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기독교지도자포럼 CLF
르완다 기독교지도자포럼 CLF
  • 박인호
  • 승인 2020.02.06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르완다 기자간담회에 이어 18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매리어트 호텔 볼룸에서 르완다 목회자800명이 함께 한 가운데 기독교지도자포럼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2019년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CLF 참석했던 르완다의 4명의 비숍과 3명의 목회자들이 마인드 교육과 CLF 메시지에 큰 감명을 받고 귀국한 후, 르완다 CLF 위원회가 결성했고, CLF위원들이 온 마음으로 르완다 목회자들을 초청해 이루어졌습니다

르완다 종교 지도자 협회의 가샤가자 데오그라티아스 비숍은 "종교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마인드라며 한국에서 오신 박옥수 목사는 성경을 통해 전 세계를 하나로 하는 일에 가장 앞선 분이고 이분을 통해서 성경에서 나오는 마인드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 합창단의 공연은 참석한 목회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며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메시지 시간. 르완다 CLF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성경을 통해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될 수 있는지 설명했습니다.

사단은 우리 마음을 하나님과 반대되는 쪽으로 끌고 갑니다. 그래서 인간의 생각은 하나님과 다르기 때문에 생각이 아닌 성경 말씀을 믿는 것이 참된 믿음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 고린도전서 6장 10절과 11절 말씀을 통해 우리가 거룩하게 된 것을 성경이 이야기 하고 있고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졌음을 전했습니다

요셉 비숍 / Rwanda King of Revival Church 대표

800명의 비숍 및 목회자들은 차분하고 진지한 가운데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박 목사의 말씀을 들은 많은 목회자들은 더 이상 자신의 생각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마음을 합하기로 했습니다

패트릭 비숍 /New Life Church

이번 기독교지도자 포럼은 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르완다의 800명의 목회자들이 하나님과 마음을 합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말씀을 들은 목회자들이 르와다에서 힘있께 복음을 외치길 기대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