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남미 10개국 온라인 CLF, "남미에 큰 비의 소리가 있나니..."
[남미] 남미 10개국 온라인 CLF, "남미에 큰 비의 소리가 있나니..."
  • 이진솔
  • 승인 2020.05.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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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대전도집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올 초 박옥수 목사의 남미 4개국 방문 이후, 놀라운 속도로 남미 곳곳에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전례없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5/10-13)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세계 각국은 성경세미나에서 일어날 하나님의 역사를 소망하며 코로나에 얽매이지 않고 달려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미대륙에 속한 나라들은 2020 온라인 CLF를 개최했다.

5월 4일(월)과 5일(화) 이틀 동안 새벽, 오전, 오후 그리고 저녁으로 진행된 온라인 CLF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페루, 콜롬비아, 파라과이, 에콰도르,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우루과이 등 총 10개국이 함께했다. 이날 남미 교단 대표 30명, 목회자 3,000여 명이 국경을 넘어 온라인으로 한데 모이게 됐다.

말씀이 전해지기에 앞서 참석한 여러 교단 대표 목회자의 축사가 있었다.

에밀리아노 쏘또 목사 (칠레 기독교 대표목사)<br>
에밀리아노 쏘또 목사 (칠레 기독교 대표목사)

에밀리아노 쏘또 목사 (칠레 기독교 대표목사)

"이번 남미 온라인 CLF에 참석해서 하나님 앞에 큰 영광입니다. 어느 시대를 불문하고 하나님은 항상 저희들을 교회 안에 두시고 성령이 힘있게 일하셨습니다. CLF를 통해서 남미에 큰 하나님의 복음의 진보가 일어나길 기도하고 오로지 하나님 말씀으로 말미암아 큰 축복을 입게 되길 바랍니다. 또한 이 시간을 통해 오직 예수님만이 모든 영광을 받게 되길 바랍니다."

다니엘 가르씨아스 목사 (페루 FRAPEL 대표목사)

다니엘 가르씨아스 목사 (페루 FRAPEL 대표목사)

"이번 남미 온라인 CLF에 참석해서 하나님 앞에 큰 영광입니다. CLF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마음에서부터 우리의 삶과 형편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진정한 영적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현재 사회에 어려움 속에 모두의 마음이 모일 것입니다."

아구스띤 아길레라 비제르 목사 (볼리비아 ANDEB 협회 회장)

아구스띤 아길레라 비제르 목사 (볼리비아 ANDEB 협회 회장)

"이번 남미 온라인 CLF에 참석해서 하나님 앞에 큰 영광입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기쁜소식선교회 복음전도자들을 세우셔서 전 세계적으로 성경적이고 정확한 신앙관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역자로서의 진정한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동행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번 CLF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돌아올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알프레도 리바스 목사 (베네수엘라 왕의 왕 교회)

알프레도 리바스 목사(베네수엘라 왕의 왕 교회)

"이번 남미 온라인 CLF에 참석해서 하나님 앞에 큰 영광입니다. 저도 여러 번 CLF에 참석했지만 제 삶에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이번 CLF가 남미 목회자들의 마음을 모이게 하고 하나되어 전 세계 복음이 전파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호세 네베르 루이스 목사 (콜롬비아 UMICEC 기독교협회 고문)

호세 네베르 루이스 목사 (콜롬비아 UMICEC 기독교협회 고문)

"CLF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CLF는 레위기에서 시작해서 히브리서까지 나타나는 죄사함의 복음을 이야기합니다. 히브리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해 대표자로 또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하나님 앞에 서시는 예수님을 이야기합니다. 교파를 초월해서 모든 분들이 참석하셔서 이런 큰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빅톨 살라살 목사(에콰도르 주님은 유일한 해결 교회)

빅톨 살라살 목사(에콰도르 주님은 유일한 해결 교회)

"현재 모든 세상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CLF는 모든 이에게 소망이 되고 진정한 창조주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정확한 말씀을 통해서 거듭남의 비밀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모임이 개개인의 삶속에 큰 소망이 될 줄 믿습니다."

후안 산딴데르 목사 (파라과이 기독교연합회 부회장)

후안 산딴데르 목사 (파라과이 기독교연합회 부회장)

"CLF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초교파 기독교 지도자 모임입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어떤 교파의 교리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통한 정확한 복음을 전세계에 전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합회는 경의를 표합니다. 하나님의 평안과 소망이 모든 이에게 전달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니엘 베가 목사 (페루 COMPE 대표목사)

다니엘 베가 목사 (페루 COMPE 대표목사)

"현재 모든 세상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CLF는 모든 이에게 소망이 되고 진정한 창조주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정확한 말씀을 통해서 거듭남의 비밀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모임이 개개인의 삶속에 큰 소망이 될 줄 믿습니다."


 

  • 행사 시작
남미 연합 방송팀

매 시간 페이스북과 줌으로 CLF가 남미 전역으로 송출되었다.

사회 페루 다빗 세르까도 목사
페루 소망 밴드
선교사 축하 인사 - 볼리비아 임권수 목사
선교사 축하 인사 - 우루과이 백종환 목사
선교사 축하인사 - 이종환 목사
선교사 축하 인사 - 파라과이 한이용 목사
선교사 축하 인사 - 브라질 김범섭 목사
콜롬비아 소망 합창단

 


시간별로 이번 행사의 강사 목사들이 나와 CLF에 참석한 모든 참석자들에게 기쁜소식선교회가 말하는 복음과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되어야 되는 부분을 전해주었다. 
 

  • 새벽 말씀시간, 조성주 목사는 우리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확히 짚어주며 CLF 포문을 열었다.
새벽시간 조성주 목사

“우리의 목적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 안에 지내면 수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복음도 전하고 전도도 하지만 마음이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 차면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말씀 안에서 쉼을 얻길 바라십니다. 저희들의 마음을 반드시 점검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같은 마음인지 아닌지요.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뤄집니다. 그러나 인간의 노력은 무엇을 잘해서 구원을 이루려고 합니다. 제가 기도를 해서 성경을 읽어서 헌금을 많이 해서요.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연결되면 삶 속에 열매가 있습니다. 구원은 내가 거룩하고 의롭다 내 죄가 눈처럼 깨끗해졌다라는 사실을 그대로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아니면 절대 죄에서 벗어날 수 없고 신앙도 할 수 없음을 이야기했고 우리의 목적이 이 놀라운 복음을 전하는 것임을 전했다.

 

  • 오전시간에는 기쁜소식 아르헨티나 김도현 목사가 사울과 다윗의 시각을 비교하며 내가 보는 것과 하나님이 보는 것, 말씀으로 보는 것에 대한 말씀을 전해주었다.
오전시간 김도현 목사

“말씀을 읽어보면,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울과 다윗이 본 시각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사울이 골리앗을 보기엔 장대한 장수였지만, 다윗이 봤을 땐 하나님에게 죽음을 당할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다윗이 보기엔 골리앗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사무엘상 17장 36절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내 생각을 버려야 하는 부분과 우리 생각과 시선으로는 하나님의 생각을 받을 수 없음을 전했다.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을 갖는 것이 신앙의 시작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하나님의 시각을 갖는 순간부터가 시작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말씀이 일하십니다. 이미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온전케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기에 충분하도록 하셨습니다. 말씀은 분명히 일하십니다. ‘난 죄인이야.’ 아닙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우리가 온전하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이해하든 못하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 오후 말씀시간. 기쁜소식 콜롬비아 교회의 박준현 목사가 말씀을 나누었다.
오후시간 박준현 목사

“야곱은 12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셋째는 ‘레위’였습니다. 레아가 셋째 이름을 지었는데요. 레위는 연합이라는 뜻입니다. 레위기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 떨어진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과 연합이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벽이 있으면 의사소통하기 어렵듯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듣고 싶어도 그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먼저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 위해 죄를 해결해야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언제 오셨습니까? 성경은 세상 끝에 나타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세상이 언제 끝납니까? 많은 사람들이 말세라고 하는데 아직 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세상 끝에 오셨다고 합니다.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첫 아담은 창세기의 아담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입니다. 그 후 예수님이 오셨는데 예수님에게는 가인도, 다윗도, 간음 중에 잡힌 여자도, 우리도 과거입니다. 우리의 자손들도 과거입니다. 세상 끝의 사람도 예수님에게는 과거입니다.

예수님은 과거의 모든 죄를 씻었습니다. 예수님께는 우리의 미래도 과거입니다. 예수님은 단 하나의 제물로 모든 죄를 마치기 위해 세상 끝에 오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죄는 씻어졌습니다.”

 

  •  저녁 말씀시간에는 칠레에서 선교하고 있는 김진환 목사가 요한복음 8장을 본문으로 말씀을 이어갔다.
저녁시간 김진환 목사

“성경에 율법사가 나옵니다. 율법사는 율법을 잘 알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잘 모르니 잘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건 살인입니다. 예수님은 노하는 자마다 살인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들이 죄를 안 지었다고 하지만 악한 마음을 품지 않을 수 있나?’ 나에게 좋은 일을 하면 문제가 안 되지만 모욕하고 나쁜 일이 있으면 노하는 마음이 올라옵니다.

이 여자는 율법을 알았지만, 마음에 정욕이 있었습니다. 죄의 종이었습니다. 죄가 다른 남자에게로 이끌어갔습니다. 잡히면 죽을 거란 걸 알았지만 죄로 이끌리는 힘이 더 컸습니다. 예수님 앞에 잡혀왔을 때 어땠을까요? ‘난 분명히 죽을 거야.’ 의가 없었습니다. 한 사람씩 돌을 쥐고 있었습니다. 돌을 던질까요? 예수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율법사에게는 의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했습니다. 여자를 죽이게 되면 구원자라는 것이 거짓이고, 여자를 살리면 율법을 어기게 됩니다. 인간적으로는 예수님은 벗어날 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땅에 무언가를 적으셨고 ‘너희 중에 죄가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재판관은 정죄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여자를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이 여자는 우리 각자 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매 시간마다 복음이 전해졌고 말씀이 전해질 때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연신 ‘아멘’과 ‘할렐루야’로 화답했고 본인이 알고 있던 말씀과는 다른 진리의 말씀을 들으면서 감격해했다. 


간증 및 인터뷰

레르난도 산체스 목사 (라파엘 우리베 그리스도 선교회 설립자)

레르난도 산체스 목사 (라파엘 우리베 그리스도 선교회 설립자)

"제가 22년 동안 사역을 하면서 CLF를 통해 처음 제 마음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에서는 진정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되셔서 그 분 한 분으로 모든 죄를 사하시기 충분하고 다 이루었습니다. 어떤 지식, 이론, 교리가 아니라 단순히 예수님이 일하십니다. 우리 모두 그 사랑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버리고 우리 모두 이 복음 앞에 같은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감사합니다."

까를로스 로만 목사 (볼리비아 오리엔떼 기독교연합회 회장)

까를로스 로만 목사 (볼리비아 오리엔떼 기독교연합회 회장)

"남미 온라인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고 이 모임을 주최한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CLF는 온라인 매체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 마음속 깊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 사실을 받아들였습니다. 다윗이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했던 것처럼 우리 스스로 주님의 일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종교에 머물러야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 마음을 배울 수 있게 해준 선교회에 감사드리고 이 기쁜 소식을 모든 이에게 전달할 것입니다."

칠레 파울라 보르케스 리베라 자매

칠레 파울라 보르케스 리베라 자매

"자가격리 기간에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 연결되기 전 하나님의 존재를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항상 마음에서부터 하나님과 너무 먼 삶을 살았습니다. 저에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항상 듣고 자라왔던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제 삶은 절망적이었습니다. 하루는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고 저의 신앙이나 저의 모든 삶이 잘못됐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구원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내가 의롭게 된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내 생각 속에 사단의 음성을 따라 살던 저를 진리를 깨닫게 하시려고 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하나님이 아니면 절망 속에서 나를 믿고 살 수밖에 없는데 어려움을 통해서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전혀 다른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나 리디아 다사 목사 (콜롬비아 보고타 침례교 목사)

아나 리디아 다사 목사 (콜롬비아 보고타 침례교 목사)

"CLF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저는 38년간 사역을 했지만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전하는 말씀을 듣질 못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나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지 않을 때가 참 많습니다. 저도 사역을 하면서 지치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왜냐면 정확한 예수님의 마음을 몰랐습니다. 제가 처음 복음을 들었을 때 큰 충격이었습니다. 어느 부분 하나 제 생각과 맞지 않았습니다. 매일 회개해야 하는 신앙이 정확하게 틀렸고 거듭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는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할 수 있어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하고 이 복음이 모든 이에게 전파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온라인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풍성하게 들려주고 계신다. 온라인 CLF의 열기는 다음 주에 있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로 이어질 예정이다. 94개국이 참여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전에는 상상하지 못한 큰 영광이 나타날 것이며 그 역사적인 순간순간들에 남미의 성도들도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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