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더딩쭛 캠프 "3일 내내 행복에 감염됐어요"
[미얀마] 더딩쭛 캠프 "3일 내내 행복에 감염됐어요"
  • 박주영
  • 승인 2019.10.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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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얀마 양곤을 비롯해 총 7개 도시에서 더딩쭛 캠프가 있었다. 양곤에는 기쁜소식 통영교회 문칠식 목사, 파안에는 안경혁 교육전도사(대구), 배동식 교육전도사(영천), 만들레이에는 김용묵, 이경희 교육전도사(수성)가 방문해 마인드 강연과 말씀을 전했다.

미얀마교회는 총 32개의 지부가 있는데, 각 지역에 있는 형제 자매들이 모여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1. 양곤

미얀마 양곤 더딩쭛(불꽃축제) 캠프에 통영교회 문칠식 목사가 방문하여 말씀을 전했다. 약 900명의 성도들은 미니올림픽,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들과 우리에게 품은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말씀시간으로 행복해했다.

오전 시간에는 말씀시간과 그룹교제, 그리고 게임 활동이 있었다.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할 때 귀에 음악만 들리고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어요. 그것처럼 저도 그동안 사단이 제 귀를 막아서 말씀을 못 듣고 지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킹딴다툰(16 / 씻뚜예)

오전 말씀 시간, 김대인 목사는 코이 물고기를 예화로 넓은 세계를 주신 하나님을 전했다.

"코이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 두면 작은 8cm 코이 물고기가 되고, 큰 강에 두면 120cm까지 크게 자란다고 합니다. 코이 물고기가 어디에 사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처럼, 저희가 죄인으로 태어나서 육체 안에서 갇혀 있다면 뭘 먹을까 뭘 입을까만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구원을 받고 나면 하나님이 넓은 의인의 세계로 보내주십니다. 예전에는 뭘 먹을지에만 관심이 있었지만 넓은 세계 하나님의 세계에 간다면 어떻게 하면 가족이 구원을 받을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을까?라는 관심이 생깁니다. 방금 댄스공연을 한 학생들도 예전에는 마약 중독자였는데 구원을 받고 하나님이 주신 넓은 세계에 들어와 마음의 세계가 커져 이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춤을 출 수 있는 겁니다. 제가 미얀마에 오기 전에 한국에서 학교 교사로 지냈습니다. 하지만 구원 받고 나서부터 예수님이 제 인생을 넓히시고 예전엔 생각해보지 못한 미얀마 라는 나라에 와서 한국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할 언어, 음식, 친구로부터 시작하여 돈으로 살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들과 경험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제 인생을 100배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마인드 강연을 전하고 있는 김대인 목사
초롱초롱한 눈으로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

저녁시간, 모든 객석이 900명의 성도들로 가득 찼다. 행사의 첫 시작으로 양곤에서 온 미얀마교회 케이뻐시 목사의 개회기도가 있었다.

자리를 꽉 채운 성도들
영국에서 온  미얀마교회 케이뻐시 목사

아잘리아 스타즈의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댄스공연으로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앞으로 보여질 공연들을 기대했다. 이어서 바이올린 트리오, 색소폰 솔로, 문화공연, 합창공연으로 사람들은 기뻐 큰 환호를 보냈다.

아잘리아 스타즈의 건전댄스 공연

“꿈이 있는 사람, 꿈이 없는 사람은 차이점이 있는데 꿈이 있는 사람의 마음에는 소망이 있다는 마인드 강연을 들었어요. 제 마음에 동남아 최고의 댄스팀에 대한 꿈이 생겼어요.” - 니니마(22 / 양곤)

바이올린 트리오
아잘리아 스타즈의 한국 문화 댄스 춘향
맨 쿼터의 '가족사진'
우먼 쿼터
"계속 로열젤리를 먹은 벌은 여왕벌이 돼요"
"비출 거야, 소망으로"
진달래 합창단의 합창

모든 공연이 끝난 뒤, 문칠식 목사는 활짝 열린 관객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심어주었다.

“이 지구에는 불행한 사람,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이 많습니다. 인도에서는 카스트제도로 인해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박옥수 목사님은 '여러분, 형편이 어렵다고 해서 마음까지 고통을 당하지 마세요' 라고 하셨습니다. 2차 세계전쟁 당시, 총과 칼로 사망한 사람이 30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30만 명의 사람들의 가족, 친구들이 우울증으로 사망한 수는 100만 명이라고 합니다. 몸의 상처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무섭습니다. 몸의 상처에 페니실린 항생제를 넣을 때 낫는 것처럼 마음의 상처에 사랑과 믿음을 넣을 때 마음의 병이 낫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우리의 죄를 다 씻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

“구원은 받았지만 하나님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번 캠프 때 말씀을 듣고 나서 저를 돌아보니, 캠프에 와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것, 뮤지컬 공연에 참여한 것, 그리고 저를 의롭게 해주신 것을 보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어요.” - 묘징마아웅(18 / 씻뚜이)

“저는 불교신자였기 때문에 교회, 죄사함이 뭔지 몰랐어요. 그리고 저는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이 캠프에서 반 친구랑 같이 하나가 되어 게임도 하고 그룹교제도 가질 때 행복했어요. 예전에 저는 착한 일을 하면 제가 지은 죄가 조금은 괜찮아질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번 캠프에 와서 말씀을 듣는데 제가 태어날 때부터 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세상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사람이 지은 죄, 그리고 저의 모든 죄도 하나님이 가져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의인입니다.” - 텟텟아웅(20 / 모비)

“예수님이 저를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로마서 4:25) 라는 말씀이 믿어졌어요. 저는 구원받았습니다.” - 딴딴테(16 / 쒜비따)

2002년, 미얀마라는 나라는 희망이 없는 땅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종을 보내주셨다. 작은 씨앗이 큰 나무로 자라 작은 새들이 깃들어 사는 것처럼 하나님의 종이 가져온 약속의 씨앗이 자라 큰 예배당 안에 많은 미얀마 형제 자매들이 복음 안에 행복하다. 이번 캠프를 통해 마음에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예수님을 얻고 예수님이 있었던 사람은 예수님을 쓸 수 있게 된 수양회였다.

 

2. 만들레이

만들레이는 미얀마 마지막 왕조의 수도, 역사가 있는 미얀마의 전통적인 제2의 도시이다. 이번 만들레이에는 기쁜소식 수성교회 김용묵, 이경희 교육전도사가 강사로 초청받았다. 참석인원은 총 200명으로 새로운 사람은 50명이 참석했다.

이경희 교육전도사는 장왕 이야기를 예시로 사고력에 대해 마인드 강연을 전했다.

“1차적으로 장왕이 그 신하를 죽였다면 전쟁에 이기지 못했을 겁니다. 2차적인 생각이 그 사고력이 전쟁에서 이기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래서, 사고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나의 인생을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라 하나를 살릴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3. 파안

파안은 미얀마 까인족의 수도이다. 파안에는 안경혁 교육전도사(대구), 배동식 교육전도사(영천)가 강사로 초청받았다. 대구지역 안경혁, 배동식 강사가 방문하여 마음의 법칙과 경청을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전했다.

파안은 지속적인 정부의 관심으로 사회부 장관의 축사가 있었다.

사회부 장관 축사 후 감사장을 주고 있다.
파안정부기술학교에서 250명이 참석했다.
그룹토의
오른발 왼발 음악에 맞춰 포크댄스를 추는 학생들

파안 더딩쭛(불꽃축제) 캠프에 30명의 대학생이 자원봉사자로 접수해서 지속적으로 IYF와 함께하길 원했다.

 

4. 미치나

미치나는 미얀마 카친족의 수도이다. 미치나에는 참석인원 총 500명의 사람 중에 100명의 새로운 사람이 참석했다.

100명의 새로운 사람들을 위한 복음반

 

5. 씻뚜이

씻뚜이는 미얀마 라카인 주의 수도이다. 씻뚜이에는 참석인원 총 100명 중에 30명의 새로운 사람이 모두 구원을 받았다.

 

6. 무세

무세는 참석인원 총 200명 중에 50명의 새로운 사람이 모두 구원을 받았다.

 

7. 인다잉공

잉다잉공에는 참석인원 총 150명 중에 새로운 사람 50명 모두 구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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