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아프리카 5개국 순방 마지막 일정 우간다 방문
박옥수 목사, 아프리카 5개국 순방 마지막 일정 우간다 방문
  • 박인호
  • 승인 2020.02.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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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박옥수 목사 첫 해외 일정인 아프리카 5개국 순방 중 마지막 국가인 우간다에서 일정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현지시간 1월 19일 오전 8시 30분경 UBC(우간다 국영방송)에서 박옥수 목사 메시지를 녹화했습니다.

이날 녹화는 ‘GOSPEL HYPER‘라는 일요일 아침 10시 30분에 방영되는 기독교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에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열리는 CLF 포럼 녹화분과 함께 방영될 예정입니다.

2019년 한국에 방문한 토니 프로듀서는 박옥수 목사의 우간다 방문 소식을 듣고 박옥수 목사의 특별 메시지 녹화와 기독교지도자연합(CLF) 포럼을 전체 녹화해 오는 일요일 생방송으로 방영하기로 했습니다.

임페리얼 로열 호텔에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세루와다 비숍이 이끄는 우간다 기독교목회자 연합(BAF), 카얀자 목사가 이끄는 미라클 교회 연합, 고드프리 비숍이 캄팔라 지역회장으로 있는 우간다 오순절교회 연합(NAFBPC) 소속 교회 외 크고 작은 수많은 선교회의 총회장들과 목회자들이 우간다에 방문한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었습니다.

오전 10시, 크고 작은 선교회의 총회장 목회자들, 지역장, 구역장들도 한 사람씩 모이고 어느덧 1,000석이 가득 찼습니다.

우간다에서 가장 많은 목회자들이 함께 있는 우간다 오순절교회연합(NAFBPC)의 캄팔라 지역 회장 고드프리 비숍의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고드프리 비숍은 지난 2019년 10월 한국 CLF에 참석한 간증과 박옥수 목사와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박옥수 목사의 강연을 들으면서 정확히 어떻게 우리의 죄가 예수님에게 넘어갔으며, 어떻게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졌는지에 대해 정확히 배울 수 있었고, 감격해하며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우간다 오전 CLF 행사가 마친 뒤, 박옥수 목사는 자리를 옮겨 우간다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특별오찬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재경부 부장관과 기초교욕부 장관 외에 외무부 장관 부인, 부간다 왕국 공주, 여러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의 정부 관계자들이 우간다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함께 환영하고 메시지를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지난 2019 한국 월드캠프에 참석한 재무경제부 부장관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재무경제부 부장관은 박 목사님께서 수년 동안 젊은이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하시며 변화되었다며 제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우리가 이 메세지를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2018년 한국 월드캠프에 참석하여 IYF가 하는 모든 프로그램과 마인드 강연을 듣고 온 마음으로 IYF를 지지하는 기초교육부 장관의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우간다에 오실 때마다 전해주시는 메시지가 우리를 변화시킨다며 우간다 정부는 목사님의 하시는 일들을 도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박 목사는 자기가 잘하고 잘났다는 마음은 마음을 높게 만들고, 마음이 높아지면 작은 것을 귀찮아하고 대충 하게 만든다며 마음의 세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성경에 들어가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다며 먼저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연결되면 놀라운 사람이 된다며 마인드 강연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지 이야기하면서 오찬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난수부가로즈마리 세닌데 / 우간다 기초교육부 장관

박옥수 목사의 마지막 일정이었던 우간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볼 수 있었던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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