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칸타타] 이제 앨버커키 칸타타 준비는 CLF 목회자도 함께합니다!
[북미 칸타타] 이제 앨버커키 칸타타 준비는 CLF 목회자도 함께합니다!
  • 이루리
  • 승인 2019.10.06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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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커키의 저녁
즐거운 휴식시간!
스태프 모임시간에 말씀을 전하는 기쁜소식 엘에이교회 안종령 목사
말씀을 들으며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스태프
말씀을 들으며 기뻐하는 스태프들

 16개 도시를 쉴 틈 없이 달려온 칸타타 투어팀은 투어 일정 가운데 하루 동안의 휴식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앨버커키 공연장에 도착했다.

비가 내리는 앨버커키의 아침
비가 멈추고 맑게 개인 앨버커키

지난 밤 바람을 동반한 비와 번개는 아침에 잠시 사라지는 듯 보였으나 아침부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저녁 6시까지 내린다는 비는 오후 3시가 되면서 멈추었고 맑게 개인 화창한 가을 하늘이 칸타타를 준비하는 모든 이의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갖게 한다.

10월의 앨버커키

매년 10월이면 열기구 축제로 전 세계에서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앨버커키에서 6년째 계속된 칸타타는 이미 많은 사람들 마음에 10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로 자리잡았고 이제는 시민들이 기다릴 뿐만 아니라 준비과정부터 함께하는 칸타타가 되어가고 있다.

앨버커키 칸타타를 준비한 김기호 목사
앨버커키 칸타타를 준비한 김기호 목사

이번 앨버커키 칸타타를 준비한 김기호 목사는 칸타타를 준비하며 많은 목회자들이 칸타타를 함께 준비하고 도와주었다고 한다. 이번 칸타타 홍보팀과 함께하면서 교회성도들까지 데리고 와서 도와줬다.
그런 목회자들 중 마리오 목사는 앨버커키에서 50분이나 떨어진 다른 도시에 살고 있는데 아예 교회 청년 8명과 함께 새벽 5시30분에 앨버커키 교회에 와서 편지배달을 해주었다. 작년에 알게 된 케빈 목사는 “우리 집에 내가 알고 있는 목사를 초청할 테니, 너희가 마음껏 홍보해라”고 약속했는데 실제로 자신이 아는 이들을 집에 초청해서 홍보팀이 설명할 수 있게끔 했다. 이 모임에 참석한 데이빗 목사는 교회 부목사로 일하고 있는데 자기 교회 담임 목사가 기쁜소식 앨버커키 교회에 대해 잘못된 선입견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 “왜 이 교회를 안 좋게 생각하냐며 내가 볼 때는 참 좋은 교회다. 오히려 목사님이 마음을 바꿔야 됩니다.” 하며 담임목사에게 장문의 편지를 써서 설득하고 계속 교제를 나누며 같이 돕자고 권면하기도 했다. 모임에서 홍보팀을 만났던 목회자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하나같이 칸타타 홍보를 돕기 시작했고 직접 SNS에 광고도 해주고 거기에 왔던 모든 사람들이 칸타타 홍보를 도왔다. 많은 목사들이 “작년에 칸타타를 처음 봤는데 이런 곳이라면 같이 일하고 싶다. 내 마음은 지금 흥분되어 있다.”며 자원봉사로 도울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칸타타와 CLF를 알리는 데 기쁜소식 앨버커키 교회와 함께 했다.

CLF장소를 꽉 채운 목회자들

올해에는 작년 참석자의 2배인 280명의 목회자가 CLF모임에 참석했다. 작년부터 하나님이 결실을 맺으며 올해에는 많은 목사들이 칸타타를 너무 좋아하며 기쁜소식 앨버커키 교회와 모든 것을 함께 했고 칸타타에 교회 식구들을 데리고 왔다.

그림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CLF강사
그림을 통해 전해지는 복음
성막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조성주 목사

이날 조성주 목사는 PPT를 통해 성막의 그림과 동영상을 보여주며 성막이 예수님의 그림자인 것과 하늘나라 성막에서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영원히 사하신 것을 자세하게 전했다. 

앨버커키 칸타타를 함께 도와준 케빈 목사
복음을 듣고 기뻐하는 목회자들
진지하게 듣는 목회자들

목회자들은 처음으로 듣는, 성막에서 이루어진 영원한 속죄를 들으며 신기해하고 놀라워했다.

"오, 메시아"
위엄있는 로마 군병들
"아이 엠 더 킹!"
귀여운 리틀 산타
1막 인기 장면
"조금만 더 깎아 주세요"
오 마이 갓!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하는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영국 목사
간증하는 최요한 전도사

칸타타 메시지는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영국 목사가 "여러분 어려움, 죄, 질병이 있습니까? 최요한이 전갈에 물렸을 때 무엇을 했나요? 그가 한 것은 단지 말씀을 받아들인 것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힘이 있습니다. 내 생각과 말씀은 다르지만 말씀을 받아들일 때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바꿉니다."라며 메시지를 전했고 객석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메시지에 놀란 시민
"그러나 의롭습니다. 거룩합니다. 온전합니다."
말씀을 진지하게 듣는 관객
메시지로 하나된 앨버커키 시민들
끝까지 함께하는 앨버커키 시민들
징글벨!
앨버커키 시민들의 마음을 울리는 '갓 블레스 아메리카'
"원더풀"
"와우"
"할 말을 잃었어요"
"어메이징"
"할렐루야"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음악으로 사로잡은 앨버커키 시민들의 마음
"앨버커키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의 공연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감동의 공연이었습니다"
"책 선물 고맙습니다. 내년에 또 오실 거죠?"

칸타타 투어의 17번째 도시 앨버커키를 지나 칸타타 투어팀은 처음으로 칸타타를 하는 투싼으로 이동한다. 하나님께서 투싼에서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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