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020 Europe Online CLF "루터 종교개혁 이후 가장 강력한 말씀이었습니다!"
[유럽] 2020 Europe Online CLF "루터 종교개혁 이후 가장 강력한 말씀이었습니다!"
  • 송혜진
  • 승인 2020.04.27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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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우리 모든 죄를 단번에 영원히 사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불가리아 시온교회 교단 대표 칼린 목사)

4월 24, 25일(금, 토) 양일간 유럽에서 ‘2020 Europe Online CLF’가 개최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독교지도자연합(이하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유럽 기독교 교단 대표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유럽 교단 대표 25명, 목회자 200명 외 대륙을 넘어 세계 여러 교단 대표들도 참석했다.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교단 대표 모임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교단 대표 모임

4월 초 예정이었던 유럽 CLF 행사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취소되면서 유럽 선교회는 3월 16-21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CLF에 참석하는 것으로 급하게 방향을 옮기게 되었다. 그런데 12일 미국이 유럽발 여행객 입국을 전면 금지하면서 이마저도 뜻을 굽혀야만 했다. 이후, 유럽도 국경을 봉쇄하게 되면서 모든 가정이 집에서 한걸음도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때 독일의 오영신 목사는, 사역자 화상모임을 통해 유럽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전했다. "올해 초, 우리는 광야와 같은 유럽에서 길을 내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모든 일정이 취소된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라인으로 이끄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박옥수 목사님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CLF를 진행해보면 어떻습니까?"라며 코로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선을 이루시는지 함께 보자고 말했다.

 

준비 소식

코로나로 만남조차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 선교회는 오히려 더욱 바쁜 시간을 보냈다. 발걸음을 내딛으면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말씀에 의지해 매일 오전 화상으로 만나 의견을 조율하고 간증을 나누면서 어느 때보다 더 하나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온라인 기도회
CLF 행사를 앞두고 기도회를 하고 있는 유럽 선교사
행사 전 기쁜소식양천교회 이헌목 목사와 모임을 갖고 있는 유럽 사역자들
행사 전 기쁜소식양천교회 이헌목 목사와 화상채팅으로 만난 유럽 선교사

 이제까지 온라인으로 목회자와 만난다는 것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그러나 국경이 닫히게 되면서 화상채팅으로 발걸음을 옮긴 유럽 선교사들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크리스마스 미라클 투어와 찾아가는 CLF를 통해 만났던 유럽 교단 대표들을 다시 만나려면 코로나가 끝나기를 기다려야만 했는데, 온라인으로 만나게 되면서 오히려 더 큰 기회를 얻었다.

ZOOM을 이용한 온라인 미팅. <br>​​​​​​​왼쪽부터 오영신 선교사, 바로셀로나 복음협회 디렉터 홀리오 뻬레즈 목사 (베다니 교단 대표) 마드리드 박국환 선교사
화상채팅을 이용한 온라인 미팅
왼쪽부터 오영신 선교사, 바로셀로나 복음협회 디렉터 홀리오 뻬레즈 목사(베다니 교단 대표) 마드리드 박국환 선교사
온라인 미팅
왼쪽상단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덴마크 프랑크 목사, 핀란드 김진수 선교사, 레겐스부르크 김유진 선교사

또한 프랑크푸르트 유럽센터는 CLF 기술팀을 편성해 온라인으로 CLF를 진행하는 만큼 기술적인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바짝 긴장하며 한국 교회와 함께 기술적인 부분을 점검했다.

프랑크푸르트 CLF 기술팀
프랑크푸르트 CLF 기술팀
프랑크푸르트 CLF 기술팀
프랑크푸르트 CLF 기술팀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교단 대표 모임

4월 24일 오전 9시, 유럽 교단 대표들과 대륙을 넘어 아프리카, 인도 등 다양한 나라의 대표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이 시작됐다. 교단 대표 모임에서 박옥수 목사는 죄의 문제로 죽음을 두려워했던 가나 존 아타밀스 대통령이 죄 사함의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후 기쁨으로 하늘나라에 간 간증을 하면서 참석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대통령의 죄뿐만 아니고 우리 모든 죄를 사했으니 이제 죄를 씻은 의인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기를 바란다."고 강한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CLF 교단 대표 모임에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이어지는 온라인 CLF 둘째 시간, 박옥수 목사는 전체 참가자 1,500명이 모인 가운데 영원한 속죄의 말씀을 전했다. 박옥수 목사는 막연히 죄를 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서 어떻게 죄가 완벽하게 사해질 수 있는지, 레위기의 속죄제사를 시작으로 세례 요한의 안수를 통해 인류의 모든 죄가 예수님께 넘어간 것을 증거하며 말씀을 전했다. 복음을 들은 교단 대표와 참석자들은 중간중간 ‘아멘’으로 화답하며 성경에 근거해 정확한 복음을 전해준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를 표현했다.

 

온라인 CLF 교단 대표 간증

CLF 참가자들에게 간증을 하고 있는 프랑크 목사
프랑크 목사님 CLF 말씀 노트필기

“오늘 박옥수 목사님께서 진정한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온전한 제물이 되어서 그의 피로 내가 온전히 깨끗하게 되었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저희 죄가 다 사해졌고 그로 인해 의로워졌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복음이고 이 복음을 다시 듣게 되어 오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덴마크 / 프랑크 목사(Frank Ahlmann Kristensen) 에스비어 기독교 연합대표 (Wellspring church center)
 

에스토니아 올렉 목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의에 대해 힘있게 말씀해주신 박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그 말씀이 제 마음에 가장 크게 남았습니다. 그 여자는 죄인이었지만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이 여자를 죄로부터 자유롭게 하셨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이 여자에게 일하신 것처럼 저에게도 하나님은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셨습니다.” - 에스토니아 / 올렉 목사(Oleg Pronin) Estonian Fullgospel Church 대표
 

CLF 말씀을 놓치지 않고 노트하고 있는 불가리아  타테오스 니고호시얀 목사 

"먼저 이 컨퍼런스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박 목사님이 진실되고 마음을 다해 말씀을 전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말씀 중에 하시는 예시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목사님이 전하신 예수님의 구원과 구속함 정말 이것은 가장 중요하고 목사님의 이런 메시지가 모든 교회의 말씀이 되어야 하고 전 세계에 알려져야 합니다. 세계가 이 말씀을 필요로 합니다. 이 복음이 전세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저는 이제 내일 주일예배 말씀을 녹화해야 하는데 오늘 들은 예화들이 너무 좋아서 인용하고 싶습니다." - 불가리아 / 타테오스 니고호시얀 목사(Tateos Nigohosiyan) 불가리아 오순절교회 차기 대표
 

Christ for all Nations Hungary 교단 대표 처버 목사

"두 시간 말씀이 다 성경적이고 정확한 복음이었습니다. 참석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특히 박 목사님이 가나 전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하신 간증은 너무도 은혜스럽고 축복이 되어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남은 시간 계속 듣고 싶고 기대됩니다." - 헝가리 / 처버 목사 (Csaba) Christ for all Nations Hungary 교단 대표
 

독일 / 안드레아스 목사 (Andreas Christoph) Living Grace Church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 너무 정확하고 분명합니다. 마틴 루터 종교개혁 이후 가장 강력한 말씀이었습니다. 점점 하나님의 '의'가 잊혀져 가는 독일 기독교에 반드시 필요한 말씀입니다. 앞으로 오후, 저녁 말씀도 기대가 됩니다. 통역서비스도 정말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 독일 / 안드레아스 목사 (Andreas Christoph) Living Grace Church
 

오후 세미나 블록 시간에 모임을 인도하고 있는 버날드 살라 목사

"이번 CLF 유럽 모임은 나에게 여러모로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말씀을 들으면서 어떻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는지를 배웠습니다. 박 목사님과 여러 목사님들의 가르침은 나의 사역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삶의 간증을 통해 전해진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고 사실인 것을 알게 했습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특히 참 복음을 전해 주신 박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 영국 / 버날드 살라 목사 (Bernald Sallah) UK for the Christian Action Faith Ministry 비숍
 

올 2월, 찾아가는 CLF로 만난 스페인 오순절 교회 교단 대표 제이미 목사 (오른쪽에서 두 번째)

"오늘 오전 A, B 말씀을 두 번 다 들었습니다. 성경을 근거한 말씀이 너무 깊이가 있고 단순했고 분명합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페인 / 제이미 목사 (Jaime) 스페인 오순절 카리스마틱 30개 교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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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칼린 체필레프 목사 

"오늘 박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제 마음에 깊이 받아들였습니다. 우리 모두 이 믿음을 깊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구속함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모든 죄를 단번에 영원히 사하셨습니다. 아멘! 우리의 과거 죄뿐 아니라 현재, 미래의 모든 죄까지 단번에 사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 불가리아 / 칼린 체필레프 목사 (독립된 하나의 교단인 "시온교회" 산하 35개 교회 책임자)

 

기쁜소식멕시코시티교회 신재훈 선교사 초청 복음반

동일 시간 신재훈 선교사는 일반 목회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를 주제로 “우리가 율법을 올바로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율법을 통해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또한 "우리에게 아무리 큰 허물이 있더라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 있는 나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온전한 것입니다." 라며 힘있게 복음을 전했다.

기쁜소식멕시코시티교회 신재훈 선교사가 24, 25일 오전 A시간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오후 두 시에는 세미나블록이 진행되었다. 세미나블록의 의미는 소규모의 수업이라는 뜻인데, 아카데미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세미나블록은 총 11개 언어로 나뉘어 강사는 각 국가별 교단 대표들의 강연 위주로 운영되었다. 유럽에 나라가 다양한 만큼 언어도 다양한데, 많은 교회 성도들과 일반 참가자들이 참가해 운영됐다.


온라인 CLF 저녁 시간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전체모임에서 유럽교회는 미국 최요한 선교사를 초청해 말씀으로 전갈의 독을 이긴 간증을 들었다. CLF 참가자들은 오프라인 못지 않은 최요한 선교사의 생생한 간증을 들으면서 독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감동했다.

대륙을 뛰어넘어 미국 기쁜소식 LA교회 최요한 선교사가 온라인으로 간증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 CLF 특강 시간에서는 유럽 CLF지부장 오영신 목사가 유럽에 일하신 하나님을 간증하며 알바니아에서 첫 크리스마스 미라클 투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 그리고 나아가 알바니아와 코소보에 어떻게 기독교 캠프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는지 간증했다. 간증을 들은 알바니아 교단 대표 윌리 도치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알바니아가 어떤 나라인지 설명하면서 누구든지 알바니아에 와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을 전파해줄 것을 소망했다.

CLF 저녁 특강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영신 선교사
CLF 저녁시간, 참석자들에게 알바니아를 소개하고 있는 윌리 도치 목사 
올 초, 찾아가는 CLF를 통해 알바니아 교단 대표 윌리 도치를 만난 오영신, 김성현 선교사

오늘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럽 CLF는 비록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할 순 없었지만, 행사의 열기만큼은 그 어떤 행사보다도 뜨거웠다. 유럽의 교단 대표 참석자들은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했고, 세미나블록에 참가한 일반참가자들도 강연을 듣고 난 후 간증하며 질문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오프라인으로 만나기 힘든 교단 대표들이 오히려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고 박옥수 목사의 말씀과 행사를 진행하는 기쁜소식선교회의 규모와 절제를 보며 감탄하며 마음을 열었다. 

특히 이번 온라인 CLF는 다시 한 번 유럽 선교사들 마음에 교회와 하나님의 종을 세우는 시간이 되었다. 그동안 유럽에서 선교하면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아 자기 자신을 바라봤던 유럽선교사들은 하나님께서 유럽에 역사하지 않으신 것이 아니라 먼저 마음에 하나님의 종을 믿는 믿음을 세우고 싶으신 뜻을 발견했다.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목격한 것을 증거하기만 하는 것처럼 유럽 교회와 선교사들은 앞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 지 보고 증거하기를 소망한다.

< 참석 목회자 간증 >

독일 / 빌리 라인 (Willi Rhein) 하나님의 말씀 라디오 방송국 관리자
"저는 복음적인 설교들만 방송하는 기독교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 담당자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굉장한 메시지입니다. 설교하시는 분 성함이 어떻게 됩니까? 우리 방송에 내보내고 싶은데 혹시 녹음 파일을 얻을 수 있습니까?’" 

프랑스 / 제인 목사 (Jane)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가장 순수하고 기본적인 예수님께 돌아가야 함을 알았고 예수님께서 영원한 속죄를 완벽하게 이루어서 이제 제가 더 죄를 위해 속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핀란드 / 데이빗 젠킨스 목사(David Jenkins) 루터교회 영어 선교 담당 (Finnish Lutheran church in English Mission)
레위기와 히브리서의 말씀들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염소의 머리 위에 안수하는 것과 요한이 예수님께 안수하는 것에 대한 연결을 더 자세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요한이 예수님께 안수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예수님께서 허락하시므로 예수님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죄가 예수님에게로 넘어갑니다.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하늘의 성전으로 가셔서 영원히 세상의 죄를 사하십니다. 오늘 말씀은 너무나 훌륭했고 듣는 많은 사람들도 깊은 깨달음을 얻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스라엘 / 알란 페랄타 목사 / World International Ministries Israel church
“저를 이 세미나에 초청해주신 기쁜소식 이스라엘 교회의 장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화상채팅을 통해 박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복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힘써 주신 영어 통역자에게도 감사합니다. 박 목사님께서 신약의 예수님의 세례와 구약에서 동물에게 안수하는 부분을 연결해 설명하실 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세션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코로나로 격리되어 있는 저의 많은 친구들과 함께 말씀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5월에 또 참가할 것이 기다려집니다.”

이탈리아 / Geatano Priolo Katania 목사/ Italy Sabaoth Katania Church
"말씀이 나무 놀라웠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굉장히 단순했으며 우리의 신앙의 기본이 되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약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설명한 부분이 너무 선명했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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