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성경세미나] 전세계 복음화의 문을 크게 연,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온라인 성경세미나] 전세계 복음화의 문을 크게 연,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 박도훈
  • 승인 2020.05.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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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이하 성경세미나)가 15일(금요일) 저녁 막을 내렸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10일(일요일) 저녁 시작돼 15일까지 6일간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첫날을 제외하고 매일 하루 2회씩 총 11회로 진행됐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매회 90분 가량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주관한 기쁜소식선교회가 공식적으로 제공한 언어는 한국어, 영어, 불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6개 언어, 거기에 세계 각국 선교회 지부에서 더빙한 언어들 독일어, 일본어, 인도어(다수의 지역어), 태국어, 몽골어, 네팔어, 터키어, 필리핀어(따갈로그), 미얀마어, 베트남어, 폴란드어, 루마니아어, 불가리아어, 포르투갈어, 헝가리어, 캄보디아어, 스와힐리어(아프리카), 인도네시아어 등을 합하면 총 26개 언어로 세계 전역 209개 방송사를 통해 94개국 8억 명을 대상으로 방송됐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어떻게 방송하고, 시청했는지 대륙별로 들여다본다. 

 

<전세계 방송 소식>

미국 26개 TV와 23개 라디오로 방송된 성경세미나

미국 26개 TV와 23개 라디오로 방송된 성경세미나

미국의 큰 방송국인 abc, NBC, LATV, 텔레문도를 비롯해 다수의 미국 정규방송에 길이 열려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도 말씀이 전해질 기회가 열렸다. 또, 한 대형 기독교 방송국에서는 이번 세미나뿐 아니라 말씀을 연재하려고 계약 중에 있다.

기쁜소식선교회 지부가 없는 알켄사 주, 캔터키 주, 오하이오 주, 웨스트버지니아 주에 TV방송이 예약됐고, 알켄사 주 KASN방송을 통해 47만 가구, 오하이오 주 WMFD방송을 통해 130만 가구, 캔터키 주 MyTV방송을 통해 125만 가구, 웨스터버지니아 주 CW방송을 통해 36만 가구에 성경세미나를 방송했다. 

뉴욕 KBC를 통해서는 KBS 뉴욕 방송으로 뉴욕, 뉴저지 지역 한인들이 말씀을 들을 수 있었고, 자메이카에서 제일 큰 공영방송인 PBC에서 방송해 자메이카 300만 가구에 말씀이 방송됐다. 마침 자메이카는 통행금지로 6시까지 집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싶으셨는지 알 수 있었다.

미국 청년들도 이번에 집회를 준비하면서 마음을 함께하자면서 줌으로 친구들을 초청해 말씀을 듣던 중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찬송인도팀인 힐송(hill song)팀의 호주 본부에서 연락이 와 자신들이 세미나 찬송인도를 인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힐송교회는 현재 많은 교회에서 부르는 찬송들을 만드는 유명한 교회그룹이다. 미국에도 힐송교회들에는 수많은 청년들이 모이는데, 청년들은 미국의 모든 힐송교회와 많은 청소년들을 초청하고 있고, 미국 시간으로 수요예배 때 같이 예배를 드리며 찬송을 같이 하고 성경세미나 말씀을 다 같이 듣는다. 

미국 전역에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주님이 미국의 교회가 없는 도시부터 미국 큰 도시들에 이르기까지 복음의 문을 여셔서 미국의 3억 인구가 모두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발판을 놓으셨다.


중남미 최대 기독교 방송국 엔라세를 중심으로 미주 전역의 스페인어권 가정에 성경세미나 방송

중남미 최대 기독교 방송국 엔라세를 중심으로 미주 전역의 스페인어권 가정에 성경세미나 방송

중남미에서는 스페인어권 최대 기독교 방송국 엔라세Enlace를 통해 미주 전역의 스페인어권 가정에 성경세미나를 방송했다. 엔라세 측 프로그램 디렉터 로헬 씨는 박옥수 목사 창세기 강해 방송부터 도와왔다. 성경세미나 방송 일정이 촉박하게 의논돼 방송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전세계 8억 명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경세미나의 비전을 보고 기존 프로그램 일정을 조율해가면서 이번 방송을 성사되게 도왔다.

첫 방송 후 중남미 전역에서 엔라세 방송을 통해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전해지자 중남미 성도들이 사진을 찍어 올리며 기뻐했다. CLF 목회자들도 말씀에 빠져들면서 채팅방에 간증을 올렸다.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엔라세를 통해 박옥수 목사를 다시 만나 감회가 정말 새롭고 매일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TV방송을 통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파라과이에서는 국영방송 파라과이TV와 RCC를 통해 방송했다. 기쁜소식선교회 파라과이 지부는 성경세미나에 앞서 개최 소식을 언론에 알렸고, 파라과이TV와 RCC방송국에서 인터뷰를 요청해 진행했다. 특히 파라과이TV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8일 저녁 8시40분 스카이프 화상통화를 통해 한국의 박옥수 목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94개국에 중계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의 취지를 묻는 질문에 박옥수 목사는 20분 가량 복음을 전했다. 또 RCC 방송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전세계인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원하는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가 이 시국에 꼭 필요하다’며 중계를 결정했다. 파라과이TV는 파라과이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높은 국영방송으로 상업적인 프로그램을 배제하고 공익을 추구한다. RCC는 5개 채널을 통해 파라과이 전역을 커버하는 유일한 기독교 성향의 TV방송이다.

온두라스는 올해 2월 월드캠프 때 연결됐던 방송사들을 중심으로 방송을 조율했고, Canal 8 TNH(온두라스 국영방송), Canal Cafe(커피 채널), La Voz Evangelica(복음의 목소리) 등 3개 방송사를 통해 방송했다. Canal 8 TNH는 정부공식채널로 온두라스 전역에 방송한다. Canal Cafe은 파라이소 도를 커버하는 민영채널로 2월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학생의 아버지가 운영한다. 아들의 변화를 지켜본 아버지가 선뜻 중계를 제안했다. La Voz Evangelica는 온두라스에서 가장 오래된고 가장 영향력 있는 라디오방송국으로 온두라스 외에도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멕시코 등에도 청취자가 있다.

페루는 TV 5곳, 라디오 4곳 방송사에서 방송했다. 페루 전 국방부장관은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고, 이런 기회를 접하게 해주신 목회자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가 죄로 인해 늘 고통받고 살아왔는데, 박옥수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성경에는 이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마 거룩하고 온전하게 되었다라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칠레는 3개 라디오 방송사에서 방송했고, 시청자들이 라디오 방송국에 전화해 자세히 문의하면서 “판데미아(세계적 유행병)로 어려운 이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돼 기쁘다”고 전해왔다. 성경세미나 기간 중 칠레 목회자 대표 에밀리아 쏘토 목사가 화상회의에 칠레 김진환 선교사를 초대해 성경세미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 밖에 콜롬비아 4개 라디오, 볼리비아 8개 TV와 9개 라디오, 아이티 1개 TV와 5개 라디오를 통해 방송했다.


서부러시아, 시베리아 오지, 극동지역, 우크라이나 전 도시, 중앙아시아 무슬림국가 등 러시아어권 곳곳에 전해진 말씀

서부러시아, 시베리아 오지, 극동지역, 우크라이나 전 도시, 중앙아시아 무슬림국가 등 러시아어권 곳곳에 전해진 말씀

2020년 5월 10일 러시아 TBN 방송사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송출되기 시작했다. TBN방송사는 러시아에서만 전체 가구 중 85%를 커버하며, 평균 2백만 가구가 방송을 꾸준히 시청한다. 또한 전 세계 흩어져 있는 러시아계 시청자 9백만 명을 위해 186개국에 방송을 내보내고 있으며 전체 시청자 수는 러시아 내 고정 시청자 수가 1,250만 명에 달한다. TBN은 2015년에 기쁜소식선교회와 MOU를 체결하고, 박옥수 목사의 마태복음강해와 주일설교를 정기적으로 방송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방송사 CNL은 우크라이나 전역 225만 명 대상으로 성경세미나를 방송했다.
그 외 유튜브, 페이스북, 칸탁제(러시아 SNS),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방송 채널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서부러시아, 시베리아 오지, 극동지역, 우크라이나 전 도시, 중앙아시아 무슬림국가 등 곳곳에 말씀이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러시아에 복음이 전해져 엄청난 숫자의 러시아계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있다.

러시아어권 일일 시청자 수는 현재 15,021,742명, 세부적으로 TBN과 CNL 두 방송사의 시청자 수가 14,750,000명, SNS 155,000명, CLF 목회자 교회 시청자 103,000명 등이다.


영어, 불어, 스페인어 외에도 각국 언어로 더빙해 방송된 유럽

영어, 불어, 스페인어 외에도 각국 언어로 더빙해 방송된 유럽

유럽에서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각국의 방송국을 통해 전파를 탔다. 

스페인은 스페인 현지1,200만 명을 비롯해 유럽 전역과 아프리카 북부에 1억5천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한 TBN에스파냐, FM라디오 La Viña를 통해 성경세미나가 송출됐다. 영국은 기독교 방송국 Faith World TV에서 성경세미나를 방송한다. 이 Fatih World TV는 영국에서 케이블 TV를 보유한 1,200만 가구와 유럽전체 위성TV를 보유한 4,500만 가구가 시청하고 있는 대형방송사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5월 11일부터 유튜브 Yehior TV를 통해 성경세미나 더빙판을 오전 11시와 저녁 8시 두 타임으로 생방송으로 내보냈다. 이번 생방송 이후 더빙작업과 홍보작업을 보완해 5월말 완성된 더빙판을 방영할 예정이다. 포르투갈은 같은 포어권에 있는 아프리카 5개국에도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성경세미나를 중계했다. 

헝가리는 성경세미나 말씀을 현지어로 더빙해 선교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쌓아왔던 오메가 교단이 운영하고 있는 River Fm방송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이 방송채널은 헝가리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50만 명의 청취자를 보유하고 있다. 불가리아 불가리아어로 더빙해 현지시간 5월 21일부터 24일 오전 9시 30분, 저녁 8시 플로브디브 공영 방송국과 불가리아 기독교 방송국을 통해 성경세미나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 방송국들은 도합 1,400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루마니아는 기독교 방송채널인 Alpa omega TV를 통해 5월 말부터 7주간 매주 2번씩 방송한다. 알파 오메가 TV는 루마니아를 비롯해 유럽과 미국에 거주하는 루마니아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독교 방송 채널이다. 청취자 수는 약 500만 명이다.

이슬람 국가인 터키에서도 아멘!을 외치며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를 듣고 기쁨을 표현하는 이들이 많았다. 터키는 세미나 기간 동안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오전 11시, 저녁8시 하루 두 차례 방송했다. 실시간 중계가 시작되면서 중계창을 페이스북에 있는 다른 터키 기독교 그룹들에 공유했는데,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고 감사해하는 댓글을 남겼다. 희귀어인 히브리어는 현재 더빙 작업 중에 있으며, 다음주부터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이 나갈 전망이다. 세계 인구 중 약 20%가 사용하는 아랍어는 번역과 더빙 작업 중이다. 

핀란드 TV7기독교 방송국은 5월 말 6월 초에 핀란드어 더빙판을 방송으로 내보낼 계획이다. 그리고 이 더빙판을 TV7 홈페이지에 항시 게시해 홈페이지를 접속한 모든 이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시청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90개, 가장 많은 방송사가 참여한 아프리카

90개, 가장 많은 방송사가 참여한 아프리카

가나는 국영방송인 GTV(150만)과 대형방송사인 HomeBase TV(700만)를 통해 방송했다. 특히 GTV는 지난 11일 생방송인 Breakfast Show에서 Zoom을 통해 화상 인터뷰를 생중계했다. 박옥수 목사는 인터뷰 중 성경세미나의 취지와 목적, 그리고 말씀을 주제를 전했다. 나이지리아도 Jordan FM 93.9, 105.5를 통해 150만 명에게 방송했다. 방송부장 마리오(Mario)는 “27년 동안 방송 일을 해오면서 수없이 많은 말씀을 들었지만 이런 말씀을 들은 적이 없다”며 “대부분 목회자들은 사람들을 그들의 말의 힘 아래로 이끌어가려 노력하지만, 박 목사님은 성경을 잘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도 성경을 잘 알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하셨다. 이것이 성경이 해석돼야 하는 올바른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토고는 AC TV(700만 시청자), MIPC TV(400만 시청자) 등을 통해 하루 2차례 5일간 성경세미나를 방송했다. 또 ZION 외 5개 라디오 방송사에서 현지어로 180만 명에게 말씀을 방송했다. 코트디부아르는 Benie TV와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방송했다. 작년 한국 CLF에 참석했던 Benie TV 방송국 사장인 사무엘 목사는 구원을 받고 선교회와 함께 계속 일하기를 원했고, 성경세미나 방송에 적극적으로 도왔다. 라디오 방송국은 처음에는 ‘이미 편성표가 있다. 말씀시간이 너무 길다’며 거절했었지만, 직접 말씀을 들어본 담당자들이 ‘말씀이 너무 좋다’며 연장된 세미나까지 방송해주고,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베냉은 할렐루야 월드 TV(150만 시청자)와 미제리코드 TV(450만 시청자)에서 방송했다. 베냉에 77만, 인근 국가 포함해 수백 만 교인이 있는 ‘그리스도의 하늘 교회’임원과 연결된 것이 계기가 되어 할렐루야 월드 TV 방송을 할 수 있었다. 사장은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고 감동받았고, 재방송을 하자고 제의했다. 미제리코드TV 사장은 토고MIPC 사장과 친구 사이로, 친구로부터 박옥수 목사와 성경세미나를 소개받고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고, 직접 본인의 방송국에서 말씀을 내보내고 싶어해 방송했다. Alleluia TV 사장도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고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Radio Tokpa와 CAPP FM 두 개 채널의 라디오를 통해서도 330만 명에게 방송됐다.

카메룬은 Amplitude, Vie nouvelle, Bonne nouvelle 등 3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약 210만 명에게 방송했다. 두알라, 야운데 등의 라디오방송국을 통해 말씀을 내보냈는데, 첫 방송 후 담당자들이 ‘이렇게 복음을 쉽게 풀어주고 좋은 말씀을 듣는 것’에 기뻐해 계속 방송을 송출하고, 파트너십을 맺고 싶어 한다. 이 외에 이슬람 국가인 말리, 기니에서도 라디오 방송국 관계자들이 말씀에 마음을 열고 무료로 방송해주고 있다. 이 밖에 세네갈, 중앙아프리카, 콩고, 가봉 등 서부아프리카 불어권 국가들에서 성경세미나가 널리 전해졌다. 감비아, 라이베리아에서도 각각 West Coast Radio, United Methodist Church Radio FM 등의 라디오를 통해 수십만 청취자에게 복음이 전해졌다.

이 밖에도 아프리카 전역에서 각 방송사를 통해 방송했다.

아드조그농 코조 죠셉 박사(Dr. Adjognon Kodjo Joseph) / MIPC TV 방송국 설립자 및 토고 변화의 기도 국제부 교회 창립자
저는 작년 12월 토고 국립극장에서 열린 CLF를 통해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전갈에 물린 것에서 나았던 최요한 형제의 간증, 위염에서 나을 수 있었던 그의 경험에 관한 간증들이 제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래서 이번 온라인 성경 세미나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저희 방송국에 설교가 나가는 것에 대해 전혀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목사님께서 읽으신 히브리서 10:17-18절 말씀을 믿으면서 하나님께서 저의 죄와 저의 불법을 더 이상 기억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께 건강, 그리고 많은 활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계속 하실 수 있도록 저희는 기도드립니다.

가나국영방송 GTV 방송 담당자 인터뷰
박 목사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들의 눈을 띄워주는 축복의 메시지입니다. 이런 귀한 일을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목사들의 메시지가 있지만 박 목사님의 메시지는 절대 잊지 마십시오. 목사님을 만나 뵙고 제 삶이 많이 변했는데 이 변함을 가져다준 메시지를 사회에 주고 싶었습니다. 그 마음이 제 직장 생활과 제 개인의 삶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여러분이 목사님 메시지를 듣고 이해하신다면 천국을 만날 것입니다. 천국은 진짜로 존재하니까요.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믿으시고 그 믿음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박 목사님의 기술팀에 감사드리고 저를 바꿔주신 부분에 감사드리고 열정을 가지게 해준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아시아 비기독교 국가에도 피어난 복음의 꽃

아시아 비기독교 국가에도 피어난 복음의 꽃

홍콩은 자체 운영 플랫폼과 외부 17개 유명 플랫폼에서 방송했다. 또한 초대형 SNS인 위챗과 QQ를 통해 조회수 7천4백만을 기록했다. 인도에서는 힌디, 타밀, 뗄루구, 오디아, 말라야람, 까나다, 벵갈리, 영어 등 8개 언어로 공중파 케이블 라디오를 타고 인도 전역 및 인근 국가 2억 명에게 방송했다. 

태국 국민의 0.9%(622,080명)가 기독교인인데, 이번 방송으로 비기독교인들이나 지방 벽지에도 방송이 전해졌다. 태국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한 방송이 큰 호응을 얻으며 첫날에만 댓글이 1천 개 이상 달렸다. 그리고 성경세미나 홍보 및 초청 중 라디오를 운영하는 목회자들과 연결돼 MSS케이블TV와 2개 라디오 방송사를 통해 성경세미나를 방송할 수 있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서는 3만 명이 성경세미나를 접했다. 목회자 초청도 활발했는데, 태국복음주의연맹 비서, 치앙마이 기독교교단협회 부회장, 카렌족 기독교교단협회 비서를 비롯해 수많은 목회자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여했다.

필리핀에서는 3백만 이상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Pinoy Xtreme Channel을 비롯해 총 4개 방송사를 통해 타갈로그어로 성경세미나를 방송했다. 온라인 교도소 재소자 교육을 계기로 세부 지역 7개 시 교도소에서도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미얀마는 6천만 인구 중 70%가 페이스북을 사용한다. 미얀마 교회는 페이스북, 줌, 유튜브 등 SNS 방송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했다. 페이스북 팔로워 수가 99만이 넘는 구원 받은 여배우인 루루아뭉을 통해서도 소식을 알렸다. 불교국가인 캄보디아에서는 Apsara TV와 6개 주파수의 라디오를 통해 말씀이 전해졌다.

라오스에서는 현지인 사용 비율이 가장 높은 페이스북으로 방송했고, 기독교인 비율이 가장 높은 몽족을 위해 몽족어로 통역했다. 몽족은 라오스뿐 아니라 태국, 베트남, 미국에도 거주하고 있어 이들이 각지에서 말씀을 들었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TV 및 라디오, SNS 채널 등을 통해 성경세미나가 방송되는 등 아시아 전역에 복음이 전해졌다.

노만(NORMAN CASTILLO) / Pinoy Extreme Channel 채널 담당자
저희는 저희 생각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많이 집중하며 살아왔지만 그 중 어떤 것들은 진정 필요한 것들이 아니었습니다. 그 중 많은 것들이 저희에게 이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채널에도 컨텐츠의 밸런스를 맞추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희에게 재미를 주고 기분을 좋게 하는 컨텐츠들도 있는 반면에 저희를 이 모든 사태에서 구원하실 하나님도 저희에게 좋은 시간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박 목사님은 아주 쉬운 방식으로 저희에게 말씀을 전달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가 사신 인생 에피소드들을 성경 말씀과 연결시켜 말씀을 전하시기 때문에 저희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전하셔서 마음에 더욱더 와닿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박 목사님을 정말 좋아하고 저희 마음을 무겁게 하는 현재 상황에 대비해 제가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태평양의 모든 섬들에 전해진 복음

남태평양의 모든 섬들에 전해진 복음

40여 년 전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에게 약속하신 남태평양 땅, 그 약속대로 남태평양 모든 섬들을 이미 주신 것이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확실히 드러났다. 남태펴양에는 14개 섬나라가 있고, 4천5백만 명 정도가 살고 있다. 남태평양 섬 구석구석 복음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기쁜 간증을 보내오고 있다.

호주 ABTB는 호주 7개 주에 방송국을 두고 영어와 베트남어로 호주와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100만 명의 베트남 사람들에게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방송하고 있다. 뉴질랜드 페이스북 페이지 Good News Mission New Zealand, CLF 페이스북 페이지(CLF-Oceania)를 통해서도 방송했다.

멜버른 가스펠 라디오 프로듀서 켈빈은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와 음악을 정말 즐기고 있습니다”라며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저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알려야겠다고 생각해 개인 페이스북 사이트에 공유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옆에 통역이 있어서 말씀을 따라가는 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 속에 하나님의 잃어버린 사람들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고양되고 강력한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피지에서는 국영방송 FBC, 남태평양 전역에 방송하는 Fiji one TV, 유일한 종교채널 MAI TV, 그리고 피지 300여 개 섬 감리교 신자들이 모두 청취하는 감리교 라디오를 통해 성경세미나를 중계했다.

키리바시에서는 국영라디오인 BPA를 통해 방송했다. 레이따 앤드류 국장은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내 모든 죄가 씻어지고 거룩하게 되었고 의로운 하나님의 딸이 되었다는 것을 마음으로 알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지금 23개 키리바시 모든 섬에 말씀을 송출하고, 오늘 받은 이 간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길 기도하고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통가, 사모아, 바누아투 등의 섬나라에서도 자국의 방송과 남태평양 권역 방송을 듣고 정부 고위인사, 목회자를 비롯한 수많은 남태평양 사람들이 구원받은 기쁨을 간증으로 전해왔다.


<시청자 댓글 및 간증>

전세계에 방송되는 성경세미나를 보고 수많은 댓글이 끊임없이 달리고 있다.

전세계 방송사와 SNS 방송 채널을 통해 게시판과 댓글란에 실시간으로 시청자 소감이 올라왔다. 채널마다 수천 수만 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이런 말씀을 들려주셔서 감사하다', '말씀을 듣고 죄 사함을 받았다', '나도 거룩하다, 의롭다', '100% 죄가 깨끗이 씻어졌다' 등의 소감이 전해졌다. 특히 스페인어권 페이스북 방송 시청자 파울리나(Paulina Avila)는 "이 세미나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박 목사님의 말씀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박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방송사와 선교회 각국 지부에 연락해 소감을 전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마이라(Mayra Esperanza)는 엔라세를 통해 성경세미나 방송을 보고 감격해 도미니카공화국의 교회로 연락해왔다. 마이라는 "지금 엔라세 방송을 보고 연락드립니다. 어젯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이 메시지에 흘러넘쳤습니다. 제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친정어머니도 말씀을 들었습니다. 믿음의 눈에 대해 들었고 제게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이 엄청난 하나님의 집회를 본 것과 이 전화번호로 연락하게 된 건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제게 선한 일을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언제든지 오셔서 저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멕시코시티 레누에보 침례교회 부목사 앙헬(Ángel Reséndiz)"오늘 저녁 말씀을 듣는 여러분 모두가 기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미나가 세계 94개국 8억 명에게 도달했다는 것은 대단한 하나님의 일이고 간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것 자체가 어떤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인 것을 깨닫게 해주는 증거인 것 같습니다. 8억 명의 사람들이 어떻게 복음을 듣게 되는지 보는 것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박옥수 목사님이 나누고 계신 복음의 메시지는 매우 정확합니다. 사실 저는 제 인생에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 진리의 복음을 듣기 전까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었습니다. 이제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하고 영원한 제사로 인해 거룩하고 의롭고 온전하고 깨끗하기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이제 저는 이 마음으로 이 복음을 그리고 이 진리를 전할 수 있고, 인류 모두의 복음화를 위해 여러분 모두와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코네티컷의 마리아(Maria Soler)는 "목사님이 복음을 위해 살아온 삶 속에서 묻어나오는 주님이 일하신 간증들을 들을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신 그 귀한 간증들과 그 입에서 나오는 놀라운 말씀들은 목사님이 참된 하나님의 종임을 증거합니다. 구약과 신약의 제사를 대조해서 예수님이 이루신 완벽한 구원에 대해 이렇게 정확하게 가르쳐 준 설교자를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과거 일부의 죄가 아닌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사하셨다면 우리는 당연히 의인입니다.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친근하게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것은 제게 큰 즐거움입니다. 목사님이 미국에 매년 오신다고 들었는데 꼭 목사님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카메룬 출신으로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바네사(Vanessa)는 "저의 어머니는 기쁜소식 카메룬 교회에 출석하고 계십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이번 세미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죄 사함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마음이 공감되어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 생각은 거짓되고 내 마음은 부패하다, 예수님만이 참되고 선하시다는 말씀입니다. 예전에 저는 제 삶에 모든 부분을 잘 관리할 수 있다고 나를 믿는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려움 앞에서 어려움을 넘어갈 수 없었고 고립된 삶을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거짓되고 부패한 내 생각을 믿고 산 결과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씻으셨고 저를 위하여 준비한 계획과 말씀만 믿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최수현 자매 간증을 들으면서 최수현 자매에게 일하신 것처럼 저에게도 일하시겠다는 믿음이 들어오면서 제 마음에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이 찾아 왔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내 죄를 씻어 주신 예수님을 거부하고 믿지 않았는데 미련하고 어리석은 제 마음을 버리게 해 주시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감사와 행복을 가득 채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 세미나에 초청해 주신 부모님과 이 복된 복음을 전해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전해왔다.


<국내 시청자 간증>

전세계에 일어나는 복음의 큰 역사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그에 못지 않게 하나님께서 일하신 간증들이 넘쳤다.

정경화(가족: 함이룬, 함미현, 함성주) / 서울
어느 날 초등학교 6학년 된 아들이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는데 뒤에 오는 차와 사고가 날 뻔한 것을 뒤에서 가족들이 지켜봤습니다. 심장이 덜컥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때 인간의 힘으로 안되는 게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성경세미나 초청을 받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이번 성경세미나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듣는데 너무 쉽게 죄 사함에 대해서 풀어주셔서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습니다. 남편은 ‘그동안 죄가 없어졌다고 말하기 어려웠는데 죄가 없다고 하는 게 맞구나’ 하는 말을 하고 아들도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내 죄를 가져가셨다고 하고 막내도 그때 교통사고가 나서 죽었으면 천국에 못 가는데 이제 구원받아서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저희 온 가족을 구원하시려고 어려움을 주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박진영 / 기쁜소식인천교회
전세계인이 함께하는 이번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저희 회사 직원들과 참석해 온라인으로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마치고 집에 가면 예배시간이 늦기도 하고 놓칠 수도 있어서 아예 회사에서 구원받은 분들과 평소에 구원은 받지 않았지만 말씀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들을 초청해 프로젝트로 보게 되었습니다. 다들 좋아했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집회기간 동안에는 이렇게 회사에서 같이 말씀을 들으려고 합니다. 같이 말씀을 듣는 분들이 이번 기회에 복음이 확실히 풀려서 구원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인호 / 인천, 박진영 형제 직장동료
교회에 다니는 같은 회사 동료로부터 초청을 받아 회사에서 퇴근 전에 함께 인터넷으로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원래 성당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제가 죄를 지으면 신부님께 가서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면 저의 죄는 사해진다고 믿고 있었고 그리고 저는 이미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박옥수 목사님께서 하시는 설교를 듣고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내 죄가 사해져 있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이런 자리와 이런 시간을 마련해준 회사와 동료 분께 감사드립니다.

김정숙 / 기쁜소식남원교회
CLF에 목회자를 초청하면서 여러 목사님들에게 외면을 당한 적이 있어서 목회자 초청은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어려움은 좋은 거라고 하시고, 더욱 힘있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저희 선교회를 보면서 꼭 목회자들을 세미나에 초청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찾아간 김지성(가명) 목사, 김종현(가명) 목사, 오세명(가명) 목사를 만났습니다. 이번 코로나 19로 교회 예배를 못하고 있어서 목회자들의 마음이 전보다 낮아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김지성 목사님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예배를 찾다가 박옥수 목사님의 주일설교를 듣고 있었다며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도 유튜브로 들으셨고, 이후 저희 목사님과도 교제하기로 했습니다. 김종현 목사도 처음에는 오해하시며 거부 반응을 보였으나 교회에 대해 설명드리자 유튜브로 보겠다고 하시고 오 목사님은 기다리고 있던 것처럼 바로 유튜브로 보여달라셨습니다. 세미나에 이어서 연결될 하나님의 역사를 생각하니 소망스럽습니다. 


박옥수 목사 메시지

박옥수 목사는 5월 15일 저녁, 요한복음 9장 말씀을 전했다. 요한복음 9장의 소경은 자기가 스스로 볼 수가 없기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따랐고 실로암에 가서 눈을 뜰 수 있었다. 이처럼 하나님도 우리 인간을 이끌어 가실 때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따라가도록 이끈다고 했다.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성경세미나 강사 박옥수 목사(오른쪽)

“소경은 날 때부터 소경이었어요. 소경이 살아오면서 자기 결정으로 결정한 게 하나도 없어요. 소경은 자기가 보고 판단할 수가 없으니까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옳든 틀리든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는 예수님 말씀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말씀 그대로 처음 찾아가는 실로암에 갔고 그곳에서 얼굴을 씻었습니다. 물그림자에 비친 자기 얼굴을 봤습니다. 이게 나구나! 내가 이렇게 생겼구나. 처음으로 자기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았을 때, 세상이 다르게 보였어요. 지금까지 살던 세상하고 너무 달랐습니다. '아 세상이 이렇구나!' '저게 하늘이구나.' 많은 걸 볼 수가 있었어요. 제 중심에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을 때 이전의 모습은 지나가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며 죄 사함을 받고서 예수님께 이끌림을 받는 복된 삶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제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지혜가 있고, 능력이 있고, 예수님의 사랑이 여러분 속에 있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으로 믿은 사람들은 다시 옛날의 내가 아닙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내 얼굴 내 손과 발은 여전히 나인데 마음은 내 마음이 아닌 예수님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내 생각 믿지 않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예수님 마음이 내 안에 와서 이야기하는 동안에 내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이 역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 말씀을 듣고 믿는 사람들, 그리고 예수님 말씀 듣고 죄 사함을 받은 사람들은 행복해지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을 갖기 때문에 희망이 넘치고 복된 사람이 됩니다. 제가 이런 사실을 증거하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이번 한 주간 말씀을 들은 여러분 모두가 이제 여러분의 생각에 이끌리지 아니하고 예수님의 영에 이끌림 받는 사람이 돼서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길 바랍니다.” 

시청자의 소감을 빌어 '때로는 강렬하게 또 때로는 친근하게' 성경세미나 강사 박옥수 목사는 지난 6일간 하나님의 마음을 전세계에 전했다. '이 세미나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소감처럼 아쉬움 속에 막을 내린 성경세미나, 하지만 마음을 같이한 모두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 더욱 큰 하나님의 역사 앞에 발을 내디딘 것임을 공감하고 있다. 계속해서 이어질 일들에 전세계 성도들의 기대와 소망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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