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국 학생·실버·주일학교 교사 워크숍
[서울] 전국 학생·실버·주일학교 교사 워크숍
  • 최영범
  • 승인 2019.11.09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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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생·실버·주일학교 교사 워크숍이 7일 기쁜소식수원교회와 기쁜소식안양교회 두 곳에서 열렸고,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준비됐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복음의 역사에 교사들을 쓰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에 이끌려 전국 650여 명의 교사들이 이번 워크숍에 참석했다.

오전, 실버·학생 교사들은 기쁜소식수원교회에 모여 말씀을 들었다.
주일학교 교사들은 기쁜소식안양교회에서 모임을 가졌다.
주일학교 교사들은 주일학교 찬송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 교사들은 발길을 재촉해 실버·학생 교사들은 기쁜소식수원교회에, 주일학교 교사들은 기쁜소식안양교회에 모였다.

오전시간, 수원교회와 안양교회에서 말씀을 들으며 교사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 들은 말씀을 나누며 마음을 하나로 합해갔다.

오후에는 지역별로 모여 오전에 들은 말씀을 나누며 서로 다른 마음을 하나로 합했고, 어떻게 해야 겨울캠프에 더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무적인 시간도 가졌다.

이후 지역별 모임을 마친 교사들은 모두 강남교회에 모였다.

오후, 마지막 프로그램을 위해 기쁜소식강남교회로 발걸음을 옮겼다.

강남교회에 모인 전국 학생·실버·주일학교 교사들은 워크숍 강사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복음의 역사에 쓰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과 정확히 만날 수 있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교사들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이야기했다.

“하나님을 믿느냐, 내 마음을 믿느냐. 하나님을 마음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버려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나를 믿으면 망한다는 것을 정확히 발견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믿을 수 없어서 100%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십시오!”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지만 하나님이 학생들을 사랑하시기에 내 마음에도 학생을 주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편합니다.” - 강병훈 학생회 교사

“우리가 가진 복음으로 실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자 행복입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채등미 실버회 교사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은 다르다. 말씀만을 믿으라고 하셨다.’ 말씀을 믿고 마음을 정한 최수현 자매의 간증이 나에게도 하나님이 말씀을 믿고 나갈 수 있는 정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선희 주일학교 교사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의 학생·실버·주일학교 교사들은 전 세계에서 일하시고 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 그 마음에 하나로 합칠 수 있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의 학생·실버·주일학교 교사들은 전 세계에서 일하시고 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교사들에게 어떻게 일하실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 그 마음에 하나로 합칠 수 있었다.

워크숍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 교사들의 발걸음에 어떤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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