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아갔을때 만나는 수많은 조력자들
2월 6일 월요일 대통령궁에서 5개 그룹으로 나뉘어 대통령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각국 대사, 모든 외교관, 그리고 국제NGO단체장이 대통령과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IYF는 코트디부아르 외교부로부터 국제NGO이면서 외교관의 자격을 이미 부여받아 이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할 수 있었다.
대통령이 입장하면서 군악대의 사열과 함께 거창한 행사가 대통령궁에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는 40여 개 정부 부처의 모든 장관, 그리고 총리, 국회의장, 상원의장이 자리한 가운데 행사 전 정부 각처 인사들을 만날 수 있었고, IYF와 마인드 교육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이날 대통령은 2019년 한 해 코트디부아르에서 진행된 업무보고와 2020년 새해 인사와 국정 방안을 포함한 국정연설을 진행했다.
장관과의 인사를 통해 IYF와 마인드교육을 소개했고 사무실에서 다시 만나 의논하기로 약속했다. 이후 가진 연회장에서 총리, 부통령과 대화를 나누면서 부통령은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을 떠올리고 일행을 무척 반갑게 맞아줬다.
"마치 4명의 문둥이가 아람진에 도착해보니 많은 음식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가 앞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즐비하게 놓여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종을 통해 약속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 가고 있는 것을 분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준현 목사 / IYF코트디부아르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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