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하반기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인 26일. 기쁜소식 강남교회 컨벤션 홀에서는 이번 한국을 방문한 각 교단의 대표 목회자들 및 최고 목회자 과정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위한 수여식과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최고 목회자 과정 대표인 위마나 도나티엔 목사가 시작 전 기도를 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축하공연 후 CLF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박 목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앙을 이론으로 알고, 그에 따라 자기가 열심히 하려고 하기 때문에 신앙이 안 되는 줄 모르고 있다며 진정한 신앙은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 마음을 이끄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이만 마이클 피터 / 탄자니아 국제 와포 선교회 비숍
이어 VIP위촉 및 감사패 수여식과 최고 목회자 과정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CLF에 참가했던 각국 대표 목회자 14명이 각각 위촉패와 감사패를 받았고 또한 최고 목회자 과정을 이수한 총 32명의 목회자들이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이번 CLF에 참석했던 각국의 많은 목회자들은 이번 목회자 모임에서 배우고 얻은 것들을 자신들의 나라에서 동일하게 전하길 바랐습니다.
인터뷰-임마누엘 은타욤바 / 르완다 힐링센터 교회 비숍
인터뷰-코피 아카포 / 하나님의 성도 교회, 비숍
전 세계 기독교를 행위 중심에서 오직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은혜로 돌이키는 CLF. 이번 CLF를 참석한 각국 대표 목회자들을 통해 수 많은 기독교인들이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를 전해 들어 참된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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