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 투어, 투손 공연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 투어, 투손 공연
  • 박인호
  • 승인 2019.10.19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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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미국 투어, 열 여덞 번째 도시는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투싼입니다. 피닉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키로 떨어져 있는 투싼. 이곳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를 준비한 기쁜소식 피닉스 교회는 섭씨 40도가 웃도는 날씨 속에 칸타타를 홍보하면서 하나님의 세밀한 도우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류광렬 선교사 / 기쁜소식 피닉스교회

아무 연고 없는 곳이지만 투싼에서도 마찬가지로 목회자들을 초청해 CLF가 열렸습니다. CLF를 처음 접한 목회자들은 예수님으로 우리가 의롭게 되었다는 말씀을 듣고, 자신들도 은혜로 의인이 되었다고 손을 들었습니다.

인터뷰-호르헤 아보다까 목사 / 그라시아스 델 라 나시오네스 교회

인터뷰-아르만도 모레노, 올가 모레노 목사 / 센트로 파미리알 데 겟세마니교회

초청장 '디어네이버' 및 다니는 교회의 소개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보기 위해 투싼 뮤직홀로 몰려온 관객들. 처음 접한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낯설기도 하지만 큰 기대를 가지고 왔습니다.

인터뷰-레스 발더스, 쉐린 발더스 / 투싼 관객

 인터뷰-수잔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처음 관람하는 투싼 시민들이지만 그 반응은 여느 도시 못지않게 뜨거웠습니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다룬1막부터 가족들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2막, 또한 3막의 합창까지 모든 공연이 크리스마스라는 퍼즐을 맞추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아나

인터뷰-리차드 / 투싼 관객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영국 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10년, 50년이 아닌 영원히 씻으셨다고 힘차게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곳에 모인 누구라도 의롭다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다면 죄에서 벗어나 밝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살바도르 / 투싼 관객

처음 만난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마음이 활짝 열린 투싼 시민들은 내년에도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와주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인터뷰-스티븐, 미쉘 / 투싼 관객

인터뷰-마리오 / 투싼 관객

투싼 시민들에게 찾아온 첫 크리스마스 칸타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새로운 복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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