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제도] 솔로몬 제도 CLF, 마인드 강연, 성경 세미나 
[솔로몬제도] 솔로몬 제도 CLF, 마인드 강연, 성경 세미나 
  • 윤영현
  • 승인 2019.09.10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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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7일, 전병규 목사와 정충규 전도사 일행이 솔로몬 제도를 방문했다.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을 느낀 여성회 단체에서 마인드강연 요청해와 솔로몬 여성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강연을 했다.
"코이 물고기가 스스로 어항에서 나올 수 없었듯이 절망에 빠져 있는 여러분들은 스스로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없고 멘토를 만나야 합니다. 우리의 참된 멘토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여러분들을 죄인에서 의인으로 만드셨습니다!"
참된 멘토인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는 것에 모두 공감하고 진지하게 복음을 듣고 마음에 죄 사함을 받았다. 

2년 전 한국 월드문화캠프에 참석했던 존 휴고 목사는 지속적으로 기쁜소식 솔로몬교회와 교류하고 복음 전도에 협력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교회 장소를 빌려줘서 제1회 솔로몬 수양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병규 강사는 창세기 2, 3장을 통해서 어떻게 아담으로 죄가 들어와 인간 마음에 죄가 들어온 것을 자세히 전했다.

"죄가 들어온 통로가 있습니다. 죄는 과녁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고 마귀가 주는 생각을 받아들임으로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먹어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졌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예수님이 아니면 절대로 회복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죄의 삯은 사망임으로 예수님이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죗값을 갚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모든 성도가 아멘으로 화답했다. 

솔로몬 CLF 컨퍼런스로 연결된 프란시스 목사도 한국에서 강사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본인이 담임으로 있는 교회에서 일일 집회를 열어 복음 집회를 가졌다.  

재소자들 및 교정청장과 간부들 마인드강연과 복음 
 
지난 7월 교정청장포럼에 참석한 가브리엘 교정청장은 전병규 강사 일행을 공항에서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이번 교도소 마인드 강연이 교정청장의 추진으로 성사되었다. 강사는 교도소 재소자들, 그리고 교정청장, 부교정청장 및 간부들에게 마음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믿음의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믿음의 마인드를 가지기 위해서 하나님의 도움을 입어야 하는데 여러분들 마음에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아담 안에서 여러분 모두 죄인으로 태어났지만, 예수님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피로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마인드 강연을 통해 복음을 들은 재소자들과 간부들은 모두 아멘으로 화답하고 마음에 죄 사함을 받았다. 마인드 강연이 마치고 부교정청장이 소감발표를 했다.
"우리에게 마인드 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국에서 멀리 이곳까지 오셔서 마인드 강연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우리 교도소에 오셔서 마인드 강연을 해주십시오."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CLF 
 
지난 1월부터 솔로몬 교회는 마하나임 바이블 트레이닝을 시작해 사이버 강의를 통해서 현지 목회자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목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목회자들이 CLF에 와서 다시 복음이 마음에 세워지고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 "예수님의 죽음과 장사, 그리고 부활로 우리에게는 더 이상 사망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로써만 의롭게 될 수 있다는 복음을 전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부딪혀 도전하십시오! 예수님이 함께 하십니다." 

남태평양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더욱이 하나님께서 솔로몬 제도에 죄에 고통하는 사람들을 생각하셔서 복음을 듣고 찬양하는 것을 본다.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서 솔로몬 제도에 복음이 미치지 못한 주변 섬들까지 복음이 전파될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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