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집회, 죄 사함의 기쁨을 다시금 일깨우다
[대구] 지역집회, 죄 사함의 기쁨을 다시금 일깨우다
  • 권은민
  • 승인 2019.09.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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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일부터 이틀간 기쁜소식대구교회 성도들은 대구교회와 대구중앙교회 두 군데로 나누어 지역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1,2지역은 대구중앙교회에서 기쁜소식대구교회 최원용 목사가, 3,4,5지역은 대구교회에서 손용주 전도사가 강사가 되어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2지역 성경세미나 장소인 대구중앙교회에 모인 참석자들

 

3,4,5지역 성경세미나 장소인 기쁜소식대구교회에 모인 참석자들
3,4,5지역 성경세미나 장소인 기쁜소식대구교회에 모인 참석자들

지난 6일 제16회 거제전국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기쁜소식대구교회 알레그리아합창단의 찬양은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져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케했다.

1,2지역 알레그리아 합창단의 찬양
3,4,5지역 조정수 형제의 첼로연주

최원용 목사와 손용주 전도사는 영상과 PPT자료를 이용해 우리 죄가 어떻게 씻어졌는지 설명하며 복음을 전했다.

1,2지역 성경세미나 강사인 최원용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3,4,5지역 성경세미나 강사인 손용주 전도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우리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도록 죄악 중에 잉태했습니다. 우리가 죄와 싸워서 이길 수 없고 죄 때문에 사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유월절어린양의 피로 말미암아 그 심판을 면할 수 있었던 것처럼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어졌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사이를 화목하게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죄에서 구원을 받고 거듭나게 되었고 하나님이 처음 우리를 만드신 그 형상대로 거룩하고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으로 믿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 것 입니다.”

[참석자 인터뷰]

하나님이 지역집회를 하게 하셨는데 추석이 오기 전에 짧은 시간 안에 지역성경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기생 라합과 같은 마음을 갖게 하시면서 우리가 보기에는 새로운 분이 안 올 것 같지만 우리가 성경세미나를 위해 장소만 마련하면 하나님이 또 새로운 분을 보내주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을 찾고 말씀을 듣고 싶어 하는 분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했고, 이번 추석에 가족들, 친척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4지역 14구역, 하단종 형제)

저는 2차 여름캠프 때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경세미나가 있다고 형에게 전화가 왔는데 사단이 계속 가지 말라고 하는 생각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름캠프 때 들은 말씀들이 생각이 나면서 성경세미나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오늘 강사님께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예수님께 우리 죄가 다 넘어 갔다는 사실을 들었을 때 너무 감사하고 마음으로 믿어졌습니다.” (황인국 형제)

2부 상담시간에 복음을 다시 정리하며 신앙상담을 하고 있다
2부 상담시간에 새로온 참석자에게 복음을 다시 정리하며 신앙상담을 하고 있다

기쁜소식대구교회 성도들은 추석을 맞이해 가족들을 만나 복음을 전할 힘과 새로운 마음이 생겼다며, 성도들 마음에 죄 사함의 기쁨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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