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안강 성경세미나
[울산]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안강 성경세미나
  • 이진숙 기자
  • 승인 2019.11.06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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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월)~6일(수) 기쁜소식 안강교회에서 추연환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가 있다.

성경 세미나를 통해 복음의 말씀이 전해지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분들이 많다. 마치 가을걷이를 하는 농부들처럼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은 사람들을 얻게 하기 위해 안강에서도 복음의 말씀이 힘있게 전해졌다.

화요일 오전 동울산 교회의 무지개 여성중창단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사회 기쁜소식 안강교회 추병화 목사

강사 추연환 목사는 성경을 한 단어로 말하자면 사랑이라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죄와 사망의 심판을 다 넘어가게 하신 죄사함에 대한 말씀을 쉽고 정확하게 전해 주었다.

강사 추연환 목사

“어리석은 사람들은 ‘지옥이 있는지 없는지는 가 봐야 알지'라는데 가서 보고 알면 때가 늦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의 정의에 대해 몰라서 나쁜 짓을 하는 것이 죄라 말하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 죗값을 다 사해 놓으셨는데도 하나님이 하신 일을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은 죄뿐 아니라 우리 육신의 허물과 실수도 다 사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받을 심판이 없습니다."

기쁜소식 안강교회 전경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값으로 산 우리를 보고 기쁨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셨다. 우리의 허물과 실수도 보지 않으시는 주님께서 복된 길로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행복한 삶을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소식을 듣고 안강 주민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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