프를 홍보했고 참석한 어르신들이 대부분이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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