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형식 목사 성경세미나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대전] 전형식 목사 성경세미나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 정보영
  • 승인 2019.11.25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경세미나가 열린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성경세미나가 열린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기쁜소식 한밭교회는 지난 21일(목) ~ 22일(금) 저녁 7시 30분,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강당에서 지역연합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신 말씀대로 복음의 여러 일들 앞에 발을 내디디며 골짜기에 물을 가득 채워주실 하나님만을 소망했다.

로비에서 세미나 참석자들
로비에서 세미나 참석자들의 모습
성경세미나 사회 최용선 장로
성경세미나 사회를 맡은 최용선 장로
첫째 날 대표기도를 하는 김영식 장로
첫째 날 대표기도 하는 김영식 장로

한밭교회 2, 4, 6, 8지역 연합으로 준비한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많은 형제 자매들이 참석해 자리를 메웠으며 지인들도 함께 참석해 행복해했다. 말씀시간 전에 새소리평생교육원에서 노래공연과 악기연주 등 아름다운 무대를 펼쳤다.

플루트 듀엣 무대
새소리평생교육원에서 펼친 플루트 듀엣 무대
새소리평생교육원에서 펼친 혼성중창 무대
새소리평생교육원에서 펼친 혼성중창 무대

이번 성경세미나 강사를 맡은 전형식 목사는 죄 사함을 받는 말씀과 구원받은 이후 신앙인의 삶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전해지는 말씀에 집중하며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말씀을 전하는 전형식 목사
말씀을 전하는 전형식 목사

“우리가 거룩해지고 온전해지는 것은 우리에게 달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연결된 사람은 예수님의 거룩함과 의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것을 받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말씀시간 참석자들로 가득찬 강당
말씀시간 참석자들로 가득 찬 강당

(인터뷰)

“예수님 안에서 행복한 집회였습니다. 저의 죄가 예수님께 옮겨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깨끗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황인길 형제

“예전에 정미소에서 같이 일하던 황인길(45) 씨가 첫째 날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는 ‘복음을 이렇게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듣는 건 처음’ 이라며 기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주에 있을 지역연합 세미나에도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돌감람나무의 모습은 변하지 않듯이 저에게는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지만, 그런 제 모습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오세은 집사

사진 김광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