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성경세미나] 온라인 성경세미나로 입은 특별한 은혜
[온라인 성경세미나] 온라인 성경세미나로 입은 특별한 은혜
  • 박도훈
  • 승인 2020.05.15 2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0일(일)부터 진행됐던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이하 성경세미나)'가 전세계 시청자들의 요청과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5일까지 연장해 진행됐다.

성경세미나의 열기는 개최국인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죄사함을 알게 하는 회개의 말씀을 듣고 기쁨과 소망을 마음에 한가득 채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국적,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골고루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성경세미나 말씀을 통해 특별한 은혜를 입은 간증을 들어본다. 

성경세미나 강사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강사 박옥수 목사는 성경세미나 5일째인 14일 저녁, 누가복음 10장 말씀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인간의 노력으로 죄를 사할 수 있다면 예수님이 오실 필요가 없죠. 아무리 노력해도 손끝만한 죄도 씻어지지 않습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 내가 무얼 해야 되는 게 아니고 예수님이 일을 해야 합니다. 내가 죄 사함을 받기 위해 무얼 해야 합니까? 우리가 죄 사함 받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누가복음 10장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에 데리고 가서 돌보아주고' 누가? 예수님이 하는 겁니다. 강도 만난 자가 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선한 사마리인이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아닙니다. 우리가 남을 도와야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뭘 해야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아멘!

구원을 받을 때 우리 수고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구원이 안 됩니다. 은혜가 안 됩니다. 100% 예수님이 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진리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자기를 구원하려고 하니까 힘듭니다. 예수님 우리를 부족함이 없도록 온전히 구원해놓으셨습니다. 예수님께 감사드리시기 바랍니다."


<해외 간증>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시청 중인 세계인들이 마음에 받은 감사와 기쁨을 전해왔다. 

성경세미나 말씀이 26개 언어로 통역 및 더빙돼 191개 방송사를 통해 94개국에 중계되면서 해외 기독교인들을 비롯한 전세계인이 말씀으로 은혜를 입고 있다. 방송사 게시판, SNS 채널 댓글 등을 통해 감사와 기쁨에 겨워하는 소식들을 전해왔다. 그 중 시청자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중남미 Enlace 방송국의 성경세미나 송출 장면

까를로스 앙굴로(Ptr. Carlos Angulo) 목사 / 멕시코 엔라세 시청자
저는 76세입니다. 5년 전 세 군데 동맥 혈관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만성질환으로 저는 고통을 받아왔고, 우리 나라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왔을 때 저에게 죽음의 두려움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시기적절하게 일하셔서 이번 세미나에 초대를 받게 하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 안에서 제 믿음을 확증하고 있습니다. 충격적이었던 것은 나음에 대한 간증들이었습니다. 말씀을 믿는다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배운 것은 내 안의 죄의 벽이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거룩한 곳에 승천하셨을 때 저를 위하여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예수님 마음과 함께 걸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죄를 사함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으셨습니다. 그가 십자가에서 저의 죄와 불법의 모든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영원히.

요하나(Johanna) / 감비아 에코와스 교회
광고를 보면서 이 프로그램 참석을 결정했습니다. 처음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끝까지 참석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목사님 말씀은 순수한 가르침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로마서 3장을 통한 목사님의 가르침은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사람들이 23절은 많이 읽지만 24절은 읽지 않습니다. 24절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 구원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가르침은 성경에 의한 순수한 가르침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저는 자유롭습니다.

러시아 TBN 방송국의 성경세미나 송출 장면

콰드라 발데트루디스(Quadra Waldetrudis) / 파나마 *중남미 엔라세(Enlace) 방송국의 '박옥수 목사 창세기 강해' 시청자
감사한 것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교회를 제가 만났다는 것입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진리의 말씀이 있는 기쁜소식선교회의 말씀을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성경적인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하나님이 엔라세를 통해 저에게 구원의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저는 크게 두 가지 소원이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박옥수 목사님을 직접 뵙는 것이었는데 작년에 파나마 월드캠프를 통해 그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두 번째는 다시 한 번 엔라쎄 방송을 통해 박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었는데, 그 소원도 하나님이 오늘 이루어주셨습니다.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중남미에서 최대 규모의 기독교 방송국인 엔라세를 통해 중남미 전역에 방송되는데,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구원을 받을 줄 믿습니다.

제니퍼 엘리손도(Jennifer Elizondo) / 코스타리카
강대상에서 많은 목사님들이 모두 예수님의 구속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마음으로는 그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우리 마음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마음에서는 죄책감을 느끼고 다른 사람을 정죄하면서, 이 말씀을 받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죄를 만들고 두려움을 만듭니다. 분명하지 않은 메시지는 우리 마음에 죄의 짐을 남기고, 영원히 하나님과 떨어져 살 수밖에 없는 곳으로 우리를 몰아갑니다.
이번 말씀이 제 마음에 크게 와닿는 이유는 저도 분명하지 않은 메시지를 전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분명하고 단순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박 목사님께서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하시며 ‘예수님의 구속의 역사가 마음에도 임했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이 메시지를 전하려면, 먼저 제가 이 놀라운 구원의 선물을 받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통해 변화를 입은 것처럼 제 삶도 변화를 입었습니다. 제가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고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 분명하고 단순한 말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완벽한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예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이 하나님과 다시 연결되었습니다. 말씀이 제 영혼에 소망을 주었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의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는 영원히 거룩하고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 시청자

마린나(Marinna) / 러시아
성경세미나 덕분에 제 믿음이 확고하고 정확해졌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저의 구원자이신 것과 저는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제 삶의 시작과 시간을 쥐고 계시며 저에게 무엇을 줘야 할지 알고 계시고, 제가 언제 인생에서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지까지 모두 아시는 제 인생 전체의 주인이신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 올 어려움도 예수님과 함께 모두 이길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며 너무 감사합니다. 이 세미나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

팀(Tim) 목사 / 태국 치앙마이 버쌍교회
지인으로부터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들어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들어봤는데 저에게 성경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도록 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보통 성경을 읽을 때 지식으로만 남았습니다. 다른 선교사들이 말하는 것을 그저 따라 말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전에는 제가 착한 일을 해야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날 불교를 믿었을 때도 선을 행하면 복을 받고 악을 행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배웠습니다. 그 뒤로 하나님을 믿은 지 3년이 됐지만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전에 배운 지식을 성경과 섞어서 나름대로 이해하고 응용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께서 단 한 번 만에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온전하게 해놓으신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 밖에도 각국 SNS 방송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들이 쏟아졌다. 

주최측 제공 55개 SNS 채널과 집계가 어려운 공유 채널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이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고 뜨거운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주최 측 제공 55개 SNS 채널과 집계가 어려운 공유 채널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이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고 뜨거운 반응들을 보였다. 

스페인어권 SNS 채널을 통해 성경세미나를 시청한 아드리아나(Adriana Romero)는 "제 마음에 더 이상 죄가 없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제 영혼이 하나님에게로 돌아왔습니다. 예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직 예수님의 온전한 희생으로...아멘, 아멘!"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영어권의 에스트렐라(Estrella Herbert)는 "오늘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모든 것은 예수님이 준비하셨습니다. 저는 단지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라고 밝혔고, 러시아어권의 알렉산드라(Aleksandra)는 "레위기의 말씀과 신약의 예수님의 죽으심이 이렇게 연결되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박 목사님도 거룩하다 하셨는데, 저도 예수님의 보혈로 거룩해졌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 외에도 채널마다 다 소개할 수 없는 수천, 수만 개의 댓글이 쌓이고 있다. 


<국내 간증>

온라인 성경세미나 국내 시청자들. 하나님께서는 성경세미나 방송을 전세계로 내보내고 있는 한국에서도 신실하게 일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세미나 방송을 전세계로 내보내고 있는 국내에서도 신실하게 일하셨다. 

배정자 / 오산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사할린 영주귀국자인 어머님(80세)이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어머님은 카자흐스탄에 계실 때 일반교회 선교사 통역을 하셨고 문서일을 보셨다고 합니다. 10여년 전 영주귀국 신청을 해 한국에 돌아온 후 카자흐스탄에서부터 연결된 교회를 다니셨습니다. 어머니 마음 한켠에 구원에 갈망이 있으셔서 목사님에게 구원 받는 걸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느냐 물어봐도 대답을 듣지 못해서 너무 답답하셨다고 합니다.
이번에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러시아어 통역으로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박 목사님이 율법에 대해 이야기하시면서 '우리 죄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건 없다. 오직 예수님이 우리 죄를 씻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음을 믿기만 하면 된다’ 이 말씀을 듣으시곤 활짝 웃으시며 '예수님이 내 죄를 다 가져가셨네, 이젠 의인이네, 이렇게 쉬운걸 못 믿고 있었다, 속이 시원하다'며 기뻐하셨습니다. 또 '이제 더 이상 죄인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면 안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날, 어머님께서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을 제대로 못 주무셨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쉬운 구원을 지금까지 열심히 봉사하고 헌금하면서 이 나이 될 때까지 살아온 세월이 야속하고 후회가 되셨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당신이 살아온 나날들을 생각하시고 또 구원 받았다는 기쁨에 너무 감사해하셨습니다. 어머님은 일상적인 한국어는 되지만 아직도 언어의 어려움이 있으셨는데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의 동시통역으로 인해 구원을 받을 수 있음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박진영 / 인천
전세계인이 함께하는 이번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저희 회사 직원들과 참석해 온라인으로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마치고 집에 가면 예배시간이 늦기도 하고 놓칠 수도 있어서 아예 회사에서 구원받은 분들과 평소에 구원은 받지 않았지만 말씀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들을 초청해 프로젝트로 보게 되었습니다. 다들 좋아했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집회기간 동안에는 이렇게 회사에서 같이 말씀을 들으려고 합니다. 같이 말씀을 듣는 분들이 이번 기회에 복음이 확실히 풀려서 구원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영하 / 포항
저는 오랫동안 장로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우연히 '내 죄를 못 씻은 예수를 믿지 말고 내 죄를 씻은 예수를 믿읍시다'라는 세미나 홍보영상이 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저는 유튜브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매시간 들어보았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내 죄를 영원히 씻어서 저는 죄가 없습니다. 이제는 언제 죽어도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인터넷 화상채팅 플랫폼 줌(Zoom)으로 접속 중인 국내 참석자들

소냐 수아레스(Sonja Suarez) / 볼리비아 대사관 로날드 어머니
제 아들이 먼저 구원을 받아 저도 몇 년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국으로 아들이 오게 되면서 저도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집 구하는 부분에 조금 까다로운 부분이 있었는데, 아들이 연결된 교회 형제자매님들 덕분에 집과 손자들 유치원까지 도움을 입었습니다. 그 부분에 굉장히 감동을 받았고 이번 온라인세미나에 초청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세미나 말씀을 통해 저는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이 교회 덕분에 제 마음에 죄를 씻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잘 모르는 한국에서 어려울 수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연결된 이 선교회로 저희 가족에게 사랑과 애정을 베풀어주신 형제자매님과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계속 말씀을 듣고 교회의 가르침에 따르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연장되어 볼리비아도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고통일 수 있는데 저는 영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죄에서 나음을 입었습니다!

김윤식 / 의정부
아내가 기쁜소식교회를 열심히 다니는데 코로나로 교회를 두 달 동안 못 가더라고요. 평소 아내가 교회에 가는 게 탐탁지 않던 차에 속으로는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모임을 하고 말씀을 듣고 하면서 저도 옆에서 두 달 동안 계속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제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 등 뒤에 내 죄가 다 넘어갔고 나는 죄가 없다는 게 분명히 믿어졌습니다. 왜 아내가 그렇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이야기했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아내와 같이 하나님 믿으면서 살고 싶습니다.

정학 / 기쁜소식수원교회 김혜숙 자매 어머니
저는 오랫동안 절에 다니다 집 근처 교회를 다닌 지 2년이 넘었고 집사가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이 너무 재밌고 좋아서 창세기부터 한 번 읽었고 신약은 다섯 번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읽었지만 죄 사함을 어떻게 받는지 몰랐습니다. 먹고 살려고 하다 보니 지난 세월 죄를 많이 지었는데 밤마다 죄가 생각나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이 죄를 용서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데 죄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구약에 양과 염소의 피를 뿌려서 죄를 사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예수님의 피가 하늘의 성소에 뿌려져서 내 죄가 영원히 사해진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 모든 죄를 예수님이 담당하셨습니다. 나는 또 죄가 생각나면, 이 죄도 예수님이 담당하셨구나 할 겁니다. 난 이 죄 사함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건 성경이 말하는 것이니까요. 둘째 딸 덕에 내가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홍남표 / 기쁜소식안성교회 김정수 형제 어머니
죄를 짓는데 어떻게 의인인가? 말이 안 됐어요. 제 아들이 한의사이고 한의원을 합니다. 내가 20년 넘게 집 근처 교회를 다니는데 한 번도 교회를 안 가던 아들이 자기가 의인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일요일마다 교회를 가고 뭔가 바뀐 아들이 이번에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듣게 해주었어요. 나는 죄인이라서 공로를 쌓아야 하는데, 목사님은 내 공로로 천국을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공로로 천국을 간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만 천국에 갈 수 있고 내 죄가 씻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공로로요. 20년 동안 한 번도 의인이라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는데 이제 내가 의인이라는 말을 하게 되었어요. 성경적으로 이야기하는 목사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용순 / 기쁜소식김천교회
94개국이 함께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 제목만 들어도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합니다. 상상도 못했는데 이 세미나의 놀라운 기적을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셨습니다. 1968년 제가 8살이 되던 해에 압곡동 옆 권빈교회 주일학교에서 손을순 모친님을 만나서 구원을 받아 지금까지 50년 넘는 세월을 교회 안에서 지내왔습니다. 당시 박 목사님께서 선교학생들과 권빈교회에 오셔서 집회 말씀도 전하시고 직접 작사작곡한 찬송도 불러 주셨을 때가 기억에 생생합니다. 평생 복음만을 위해 달려오신 목사님과 함께할 수 있는 은혜를 입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생도의 아내가 남편의 죽음으로 자신의 방법이 아닌 엘리사를 찾아가 신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하나님과 그의 종을 찾아나가면 은혜를 입히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참된 종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합니다.

94개국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소식에 다 담을 수 없는 수많은 간증들이 전세계에 넘쳐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5일까지 진행되지만, 성경세미나 이후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에 하나님께서 어떤 역사를 이어가실지 상상만으로도 벅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