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라큐스,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더 큰 선물들
[미국] 시라큐스,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더 큰 선물들
  • 이루리
  • 승인 2020.01.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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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라큐스 칸타타 후속 집회

  시라큐스에서 칸타타가 마친 후 Solvay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후속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칸타타에 와서 복음을 듣고, 목사님의 책을 받아간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계획된 후속 집회는 하나님의 은혜 아래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7일 화요일, 시라큐스 칸타타가 끝난 후 전도팀은 시라큐스에 남아 집회 준비를 시작했다. 일주일도 남지 않은 준비 시간이었지만, 칸타타를 이끄신 하나님께서 집회 또한 아름답게 이끌어가실 것이 분명했다.

2,800명의 관객들로 가득 찬 Landmark Theatre(랜드마크 극장)
2,800명의 관객들로 가득 찬 시라큐스 칸타타

  칸타타에 왔던 사람들 중 500여 명의 사람들이 추첨권을 적어 냈고, 전도팀은 그라시아스 합창단 CD를 들고 찾아가 선물을 주며 복음을 전했다. 7일간 60군데의 집들을 방문해 복음을 전했고, 이미 그 마음에 칸타타를 통해 복음의 씨앗이 심겨진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쉽게 복음을 받아들였다. 또한 이미 목사님의 책을 읽고 있는 분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책 절반을 읽었다는 Diane
책 절반을 읽었다는 Diane
Jeffrey Hope 가족

  “저는 오랫동안 많은 교회들을 다녔지만 항상 혼돈 속에 있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이미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해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데, 교회에 가면 갈수록 내 행위와 예수님의 은혜 사이에서 어렵고 헷갈리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모든 것이 제 마음에 너무나도 확실하게 풀어졌습니다. 나는 이미 무엇을 해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나를 구속하셨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Jeffrey Hope

Joshua Davis (좌측)

  “저랑 제 아내는 오랫동안 마약을 했었습니다. 마약 때문에 여러 번 감옥도 들어갔었고, 삶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제 삶을 바꿔보고 싶어서 성경도 많이 읽고 교회도 다니며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여전히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영원한 속죄의 말씀을 들으며 제가 영원히 구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니던 교회에서 들어보지 못했던 말씀이지만, 너무 분명합니다. 저는 의롭게 되었습니다.” - Joshua Davis

Francis Alex 할아버지

  “칸타타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칸타타 때, 그라시아스 음악 CD를 사지 못한 것이 후회돼 CD를 두고 기도를 했는데 라플에 당첨되었고, 그 선물이 그라시아스 음악 CD라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칸타타 메시지는 제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저는 안식일 교회에 다녔고, 저는 오랫동안 제가 복음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교제를 통해 제가 복음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늘 정확하게 복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속죄로 인해 영원히 의롭게 되었습니다.” - Francis Alex

첫째 날 전해지고 있는 복음

  후속 집회 첫째날, 22명의 사람들이 집회 장소에 모였다. 말씀을 들으며 노트에 필기를 하고 진지하게 들었다. 강사인 류지훈 목사는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의 기준과는 너무나도 다른 하나님의 기준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다.

진정한 죄와, 진정한 회개에 대한 설명을 진지하게 듣는 참석자들

  집회 둘째 날, 20명의 사람들이 말씀을 듣기 위해 모였다. 어제 왔던 사람들 중 10명의 사람들이 다시 말씀을 듣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류지훈 목사는 진정한 죄가 무엇인지, 진정한 회개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며 나를 믿는 믿음에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돌이켜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말씀이 끝나고 이어진 개인 교제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무엇이든지 예수님의 손에 잡히면 아름답게 되어진다는 종의 말씀과 같이,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이어서 후속 집회 또한 너무 아름답게 되어지고 있다. 칸타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여시고, 또 그 마음에 복음을 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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