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러분 모두 의롭게 되셨습니까? 이제 여러분 중에 의롭게 되신 분 손들어 보세요!"
[미얀마] "여러분 모두 의롭게 되셨습니까? 이제 여러분 중에 의롭게 되신 분 손들어 보세요!"
  • 박주영
  • 승인 2019.11.16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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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펼쳐지는 미얀마 컨벤션 센터(MCC)
미얀마 전역에서 500명의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해 행사를 함께 하고 있다.

미얀마 교회지부는 총 31개이다. 각 지역에 있는 미얀마 형제 자매들의 전도로 500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및 크리스마스 맞이 행사‘를 참석했다. 새로운 사람들은 3일동안 박옥수 목사의 복음 강연을 들은 후 복음반에서 더 자세하게 마음의 의문을 풀어 구원을 받았다. 사람들은 죄사함의 비밀을 몰라 방황하며 낭비했던 시간들을 슬퍼하며 슬픔의 눈물을 흘렸고, 이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자신의 죄가 영~원히 사해진 것'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을 말씀을 믿는 사람이 놋뱀을, 예수님을 보는 겁니다! 자기 자신을 보면 오늘도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에서 벗어났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오’ 구약시대 때, 번제를 드려 죄를 사한 것처럼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영원히 우리 죄를 사하셨습니다!” - 복음반 中

"오랫동안 카톨릭과 침례교를 다녔습니다. 뭔가 마음을 채울 수 없는 빈 마음들이 많았습니다. 교회를 다니며 성경을 읽지만 정확하게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성경세미나를 참석해 말씀을 들으며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왜?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셨고 내 모든 죄를 위해 돌아가신 것이 믿어졌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떼라 / 떵지

"처음에는 불교를, 얼마 전부터는 기독교를 믿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열심히 믿고 살았습니다. 지인의 초청으로 이번 세미나를 참석했는데 내가 알고 있던 것과 많이 달랐습니다. 거짓된 말씀 속에서 속고 살아온 모습이 정확하게 발견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어떻게 우리 죄가 사해졌는지 정확하게 가르쳐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시대에 청소년들을 위해 좋은 활동들도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우몽지 / 야키인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착하고 선하게 살아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못된짓을 하며 나쁘게 살지는 않으니까 그냥 그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들으면서 제대로 내가 착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대표선수인 예수님의 공로로 천국을 간다는 말씀을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내가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 그러니깐 내가 착하게 살아야 하는 줄 알았는데, 이 모든 것이 속은 것이고, 예수님 한 분으로 내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말씀을 알게 돼서 너무 감사합니다." - 칸유 / 파깐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및 크리스마스 맞이 행사’ 마지막 날, 양곤 시민들은 미리 구매한 ‘이스터 칸타타’ 티켓을 들고 미얀마 컨벤션 센터를 찾았다.

말씀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 4명의 단원들의 공연이 있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세계 수많은 곳을 다니며 음악으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알리는 합창단이다. 세계 최고의 합창단의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최혜미와 트럼펫터 한선교, 피아니스트 박수빈, 첼리스트 양하은이 미얀마를 방문해 미얀마 시민들을 위해 3일 동안 클래식 공연을 펼쳤다.

관객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에 대한 보답으로 너도 나도 손에 돈을 쥐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소프라노 최혜미는 아웅산 수치 여사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 ‘소망 그 어느 하나’를 미얀마어로 직접 불렀다. ‘매번 실패해도 소망을 버리지 말아요. 아무 바람 없이 헌신하며 살겠네’ 라는 가사의 노래는 미얀마 국민들이 사랑하는 노래로, 소프라노 최혜미가 부를 때 온 관객이 따라 부르며 무대가 떠나가게 환호를 보냈다. 관객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에 대한 보답으로 너도 나도 손에 돈을 쥐어 무대에 올랐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에 마음이 활짝 열린 관객들, 그 마음에 박옥수 목사는 예수님이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병든 자들을 한 번도 못 본 척하지 않고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못 고치는 병이 없었습니다. 전기는 전선을 통해 흐르는 것처럼 예수님의 역사는 마음을 타고 흘러갑니다. 옛날 한국에서는 ‘곤장’이라는 형벌을 대신해서 맞아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죄는 우리가 지었지만, 죄의 문제를 우리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분야에 전문가이신 예수님이 우리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해결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은 죄인입니까?? 의인입니까??
의인이 되신 분들은 한번 손을 들어보세요! 바로 그것이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과 마음만 연결되면 여러분 마음속에 예수님이 들어가셔서 어떤 문제든지 누구에게든지 일을 하십니다.” - 박옥수 목사 메시지 중.

"여러분 모두 의롭게 되셨습니까? 이제 여러분 중에 의롭게 되신 분 손들어 보세요!"

"의인이 되신 분들은 한번 손을 들어보세요!"라는 질문에 참석한 미얀마 사람들은 모두 손을 번쩍 들어 "아멘!"이라고 화답하며 하나님과 마음을 합했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님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을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을 들어본 적이 있어 저는 제가 영생을 얻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크리스마스 맞이 행사를 와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부활하셨기 때문에 제가 의롭게 됐다는 사실이었어요. 제가 이 집회에 와서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 우지

이사야 53장 5절에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의 찔림, 상함, 징계, 채찍은 우리를 위한 것이었음을 행사장을 가득 메운 미얀마 사람들은 숨죽이며 지켜봤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표현한 부활절 칸타타를 보고 나를 의롭게 한 예수님께 감사를 돌렸다. 

불교와 천주교 등을 믿는 많은 미얀마 시민들은 죄에 허덕이며 하나님을 찾고 있다. 미얀마 시민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매년 크리스마스 맞이 행사를 하며 미얀마 시민들의 마음에 빛을 넣어주고 있다. 성경에 있지만 볼 눈 이 없어 복음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 미얀마 교회 지부가 300개가 될 거라는 하나님의 종의 말처럼 하나님이 계속해서 복음의 역사를 일으키실 것이 소망스럽고 감사하다.

글 / 박주영, 이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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