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케냐 CLF 캠프는 케냐 전 지역 CLF 투어로 계속된다
[케냐] 케냐 CLF 캠프는 케냐 전 지역 CLF 투어로 계속된다
  • 전한나
  • 승인 2019.09.07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나쿠루 센트럴 목회자 모임 초청
2. Solid rock, ACK 교회 직분자 초청 CLF 모임
3. 나쿠루지역 CLF 목회자 모임
4. 나쿠루교회 성경세미나

7월 말에 가진 케냐CLF 캠프는 복음의 말씀을 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었다. 비록 캠프는 마쳤으나, 캠프 이후에 후속 프로그램으로 선교사 초청 CLF 및 일반교회 성경세미나 투어를 하고 있다. 106곳의 일반교회 목회자들이 신청했고, 8월 중순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10군데 일반교회에서 집회를 가졌다.

특별히 9월 3일부터 4일까지는 기쁜소식 싱가포르 교회 차영환 선교사를 초청해 나쿠루를 시작으로 보멧, 분고마, 엘도렛, 호마베이, 나이바샤, 니에리 등 7개 지역에서 CLF 투어가 진행되었다.
 

1. 나쿠루 센트럴 목회자 모임

나쿠루에 있는 가장 큰 일반교회 목회자 모임으로서, CLF에 마음을 열고 함께 일하고자 하는 체어맨의 초청으로 150명의 일반교회 목회자들에게 1시간 말씀을 전하고 CLF를 소개할 수 있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2. 솔리드 롹 교회 직분자 모임

케냐에 30개의 지교회가 있는 솔리드 롹 교회 비숍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40명의 교회 직분자들을 초청해주어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나눌 수 있었다.

3. ACK 교회 직분자 모임

ACK 교회 비숍은 매주 주일 오전예배에 기쁜소식선교회 전도자를 초청해 성도들에게 말씀을 들려줄 만큼 마음을 열고 함께 일하길 원하시는데, 이번에 특별히 50명의 교회 직분자들과의 CLF 모임을 가지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4. 나쿠루 지역 CLF 모임

나쿠루 지역의 MBC 목회자와 기쁜소식선교회 종교등록증으로 함께 일하는 목회자, 그리고 새로 초청받아 CLF 모임에 참석한 80명의 목회자들과의 모임으로 생명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5. 나쿠루교회 성경세미나

3, 4일 저녁으로는 나쿠루교회 60명의 형제 자매들과 10여 명의 새로운 분들이 함께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거듭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틀 동안 나쿠루에서는 CLF 모임으로 목회자들과 일반교회 성도들과의 복음교제 및 말씀을 나누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오전 CLF 모임에 참석한 JCC 교단 비숍은 말씀을 더 듣길 원한다며 오후 CLF 모임에도 참석하고, 돌아가기 전까지 사택에서 교제하며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교단의 부목사를 한국 CLF 훈련에 보내기로 정했다.

케냐 CLF 캠프 이후에 케냐지역 CLF 투어를 통해서 계속해서 일반교회 목회자들과 교류하고 말씀을 나누는 복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5일부터는 보멧, 분고마, 엘도렛, 호마베이, 나이바샤, 니에리 등 5개 지역의 CLF 투어를 기다리는 목회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