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목회하고 있었지만 복음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목회하고 있었지만 복음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 월간 기쁜소식
  • 승인 2019.10.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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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월호 기쁜소식
CLF 기독교지도자모임

예수님의 오심과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제 마음에 이루어졌습니다

바리가오 바나베케이 | 토고, 수확선교회 설립자

 

저는 116명의 목회자들이 속해 있는 목회자 연합회의 회장입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목회를 하면서 죄 때문에 고통을 많이 받았습니다. 잠을 못 잘 때도 많았고 죄를 씻어 보려고 온갖 노력을 했지만 늘 제자리였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기쁜소식선교회의 탱비 목사님을 통하여 토고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CLF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말씀이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이 요한복음 1장 29절 말씀을 전하셨는데 제 머리가 갑자기 하얗게 되었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 1:29)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고?’ 순간 내 죄가 예수님께 다 옮겨졌고 오랫동안 마음에 지고 다녔던 죄가 뚝 떨어져 나갔습니다. 마음이 홀가분했습니다. 자유로웠습니다. 그리고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 4:6)라는 호세아 말씀을 들으며
‘내가 고통하며 살았던 이유는 죄가 있어서가 아니라 듣지 못한 무지함 때문이었구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2019년 8월 28일에 예수님의 피로 값 없이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예수님의 오심과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제 마음에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 때문에 이 땅에 오셨고 죽으셨다는 설교는 수없이 했지만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CLF에서 말씀을 듣고 마음에 확신이 생겼으며 제 설교가 변했습니다. CLF에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말씀을 더 듣고 싶고 배우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복음 전할
소망을 주셨습니다

코피 아카포 | 토고, 베타니아선교회 설립자, 하나님의 영의 교회 책임자

 

제가 설립한 베타니아 선교회는 토고의 종교 발전을 위해 세워졌으며, 정부와 협력하는 토고의 모든 비숍들과 각 단체의 리더들의 모임으로 저 또한 그 멤버이기도 합니다.
저는 250개의 교회와 목회자들을 인도하고 오랫동안 목회를 해왔지만 올바른 길에 있지 않았습니다. 죄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끊임없는 철야기도와 금식으로 죄악에서 벗어나 보려고 애썼지만 늘 넘어졌습니다. 그래서 내적으로 항상 많은 갈등과 고통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저 자신과 성도들에게 가르쳐 왔지만 저는 항상 죄에 걸려 넘어졌으며, 많은 노력과 수고에도 불구하고 죄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 고통하던 차에 기쁜소식선교회에 속해 있는 한 목사님이 우리 교회를 방문해 그에게서 CLF에 대해 들었습니다.
저는 마치 목마른 사슴이 물을 갈망하듯이 부랴부랴 한국에 갈 채비를 했고, 한국 월드캠프와 CLF에 참석해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신 말씀을 들었습니다. 인간의 근본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죄의 씨로 태어나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인간임을 발견했고, 그래서 아무리 노력해도 선을 행할 수 없는 제 근본을 알았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했고, 다음 절인 24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 되었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당신의 피로 거룩하게 하셨고 의롭게 하셨으며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해 놓으셨습니다. 하늘에 나는 새는 모든 장애물에 대하여 자유로운 것처럼 저는 지금 자유롭습니다. 몸도 아팠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CLF에서 세례 요한의 안수를 통해 예수님에게 모든 죄가 넘어간 사실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역사를 들으면서 진리를 발견하여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오직 당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제가 자유를 얻었습니다. 저는 이제 확신 가운데 살며, 복음을 전할 소망이 생겼습니다.
2019년 8월 27일 로메 국립극장에서 청소년 캠프와 동시에 CLF 를 가졌습니다. 저는 CLF를 알리기 위해 기쁜소식선교회 목사님을 라디오 방송에 초청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빌려서 25명의 목회자들을 CLF에 초청했는데 그들이 말씀을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그 가운데 한 목회자가 자기 선교회에 속한 목회자 25명을 다시 초청해 그들도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새로운 많은 비숍과 목회자 450명이 CLF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또한 SNS를 통하여 계속해서 많은 목회자들에게 CLF를 소개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복음 전할 소망을 주셨습니다.
저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에 말씀을 배우러 10월에 한 달 동안 한국에서 갖는 CLF에 다른 목회자들과 같이 참석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한국에 가서 말씀을 듣고 구원받길 소망합니다. 덧붙여 이번 CLF 기간에 저처럼 목회하고 있는 제 여동생도 구원을 받아 더욱 기쁘고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저는 거듭났고 천국에 갈 것을
확신했습니다

무샤 죠셉 | 르완다, 세상부흥의 열쇠 교회 설립자 및 회장

 

먼저 CLF 설립자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2012년에 처음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났습니다. 선교사님이 저를 성경세미나에 초청했고,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을 당시 ‘마하나임바이블컬리지’라는 매우 흥미로운 신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하나임바이블컬리지에서 1년 동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 CLF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르완다에서 가진 CLF에도 참석했습니다.
올 4월에는 한국에서 갖는 CLF에 참석했습니다. 한국의 프로그램은 어떤지, 어떤 내용을 가르치는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가진 CLF 최고 목회자 과정에서 한 달 동안 교육을 받으면서 저는 세 가지 사실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사람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고, 둘째는 율법은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이고, 셋째는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30절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의 지혜이고 의로움이며 우리의 거룩함이고 구속함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가 선한 일을 하지 않으면,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결국 지옥에 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CLF에서 ‘기쁜 소식’을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저는 거듭났고 천국에 갈 것을 확신했습니다.
CLF에서는 목회자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성경으로부터 얻은 지혜와 구원을 통해 다른 사람을 바꾸려면 우리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습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목회를 하고 있지만 복음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CLF와 함께하며 제가 배운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자이자 구원자라는 사실입니다.
성막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성막은 예수님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성막은 모세 시대 때부터 시작되어 제사장이요 속죄제물로 오신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예수님은 그 성막의 참 형상으로, 우리를 단번에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좋은 목사, 좋은 설교자가 어떤 것인지 알려주신 CLF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성경의 지혜로부터 나온 마인드교육에 대해서도 알았습니다. 아프리카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원도 있고 나무도 많고, 그런데 계속 가난합니다. 마인드교육으로 아프리카 사람들의 마인드에 변화를 일으키고 싶습니다. 우리가 먼저 변하고 나서 국가를 바꾸고, 아프리카 전체를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하나님이 용기를 주시고 하나님이 아프리카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면 복음을 가지고 세상 끝까지 가고 싶습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이 아프리카에 오는 것을 환영합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 말씀처럼 복음을 가르치면 하나님이 당신들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마게도냐 사람들이 바울에게 와달라고 했을 때 그가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서 마게도냐 땅으로 간 것처럼 여러분도 아프리카에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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