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서울경인연합 송구영신예배
[서울]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서울경인연합 송구영신예배
  • 박도훈
  • 승인 2020.01.01 0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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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1일 오후 10시, 서울 서초구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2019년의 마지막 예배가 드려졌다. 

'2019-2020 기쁜소식선교회 송구영신예배'가 2019년 마지막 날 서울경인지역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있었다. 2019년 한 해 선교회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2020년 신년사를 들으며 새해에 더욱 크게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는 시간이었다.

'2019-2020 송구영신예배'가 열린 기쁜소식 강남교회

이날 예배는 ▲축하공연[강남교회 주일학교 댄스팀, 새소리음악학교 ▲공로패수여[신현종 목사, 조네 랄라발라부 목사] ▲새해축하인사(영상)[모할레 파못체 레소토 청소년체육부 장관, 이반 코마로프 러시아 사랑의교회 대표목사, 뵈그레 맘베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주지사, 기통가 케냐 기독교연합 전 총회장, 로날드 하든 에픽 바이블칼리지 총장, 세루와다 우간다 목회자연합회 총회장] ▲10대 뉴스 발표 및 이벤트추첨 ▲대담[임민철 목사, 김기성 목사, 문혜진 자매, 김동민 형제]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강남교회 주일학교 댄스팀의 '라올라'
강남교회 주일학교 댄스팀의 '쥬네스'
새소리음악학교 공연

◎ 공로패 수여  

행사 초두에는 기독교지도자연합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온 마음으로 함께해준 공로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간이 있었다. 전 바울신학대 총장 신현종 목사와 강남교회의 부목사로 시무하는 피지의 조네 랄라발라부 목사가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공로패를 수상하는 전 바울신학대 총장 신현종 목사(오른쪽)
공로패를 수상하는 전 바울신학대 총장 신현종 목사(오른쪽)
공로패를 수상하는 피지의 조네 랄라발라부 목사(오른쪽)<br>
공로패를 수상하는 피지의 조네 랄라발라부 목사(오른쪽)

◎ 새해축하인사

이날 송구영신예배를 맞아 세계 각국 귀빈 및 기독교지도자들로부터 축하메시지가 있었다. 이들은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역사를 언급하며 새해에도 선교회를 통해 더욱 힘있게 일하실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전했다.  

세계 각국 귀빈 및 기독교지도자들의 축하메시지
세계 각국 귀빈 및 기독교지도자들의 축하메시지

◎ 10대 뉴스 발표 및 이벤트추첨 [https://www.goodnews.or.kr/top10/y2019/intro]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선교회를 통해 일하신 소식들을 나누며 벅찬 감동과 감사를 느끼고, 새해에도 더욱 크게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시간이었다. 이후 이어진 10대 뉴스 투표 참여자 경품이벤트는 전세계 성도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더했다.

10대 뉴스
10대 뉴스 투표 참여자 이벤트

◎ 대담

2020년 새해를 20여 분 남겨두고 대담시간을 가졌다. 박옥수 목사와 박영주 목사의 진행으로 임민철 목사, 김기성 목사, 문혜진 자매, 김동민 형제 등이 참여해 마음에 임하신 하나님을 나누었다. 

대담[김동민 형제, 문혜진 자매, 박영주 목사, 박옥수 목사, 임민철 목사, 김기성 목사(왼쪽부터)]

"2019년을 보내면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게 가장 행복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할 일들을 10대 뉴스를 통해 보셨는데, 1월 우간다 10만 명에게 말씀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일본 TICAD에서 7개국 정상을 만나게 하시고, 12월에 토고 대통령을 만나게 하시고, 신년이 돌아오면 탄자니아 총리, 케냐 대통령, 온두라스 대통령, 엘살바도르 대통령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니까 청소년들이 죄악에 빠지고, 말씀이 없으니까 결국 세상이 혼란하고,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똑같은 이제 어두움을 겪고 있는데 하나님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 선교회에 또 목사님께 말씀을 주셔서 이 말씀을 따라간 사람들은 모두 다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 선교회는 2020년에 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습니다. 우선 복음을 전하게 될 텐데, 16만 명의 목회자들을 교육하는 일, 교육을 통해서 참된 복음뿐만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건전하게 믿음 안에서 자랄 수 있는 교육을 본격적으로 하게 될 겁니다. 전세계에서 함께 이 방송을 시청하실 텐데, 우리 모두가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이것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한 해가 되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 임민철 목사 / 기쁜소식 부산대연교회 담임

"목사님께서 반격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절대 듣지 말아야 할 소리가 있다.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아. 절대 그 소리는 들으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때 이후로 제 마음에 어떤 어려움이나 문제가 올 때마다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하시겠다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신기하게 무슨 일을 만나면 될 것 같은 가능성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교도소 문을 두드리게 되는데,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올해 안에 한국 교도소를 (교육을) 다 해라. 그리고 전세계 교도소를 다 해라. 그리고 일꾼들을 키워서 맡기고 전세계 교도소를 다 해야 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당시만 해도 굉장히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고 감당이 안 되도록 일이 쏟아지니까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신앙할 수 있는 감각을 주셨는데 '아, 목사님이 말씀하시면 법을 바꿔서라도 그 일들을 만들어가시는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그때 이후로 제가 신앙을 위해 노력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목사님이 반격하라는 것은 이미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모든 걸 준비하셨는데, 반격을 해보니까 가보니까 준비돼 있었고, 가보니까 하나님이 길을 열어놓고 계셨습니다. 그걸 자꾸 가르쳐주시면서 제가 전세계로 갈 수 있도록 그 생각의 길을 넓혀주셨습니다."

- 김기성 목사 / 기쁜소식 부천교회 담임

"작년 한 해를 돌아보면 하나님이 하나님을 증거할 수밖에 없도록 제 마음을 이끄셨는데요. 매일 매순간 매분 '네가 어떻게 일어나' 생각들이 안 올라온 날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나님 말씀 편에 속한 삶이 얼마나 평안하고 또 정말 소망을 주는지를 제게 경험하게 하시고 또 훈련하게 하신 것 같습니다. 작년 초부터 박 목사님이 하시는 대전도집회, 출판기념회, 월드캠프, CLF, 총장포럼 등 정말 여러 곳에서 간증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제 생각과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제 마음이 생각에만 머물러 있는 게 아니라 정말 주님의 말씀을 좇아 사는 삶을 살 수밖에 없게끔 제 시간들을 하나님이 그렇게 쓰도록 하셔서 작년 한 해 동안은 정말 오로지 하나님과의 연결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는 삶에만 집중하며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제게 은혜를 베풀어주셨어요. 제가 운동할 수 있게 된 것도 시기적절하게 정말 몸이 좋아지고 걸을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께서 정말 저의 마음과 몸을 이끌어오신 것 같습니다. 올해 신년사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의 존재 이유가 여러분들에게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여러분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세워주시려고 여러분들을 사랑해주시려고 예수님이 존재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 속에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정말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게 사실 남들보다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이 안에서 오히려 하나님과 사귐이 더 깊어지고 또 제가 하나님을 찾지 않으면 안 될 일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사는 삶들이 어느새 지금은 감사하고 그 안에서 또 하나님을 느끼는 게 너무나 행복하고 그렇게 사는 삶이 너무나 복되다는 마음이 들어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저 한 사람을 들어쓰신 것이 너무나 영광이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그 아름다운 때에 진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그 영광을 여러분들과 또 박옥수 목사님과 또 제 주변에 저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새해에는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보겠다는 그 마음이 들었습니다."

- 문혜진 자매 / 기쁜소식 강남교회

"마인드를 가진 우리 학생들이 외부의 우수한 학생들과 같이 일을 했습니다. 이 학생들과 같이 일하면서 느낀 게 우리가 가진 마인드가 정말 대단한 거구나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회에서 장소를 얻기 위해서 국회의원들 만나고 대사님들 초청하기 위해서 대사님들 만날 때 우리가 가진 마인드를 이야기하니까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학생들과 또 국회에서 포럼을 했는데, 1월에는 실제로 아프리카에 가서 실행을 합니다. 그래서 박옥수 목사님이 아프리카 대통령을 만날 때 동행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생들로서 마인드교육을 이야기하고, 저희가 1년 동안 정말 한 명 한 명 보면 메인 나귀 혹은 문둥병자 처럼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인데 박 목사님이 걸었던 믿음의 길을 걸으면서 하나님이 돕는 걸 경험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 작은 예수로 일하더라고요. 우리가 교회 안에서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는 게 너무 감사하고, 2020년에는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그 말씀을 해주셨는데, 우리 대학생들이 더 큰 세계로 나아가서 더 큰 장관님, 국회의원, 대학생들과 함께 세상을 바꾸어나갈 거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귀한 복음을 귀한 마인드를 세상에 전파하는 귀한 일꾼이 될 것을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 김동민 형제 / 기쁜소식 양천교회

 

◎ 신년사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 요한복음 11:40

신년사를 전하는 박옥수 목사

“요한의 아들 시몬아 이 모든 사람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세 번을 질문하는데 베드로 마음속에서 지금까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데 그건 다 덮여져 생각이 안 나고,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그것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받아 있다가 예수님은 베드로 마음속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일으켜 세웁니다.
사실 베드로는 예수님 사랑했거든요. 그건 부인할 수 없는 거예요. "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근데 이제는 죽어도 주를 부인하지 않는다고 해놓고 부인했으니까 사랑한단 말도 자신있게 못해서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십니다.” 그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 예수님께서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먹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나같이 더러운 인간도, 세 번이나 부인한 인간에게 이런 은혜를 베푸시는구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렇게 말씀하셨지 네가 잘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제가 전도를 열심히? 아니고, 믿으면! 믿는 건 나 말고 예수님을 믿는 거예요. 예수님이 너를 도울 걸 믿느냐? 예수님이 너를 구원할 걸 믿느냐? 너 믿지 말고, 너 믿을 수 없을는지 몰라도 네가 나를 믿느냐?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신년사를 전하는 박옥수 목사

2020년인데 나사로가 죽은 것처럼 우리 삶 속에 모든 게 불가능해 보이고, 안 될 같이 보이는 그런 일들이 많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 같은 인간이 아닙니다. 그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 분은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 분이 하실 수 있다고 믿을 때 예수님이 네 오빠가 산다고 하셨고, 마리아와 마르다는 “썩어 냄새가 나서 안 됩니다. 마지막 날 부활에 살 걸” 그랬어요. 그 마음을 바꾸었어요.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생각에는 그렇지만 하나님 믿어봐. 그러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나타내실 거야. 그래서 마리아와 마르다가 죽어 썩어 냄새가 나는 나사로가 산다는 게 불가능해 보였지만 예수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무덤의 돌 문을 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야 나오너라.” 하니까 걸어서 나왔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이 역사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여러분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과 같이 하십시오. 하나님이 걷는다면 걷고, 하나님 역사한다면 역사하고, 그러면 여러분은 불가능하지만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마음이 같이 여러분 삶 속에 하나님이 많은 일을 하실 겁니다. 그래서 정말 병도 낫고 그리고 모든 걸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2020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 박옥수 목사 신년사 中

"오늘 신년사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께서 베드로의 마음에 덮여 있던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셨던 것처럼 제 마음 안에도 덮여 있던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일으키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싶지만 누구한테 전해? 내가 전할 수 있나? 내가 복음 전한다고 구원받을까? 하는 생각들이 나사로를 가둔 돌문처럼 내 마음에 주님이 일하실 수 없도록 가로막고 있었는데 오늘 신년사 말씀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예수님이 도우실 걸 믿지 않았구나. 예수님은 능치 못하신 것이 없는데, 내가 나를 도울 예수님을 믿으면 나를 통해서 일하고자 하시는 예수님의 마음과 연결되면 나를 통해서 구원받을 사람들이 생기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올 한 해 소망됩니다."

- 김가연 / 기쁜소식 양천교회

"올해는 송구영신예배를 한국에서 드려 직접 참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신년사 말씀 '우리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끝까지 믿으면 영광을 맛보는데 말씀보다는 좋아보이는 내생각을 따라가니까 하나님이 아닌 내 생각으로 내 인생을 살아왔구나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해에는 나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받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감사했고, 2020년은 이 말씀으로 선교회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감사했습니다."

- 고한울 / 기쁜소식 강북교회

"이번에 10대 뉴스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정말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먼저 사랑하는 종을 불러주시고, 종과 교회를 통해서 힘있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한 개인으로 말미암아 되는 일들이 아니고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종과 교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미리 계획하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를 잘 알지 못해서 오해를 했던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를 통해 전해지는 복음을 듣고, 우리 교회에 마음을 열게 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많은 목회자들이 우리와 함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뜻을 함께하고 마음을 함께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10대 뉴스를 보면서 정말 이제는 전과 다르게 이 복음 앞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고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이 교회를 통해서 복음이 힘있게 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신 말씀을 들었는데, 신년사 말씀대로 하나님은 저에게도 큰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교회 형제자매님들 모두에게 하나님은 이제 하나님 말씀만 믿음으로 영광을 누리고 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런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너무나 소망스럽고 감사했습니다."

- 이경석 형제 / 기쁜소식 인천교회

2020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에 참석하게 돼서 굉장히 새로운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송구영신예배를 인터넷으로만 보다가 직접 자리에 있었던 것은 처음인데 감회가 새롭고, 2020년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11장 40절 말씀을 주셨는데 우리에게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크게 일하시겠다는 약속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 사파리댄스부터 시작해서 그라시아스 소년소녀 합창단의 공연, 10대 뉴스, 특히 CLF 목사님들이 오셔서 함께하고 감사패도 받는 것들도 보고 전 세계에서 들려오는 CLF 목사님들의 축하영상을 봤습니다. 문혜진 자매님의 간증으로 시작한 2020년, 하나님이 자매님에게 그 믿음대로 벌떡 일어나서 걷게 하시겠다는 마음이 들고 2020년을 하나님의 큰 역사 앞에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저에게도 2020년 한 해가 내 노력이나, 실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사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시면 된다는 그 믿음 하나를 우리에게 가르치길 원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돼서 감사드립니다.

- 김은영 / 기쁜소식 수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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