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나님은 이 귀한 복음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대전] "하나님은 이 귀한 복음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 정보영
  • 승인 2020.05.0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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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개국이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5/10~13)’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최대 기독교 방송국 CTN, TBN, Enlace 등 전세계 32개국 55개 방송사를 통해 7억 명에 가까운 시청자(5월 8일 기준)들에게 생중계될 이번 성경세미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홍보와 큰 기대 속에 전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다. 이에 대전충청지역 형제자매들은 이번 세미나를 앞두고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방법들로 세미나를 알리며 놀랍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매일 만나고 있다.

주요 언론사에 보도된 성경세미나 소식
주요 언론사에 보도된 성경세미나 소식
개인 SNS로 성경세미나 홍보와 신앙, 마인드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메신저 채널들
성경세미나 홍보와 신앙, 마인드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메신저 채널들

(인터뷰)

“대학 친구가 올 초에 연락이 와서 ‘이제 하나님을 믿으려고 한다.’ 면서 ‘여러 가지 교리를 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와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다시 연락했는데, 마침 성경 강의를 들어보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박 목사님 성경강해를 보내주고 성경세미나 유튜브 영상을 소개해주었습니다.” - 윤준선 / 대전

“처음엔 어떤 식으로 할까 고민하면서 간략한 인사와 소개문장을 만들어 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제가 아는 교수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최근 주변 사람들이 갑자기 죽음을 맞는 일들을 겪으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세미나를 소개하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정확한 길을 알려주는 세미나라고 했더니 선교회 앱까지 직접 설치하면서 날짜 잊어버리지 않게 세미나 날에 다시 알려달라고 하셨어요.” - 장성원 / 대전

“지금은 교회 나오지 않는 친구들이나 해외봉사를 같이 다녀온 사람들, 친지들, 정수기 아저씨 등 카톡 목록을 보면서 누구에게든지 성경세미나 소식을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시간 나면 들어보겠다는 반응도 있지만 관심 없다고 거절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속상했는데, 계속해서 홍보하라는 교회의 음성을 그대로 들으면 하나님께서 일해주시겠다는 마음으로 올라오는 생각을 무시하면서 계속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 이현정 / 대전

“지인과 거래처 사장님들에게 박 목사님 성경세미나 초청카드를 보냈습니다. 처음에 부담스러워서 움직이지 않고 있었는데요. 하나님께서 마태복음 25장 ‘악하고 게으른 종’에 대한 말씀을 떠올려 주셨습니다. 교회와 다른 제 마음을 보고 나도 움직여야겠다는 마음으로 한 명 한 명 보내는 중에 거래처 사장님에게 감사하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 일하실 하나님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됩니다.” - 장영원 / 대전

대전시내 전광판에서 성경세미나 소식이 송촐되고 있다.
대전 시내 전광판에서 성경세미나 소식이 송촐되고 있다.
대전시내 가판홍보로 알리는 세미나 소식
CLF초청 우편물을 발송하는 논산교회 성도들
CLF초청 우편물을 발송하는 논산교회 성도들

이번 성경세미나는 형제자매들의 SNS홍보, 성경공부, 전광판과 현수막 홍보, 가판홍보, 주요 언론매체 전면광고와 특집기사보도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그 반응 또한 뜨겁다.

(인터뷰)

“어제 직장 동료와 성경공부를 하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성교회에 다니면서 나름대로 신앙을 한다는 마음도 있고 저를 경계하는 듯했지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면서 복음을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그 분에게 박목사님 세미나 동영상 ‘5분 설교’를 보내주었습니다.” - 신동희 / 대전

“이번에는 가판홍보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며칠 안 되는 시간이었지만 가판홍보로 세미나를 알릴 수 있어서 감사했고요. 부담을 넘고 교회 음성을 따라서 매일 지인들에게 세미나 소식을 보내고 있는데, ‘알겠다, 그날 꼭 보겠다’ 이런 반응들을 볼 때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 신현숙 / 유성구

“이번 세미나 홍보가 처음엔 막막하기만 했는데 교회와 종들을 그대로 따라가니까 길이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일 지인들에게 카드뉴스도 보내고, CLF에 목회자들을 초청하기 위해 논산지역 230여 교회에 우편으로 주간신문과 세미나 홍보전단물도 보내면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조훈일 / 논산

온라인으로 갖는 신앙상담
온라인으로 개인신앙상담을 하는 모습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만을 소망하는 형제자매들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만을 소망하는 형제자매들

이번 세미나를 앞두고 대전충청지역은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 지역연합예배, 기도회, 성경공부, 신앙상담 등을 온라인으로 가지며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계속해서 말씀 앞으로 모으고 있다. 생도의 아내가 자기 생각을 버리고 선지자의 말씀을 따랐을 때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해주신 것처럼 교회와 종의 인도로 이루어진 이번 세미나가 우리에게 큰 기쁨과 축복이 될 것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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