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 우간다 대통령 산하기관인 OWC(Operation Wealth Creation)에서 OWC 최고 간부들을 위한 마인드 교육이 열렸습니다. OWC는 ‘우간다 부 창조 작전’이라는 의미로 우간다의 빈곤을 물리치고 부를 창출해 우간다 전체가 잘 살 수 있도록, 대통령 산하기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마인드 강연 시간, 우간다 IYF 김형진 지부장은 코이 물고기, 정주영 회장 등을 예로 들며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 “포기하지 않는 강한 마음 및 도전정신”, “관점의 전환”을 중심으로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을 들은 참석자들은 “모든 어려움은 성공을 위한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에 감명 깊었다.”며 앞으로 마인드 강연을 지속적으로 듣길 요청했습니다.
키콘코 타바로 / OWC 홍보담당관 소령
강연을 마친 후 그룹별 토의 및 발표 시간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발표하면서 배우고 느낀 점들을 나눴습니다. 그룹별 발표에서 직원들은 “좋은 리더는 배우는 사람이다”, “위기 속에 있는 기회를 발견해야 한다, 경제성장을 하면서 마인드도 같이 성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인드 교육이 필요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것들을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OWC는 대통령 산하기관으로서 아주 힘 있게 우간다 전역에서 청소년들의 계몽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범 마인드 교육을 통해 앞으로 OWC와 IYF 우간다 지부가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할 것입니다. 또한 우간다 곳곳에 있는 청소년들의 마음에 소망과 희망을 일으켜 힘 있게 어려움을 이겨내고 달려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