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기쁜소식 진천교회에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홍성호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집회를 준비하면서 마태복음 22장 4절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라는 말씀을 약속으로 주시고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며 이번 집회에 모든 것을 하나님이 준비하셨다는 약속을 통해 집회가 시작되었다.
종을 통해 주신 약속대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을 보내주셨다. 무엇보다 지역 교회 형제 자매들이 진천에 연고가 있는 분들을 초청해 진천 집회에서 말씀을 듣게 하셨다.
매 시간마다 청주, 충주, 음성 합창단의 찬양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어주었다.
강사 홍성호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25~37절 말씀을 통해 "죄의 주체는 내가 아닌 사단입니다. 믿음으로 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죄의 삯을 갚으시고 우리를 온전케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율법은 죄를 깨달을 수 있도록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 우리를 예수께로 이끌어가는 몽학 선생입니다. 율법이라는 거울 앞에 우리 모습을 비춰보게 하셔서 예수님 앞에 이끌어가는 것입니다."라며 말씀을 시작했다.
마지막 날 저녁, 홍성호 목사는 로마서 7장 말씀을 통해 "내가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닌 죄인이며 대적자임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믿지 못하게 사단이 넣어 주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그 생각이 나 자신이라고 버티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믿음에는 정확한 선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것은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라며 복음을 전했다.
강사 목사는 말씀 후 매 시간마다 2부 개인 신앙상담 시간에 복음 교제를 나눴다.
"누구에게도 마음의 이야기를 할 수 없었는데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말씀을 듣고 내 생각을 이끌어가는 것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강사 목사님과의 개인 신앙상담을 통해 마음이 열리게 되었고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 집회 첫 참석자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새롭게 집회에 온 이들이 복음을 들으며 구원을 받았고, 교회에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집회에 하나님이 일하신 것처럼 앞으로 진천 교회에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