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윤종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청도] 윤종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 정동임
  • 승인 2019.10.17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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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기쁜소식 청도교회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윤종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청도교회가 많은 은혜를 많이 입었다.  지역 인근교회의 형제 자매들이 청도에 방문해 모임을 갖고, 함께 전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세기 1장에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하신것처럼, 이번 집회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니라'라는 말씀으로 준비했다.  

월요일 저녁 집회를 위해 주변 교회의 많은 형제 자매들이 함께 자리했고, 가판으로 연결된 분, 성도들의 가족들이 교회를 방문했다. 매 시간 말씀 듣기 전 가스펠그룹의 공연, 앙상블, 합창 등 다양한 공연들이 참석자들 마음에 기쁨과 감동을 주었다.

수성교회 까미노(가스펠그룹)의 공연
수성교회 까미노(가스펠그룹)의 공연
수성교회 펠리스 합창단의 공연
수성교회 펠리스 합창단의 공연
영천교회 남성중창단
영천교회 남성중창단

윤종수 목사는 이사야 33장 22절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는 말씀을 통해 신앙에 분명한 선이 있음을 전했다.
"신앙에는 분명한 선이 있습니다. 나와 하나님 사이의 선을 자꾸 넘기 때문에 신앙이 어려운 것입니다. 내가 죄가 있다 없다 판결하는 것이 아니라 재판장이 죄를 판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재판장이시고,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라며 말씀을 시작했다.

 마지막 날 저녁, 윤종수 목사는 죄사함을 받는 영원한 속죄제사에 대한 말씀을 전하며 복음을 전했다. 말씀 후 2부 개인 신앙상담시간에는 복음교제가 이루어졌다.

"말씀을 들으면 내가 의인 같은데, 내 모습을 보면 죄인이라서 계속 헷갈리고 머리가 아팠습니다. 그런데 신앙상담을 할 때 목사님이 히브리서 10장 17절, 18절 이야기를 하시면서 하나님이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 아주머니가 기억하려고 하냐고 물으셨습니다. 아,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내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시는데 내가 왜 기억하고 있나. 말씀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집회 첫 참석자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새롭게 집회에 오신 분들이 복음을 들으며 구원을 받았고, 교회에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집회에 하나님이 일하신 것처럼 앞으로 청도교회에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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