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2019년을 마무리하는 재능 콘테스트 «브릴랴오이» 최종 결승전
[파라과이] 2019년을 마무리하는 재능 콘테스트 «브릴랴오이» 최종 결승전
  • 이지혜
  • 승인 2019.12.08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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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최고의 재능 콘테스트 Brilla hoy(브릴랴오이) 연말 최종 결승전

파라과이 현지시간으로 12월 7일 저녁 7시, IYF 파라과이 지부에서 'Brilla Hoy(브릴랴오이)' 모두를 위한 재능콘테스트 최종결승전이 개최됐다.
올해 마지막 Brilla Hoy 결승전은 그 어느때보다 훨씬 알차고 다양한 공연으로 채워졌다. 

먼저 미소로 희망을 전하는 파라과이 IYF지부의 라이쳐스스타즈의 댄스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파라과이 라이쳐스 댄스팀

이번 결승전은 노래보다 댄스가 주가 되었는데, 힙합, 팝핀, 파라과이댄스, K-pop 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많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노래, 오케스트라 등의 공연도 준비됐다. 

특히 여러가지 곡을 섞어 한 무대를 완성시키는 댄스그룹들이 많은 환호를 받았다. 

댄스팀 Krown이 춤을 추고 있다.
마리안 메싸가 힘차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룹 얼반 포쓰가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소프라노 유보다

모든 참가자들의 공연이 끝나고, 파라과이 새소리 음악학교 소프라노 유보다 교사의 공연이 있었다.

유보다 교사는 파라과이에 일하시고 싶어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복음만을 위해 노래하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감동을 받는다. 

한이용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공연 후, 한이용 목사는 Brilla Hoy 최종 결승전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를 듣는 시간이 있었다.

한이용 목사는 IYF가 어떻게 많은 나라에서 엄청난 일들을 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IYF가 가진 힘, 모든 일들을 최고로 해낼 수 있는 힘은 바로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라고 전했다. 또한 세상 모든 죄가 예수님에게로 넘어간 순간부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이 영원히 죄가 없다는 사실을, 또 우리의 그 죄를 가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며 죄의 값을 치루셨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히 의인이라는 복음을 전했다. 죄가 있냐는 물음에 있다고 대답한 사람들을 위해 도우미를 불러 세상죄가 어떻게 예수님에게로 가고 우리가 어떻게 의인이 되는지를 자세히 설명했고, 그 결과 모든 사람들이 죄가 없다는 사실을 크게 외칠 수 있었다.

경청하고 있는 관중들
파라과이 댄스팀이 부채춤을 추고 있다.

[인터뷰] 

1등 수상팀 Krown

1. 1등 수상자: Krown 그룹 리더
먼저 이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IYF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춤 추는 기쁨과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했기때문에 팀원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2등 수상자 마리아나 메싸

2. 2등 수상자: Mariana Meza
하나님와 가족, IYF에 너무 감사합니다. 경쟁이 치열했는데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도 침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재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단체 사진

남녀노소 상관없이, 어떤 재능이든지 상관없이, 모두에게 열려있는 파라과이 만의 특별한 재능콘서트 Brilla Hoy는 12월 7일로 최종 결승전의 막을 내렸다. 올해 Brilla Hoy는 끝났지만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찾고 행복해지는 순간까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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