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성경세미나] '8억 명이 되기까지' 기쁜소식선교회가 지나온 복음의 길
[온라인 성경세미나] '8억 명이 되기까지' 기쁜소식선교회가 지나온 복음의 길
  • 김교환 기자
  • 승인 2020.05.12 0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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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시작된 인터넷 생중계
코로나를 뚫고 전 세계 8억 명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기틀 마련

경남 합천 압곡동에서 첫 사역을 시작한 박옥수 목사는 1962년 10월 7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지금까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기쁜소식선교회의 복음이 지구 인구 중 10분의 1에 가까운 8억 명에게 전해지는 일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임에 틀림없다.

기쁜소식선교회의 복음이 8억 명의 인구에게 전해지는 데까지 오게 된 과정이 처음부터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중간에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있었지만 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 이번 기사에서는 기쁜소식선교회가 지나온 복음의 길을 성경세미나와 방송선교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박옥수 목사의 기도

박 목사는 어느 날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아버지, 양식이 없는데 양식을 주십시오. 구두가 다 낡았는데 구두를 주십시오"하고 시작했지만, 한참 기도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성령으로 말미암아 엉뚱한 기도(?)를 하고 있었다.

"하나님, 해외에 선교를 하게 해주시고, 선교학교를 시작하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전하는 말씀을 책으로 출판하게 해주시고, 방송 설교를 하게 해주십시오."

그 당시에는 꿈과 같은 이야기였지만 하나님은 박옥수 목사의 기도를 듣고 그 일들을 하나 하나 이루어갔다. 그때 박옥수 목사가 받은 말씀은 시편 2편 8절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는 말씀이다.


방송 선교의 시작

1985년 아세아방송(극동방송)에서 최초로 방송 선교를 시작했다. 그 뒤로 1990년 LA라디오 코리아, 1996년 워싱턴 KTV, 1997년 뉴욕 KTV 등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방송 선교를 했고, 이어 중남미, 아프리카 등에 라디오와 TV방송국을 각각 세워 방송 선교를 하고 있다.

멕시코 GBS라디오 방송국
케냐 GBS방송국

부산 이사벨여고 무궁화관 대전도집회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의 시초가 된 1986년 부산 이사벨여고 무궁화관 대전도집회. 이 집회를 계기로 기쁜소식선교회는 눈부신 성장을 하게 된다. 그때 7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된 회개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영원한 속죄의 복음을 받아들여 거듭나는 은혜를 입었다. 그로 인해 이듬해인 1987년 한 해에만 17개의 지교회가 세워지는 등 선교회가 본격적으로 부흥하기 시작했다. 당시 전해진 말씀은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판됐다.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지금까지 100만 부 이상이 발행됐으며 영어와 스페인어를 비롯해 24개 언어로 번역 발간되어 전 세계인들을 믿음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로 개정출간되어 언론으로부터 '정통복음주의의 현대판 고전'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무궁화관 대전도집회 이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매년마다 꾸준히 이어져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만났다.

박옥수 성경세미나의 시초인 부산 이사벨여고 무궁화관 대전도집회, 700여 명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매년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해외선교로 복음의 지경을 넓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1989년 독일에 최초로 선교사를 파송했다. 그 후 미국과 중남미에 선교사를 보냈고, 1993년 대전엑스포를 통해 연결된 케냐인 일행의 도움으로 1994년 아프리카 케냐에 첫 선교사를 파송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상당수의 해외 선교사들이 파송된 선교지에서 현지인들을 전도자로 훈련하여 그들로 하여금 교회를 개척함으로 해외 교회와 성도 수가 국내를 능가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목회자 전문 교육 기관인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를 운영하여 현재 1,000명이 넘는 현지인 목회자들이 훈련받고 있다. 현재 전세계 80여 개국에 선교사들이 파송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상의 끝인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북미의 인디오 마을, 남태평양의 키리바시와 바누아투 등 우리에게 생소한 섬나라들까지 복음을 활발하게 전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를 비롯한 기쁜소식선교회의 활발한 해외선교 활동으로 세계 각국의 교단 대표 및 목회자들과 교류를 가졌다. 미국 에픽바이블칼리지 총장 로날드 하든(Rev. Dr. Ronald Harden), 러시아 바로네시 주 침례회 회장 알렉세옙 알렉(Alekseev Oleg), 케냐 기독교 대주교 아서 기통가(Rev. Kiseve Arthur Kitonga), 우간다 기독교 목회자 연합회 회장 및 대통령 자문위원 조셉 세루와다(Rev. Joseph Serwadda), 인도 벧엘침례복음연합 회장 루터 차틀라(Luther Prasanth Kumar Chatla), 피지 교회연합 대표 테비타 나완드라(Rev. Tevita N Banivanua) 등 각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지도자들과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소속 24만 명의 세계 목회자들이 연합해 박옥수 목사를 비롯한 기쁜소식선교회를 적극 지지하며 함께 전세계 복음 전파를 돕고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

로날드 하든 박사 -  미국 / 에픽바이블칼리지 총장
저는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 한국, 미국, 아프리카에 있는 많은 도시를 다녔고 말씀과 가르침도 많은 시간을 드려서 들었습니다. 영혼을 대하는 마음과 성경적인 위대한 깨우침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세계적인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많은 분들이 은혜 입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교파와 다양한 사람들이 예수님으로 하나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최소한 한 번이라도 박옥수 목사님의 생생하고 능력있고 성령으로 임한 말씀을 꼭 듣길 바랍니다.

알렉세엡 알렉 목사 - 러시아 / 보로네쉬 주 침례회 회장
오늘날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시는 복음의 말씀을 통해 많은 분들이, 심지어 목회자들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을 향하는 믿음 위에 세워지고 있습니다. 저도 박 목사님과 수차례 만났고 직접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목사님과 그 주변의 사역자들을 어떻게 축복하시는지 정확히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94개국이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 온라인 세미나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을 때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 집회를 통해서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서 기통가 목사 - 케냐 기독교 대주교
제가 한국을 갔을 때 그는 사람들을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가르치셨는데, 말씀을 가르치는 것은 예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것, 그것이 바로 지금 기쁜소식선교회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그에게 말씀을 들을 때나 그가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그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십니다. 그는 이 시대의 선지자입니다. 그는 전 세계의 많은 교회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 시대의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겁니다.

리고베르토베가 알바라도 목사 - 코스타리카 / 개신교협회장
저는 우리나라의 4,000개 이상 되는 개신교와 중남미에서 복음주의 연맹에서 복음전도와 관련된 모든 사항들을 담당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님이 함께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여러분들을 초대할 수 있는 것은 저에게 큰 기쁨과 축복과 즐거움이 됩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저희들에게 개인적으로 특별한 축복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신뢰 가운데 가까워지는 기회를 얻었고 서로 친분을 쌓고 복음전도 분야에서 기쁜소식선교회가 하고 있는 굉장한 일들을 직접 보고 또한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인터넷 선교의 시작과 해외방송사들과의 교류

20세기의 막바지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해 기쁜소식선교회도 그 흐름에 발맞춰 인터넷 선교를 시작하기에 이른다. 1998년 대전에 인터넷선교부가 창립되고, 기쁜소식선교회 한국어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홈페이지를 구축해 전 세계에서 복음의 말씀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많은 사람들을 진리로 인도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인터넷이 활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2000년대 들어서는 인터넷으로 방송 생중계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000년 박옥수 목사가 시무하고 있던 한밭중앙교회의 주일 낮 예배가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에 전파를 탔다. 매주 토요일 밤 진행되는 박옥수 목사와의 영상교제도 그때부터 시작되어 국내외 형제 자매들은 물론 선교사와 현지 형제 자매들이 지역을 넘어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이다.

2000년대에 접어들어 기쁜소식선교회는 인터넷을 통해 예배를 생중계하기 시작했다. (좌)_기쁜소식한밭교회 주일예배 인터넷 생중계 (우)_박옥수 목사와의 영상교제 촬영장면

2010년대에 접어들어서는 하나님은 해외방송사를 통해 복음의 지경을 더욱 넓혀가셨다. 2013 러시아 월드캠프 때부터 박옥수 목사의 활동을 눈여겨 봤던 러시아 최대 기독교 방송사 TBN과 2015년 MOU를 체결했다. TBN방송사는 러시아에서만 전체 가구 중 85%를 커버하며, 평균 2백만 가구가 방송을 꾸준히 시청한다. 또한 전 세계 러시아계 시청자들을 위해 186개 국에 방송을 내보내고 있으며 전체 시청자 수는 1천 2백만 명에 육박한다. TBN방송사는 MOU체결 이후 박옥수 목사의 주일오전말씀을 정기적으로 방송하고 있다. 이듬해인 2016년 기쁜소식선교회는 TBN산하의 이스라엘 방송국 '샬롬'과도 MOU를 체결했다. 

지난 2015년 러시아 최대 기독교 방송사 TBN과 MOU를 체결했다

저 멀리 지구 반대편 중남미 대륙에서도 방송사와 교류가 있었다. 코스타리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스페인어권 기독교 방송국 엔라세(Enlace)다. 엔라세(Enlace)방송국은 위성과 케이블로 기독교 관련 컨텐츠를 전 아메리카 대륙에 방송하고 있는 곳이다. 또 몇 년 동안 박옥수 목사의 창세기 강해를 방영하기도 했다. 엔라세 방송국은 지난 2013년 박옥수 목사와 첫 만남을 시작으로 박옥수 목사의 설교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음악을 녹화하기도 했으며 지금까지도 2020월드캠프와 CLF를 알리는 기자회견이 열리는 등 선교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다. 앞서 언급한 두 방송사가 이번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중계함으로써 전 아메리카 대륙과 러시아어권 시청자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통로가 열린 것이다.

2013년 첫 만남 이후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엔라세 방송국. 이번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도 엔라세 방송을 통해 전미대륙에 송출된다

2020 코로나 시대에 빛을 발한 인터넷 방송선교

이렇듯 복음을 향해 힘있게 달려가던 기쁜소식선교회는 2020년 들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작년 중국 우한 시에서 촉발된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모든 오프라인 활동에 제약을 받는다. 3월로 예정돼있던 미국 CLF가 무기한 연기되고, 국내에 있는 교회도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집회와 모임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일찍 끝날 것만 같았던 코로나 사태는 3월을 넘겨 4월 부활절에도 이어졌다. 매년 전국의 모든 성도들이 모여 주님의 부활을 성대하게 기념했던 부활절 행사도 코로나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부활절 예배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전세계 600만 명에게 복음이 전해졌다. 박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고 우리를 의롭게 하기 위하여 부활하셨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의인입니다!"라고 복음을 전했다.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져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중남미대륙에서는 박 목사의 부활절 말씀을 듣고 구원받았다는 간증댓글이 4,100여 건에 달했다. 그리고 이 부활절 예배는 국내 유수의 언론에서 코로나 사태에 모범을 보인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지난 4월 12일 부활절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0한국교회 부활절 온라인 연합예배

이번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코로나 시대에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41개 세계 주요 방송사와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94개국에서 약 8억 명이 시청했다.

강사 박옥수 목사가 전한 말씀을 영어 통역자가 현장에서 순차통역하고, 불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로 동시통역해 총 6개 언어로 제공하고, 이를 세계 각국의 141개 방송사와 기쁜소식선교회 공식방송채널 GOODNEWS TV(한국어)와 GOODNEWS TV Global(외국어)의 유튜브, 페이스북, 공식앱 등을 통해 94개국에 중계했다. 또 기쁜소식선교회 해외 지부의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 범세계적 기독교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의 각국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중계했다. 국내에서는 인터넷방송 외에도 온라인 화상채팅 프로그램(Zoom)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5월 10일(일)부터 13일(수)까지 진행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5월 11일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둘째 날 저녁, 박옥수 목사는 첫날에 이어 전세계 시청자들을 위해 복음을 힘껏 외쳤다. 

레위기 4장의 속죄제사와 예수님에 대한 세례요한의 안수를 설명한 후 박옥수 목사는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제 죄가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예수님에게 있습니까?"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모든 죄를 다 씻으신 사실을 증거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해도 우리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죄를 사함 받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단 하나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때 우리 죄에 대한 심판이 다 끝났습니다. 어떻게 해야 죄를 사함받는다고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다 사해진 거예요. 그걸 믿으면 되는 거예요." 

"죄를 두 곳에 기록하는데 하나님은 우리 죄를 제단뿔에 기록하고 우리는 우리 죄를 마음 판에 기록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의 피를 제단뿔에 바를 때 피로 죄를 도말한다. 피로 칠해서 지운다. 우리 마음판에 기록된 죄는 어떻게 씻는지 아십니까? 믿음으로 씻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를 사한 걸 믿었을 때 우리 마음 판에 기록된 죄가 씻어집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하러 왔지 우리가 우리 죄를 사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진짜 감사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흘리신 그 피를 땅에 있는 제단뿔에 바른 게 아니고 하늘나라 제단뿔에 바르셨습니다. 하늘나라는 영원한 나라이기 때문에 영원히 우리 죄를 씻으셨습니다. 죄를 사하는 건 예수님이 하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그 피를 하늘나라 제단에 뿌리심으로 우리 죄를 다 사하셨습니다."

지난날 선교회를 통해 이뤄졌던 해외선교, 성경세미나, 그리고 인터넷 선교, 방송 인프라는 8억 명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담겨 있는 큰그림이었다.

'내게 구하라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하나님이 당신의 종에게 주신 겨자씨같은 말씀 하나가 싹을 피우고 줄기가 맺혀 나무가 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는 모습을 우리는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을지 그 기쁜 소식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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