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IYF 우간다 김형진 지부장의 마인드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날 김형진 강사는 "마음의 병"을 주제로 강연했다. "사람들은 살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고 상처가 깊어져 마음의 병으로 이어지는데 대부분 표면적인 부분만 보고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망치로 두부를 내려치면 쉽게 부서지지만 벽돌은 강하기 때문에 망치로 내려쳐도 전혀 부서지지 않는 것처럼, 우리에게 어려움이나 부담이 왔을 때 벽돌과 같은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강연이 마치고 UBC 직원들은 그룹토의를 했다. 열렬한 토의를 하며 마인드 강연을 통해 변화된 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직원들은 서로 교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시간, UBC 직원들은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연합의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는 동안 직원들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마인드 교육을 하는 동안 직원들에게 행복의 메시지가 전달되고 직원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며, 앞으로 매달 1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에게 점차 변화의 물결이 일어날 걸 생각할 때 기대된다.

“오늘 너무 즐거웠고 마인드 강연을 들을 수 있어 감사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에게 많은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 UBC 직원 / 지와로카 크리스토파

"늦게 와서 강연을 전부 듣지는 못했지만 필기를 3페이지나 했습니다. 김형진 지부장님은 오늘 우리에게 우리 마음을 방해하는 것과 그것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주셨는데 벌써 다음 강연이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게임을 통해 재밌고 자연스럽게 동료들과 협동하는 마인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UBC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우간다 모든 사람들이 이런 마인드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UBC 방송국 토크쇼 사회자 / 빅 샘

YMCA 기술대학 학생들을 위한 마인드 교육 진행

한편, 전날인 3월 12일 목요일, YMCA 기술대학교에서도 마인드 강연을 열었다.

NSSF 우간다 국민연금재단에서 주최한 YMCA 기술대학에서의 강연은 우간다 부통령실 청소년부 관계자를 통해 NSSF 우간다 국민연금재단 마케팅 및 홍보 총책임자와 IYF 우간다 팀의 만남으로 진행되었으며, 본 강연에는 학생 500여 명과 교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IYF 우간다 김형진 지부장은 마인드 변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강연을 마쳤다.

학생들은 마인드 강연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강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우간다의 많은 사람들이 마인드 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변화되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