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전라북도를 복음으로 뒤덮다!
[전주]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전라북도를 복음으로 뒤덮다!
  • 송치수
  • 승인 2020.05.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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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경세미나 홍보와 반응 전북지역소식

'94개국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국내외 유수 미디어로 생중계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는 가운데, 전북지역에서도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어느 때보다 폭넓은 복음의 열풍이 일어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생중계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 전북도민들 모습)
(온라인 생중계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 전북도민들 모습)

전북지역에서는 이번 집회를 알리기 위해 전방위적 홍보활동에 주력해왔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원칙을 준수하면서도 도민들이 성경적인 회개와 믿음을 알 수 있도록 온라인 말씀시청 및 비대면 화상 신앙상담루트를 개설했다.

전주 시내 전광판으로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고 있다

전북 도민들에게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기 위해 양일간 주요 지면신문에 대대적인 광고를 했으며, 지역 일간지의 22만5천 명 구독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전면광고를 게재했다. 또한 지역 케이블 방송과 전광판, 현수막광고 및 SNS 등을 통해 약 140만 명에게 성경세미나를 알릴 수 있었으며 8개 지역일간언론사의 인터넷판에서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이 소개되어 도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북도민을 위해 게재된 신문광고)
전북도민을 위해 게재된 신문광고

전북지역 성도들은 평소에 사귐을 가졌던 지인들에게 예비집회 및 집회소식을 소개하고 화상회의프로그램을 통해 집회참석을 널리 권유했다. 전북도민들의 많은 관심 가운데 열린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수백 명의 새로운 분들이 화상회의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생중계 등의 경로로 시청했다. 또한 세미나 이후에는 비대면 화상신앙상담을 통해 많은 이들이 구원의 기쁨을 얻었다.

전북지역에서는 화상회의로 온라인 실버복음반을 개최해서 많은 노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월요일 저녁까지 집회말씀을 들었을 때는 목사님이 우리 모두 의인이라고 하셨지만 제가 볼 때는 그래도 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실버복음반에서 번제제사를 위해 양에게 안수하는 것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이 마음에 그대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피로 다 씻어졌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연순, 74세, 전주시 덕진구)

(줌으로 실버복음반 말씀을 경청하며 즐거워 하고 있는 실버들의 모습)
(줌으로 실버복음반 말씀을 경청하며 즐거워하고 있는 실버들의 모습)

“처음 목사님 말씀을 들었을 땐 잘 이해되지 않고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3일간 계속 아침 저녁으로 들으면서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씻었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점점 제 마음에 스며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 박 목사님을 향해 제 마음을 열고 말씀을 받아들이니까 이제 나는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이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죄에서 벗어나게 해준 이 성경세미나의 말씀이 앞으로도 계속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그들이 하나님 안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소대현, 37세, 전주시 호성동)

(말씀을 듣고 난 후 줌으로 화상채팅상담을 나누고 있는 소대현씨)
(말씀을 듣고 난 후 줌으로 화상채팅상담을 나누고 있는 소대현 씨)

"나는 20대 초반부터 믿음생활을 시작해 교회에서 직분도 맡고 직장모임에서 성경공부도 했으나 늘 말씀에 갈급하였고 죄 사함도 막연했습니다. 어느 날 직장동료가 「나는 이렇게 죄에게 벗어났다」라는 책을 줘서 연이어 두 번을 다 읽었습니다. 예전엔 원죄만 사해졌다고 믿었는데 예수님께서 내 모든 죄를 다 사하셨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에 너무 감사해서 마음이 벅찼습니다. 온라인 집회를 통해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듣는데 구원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더 생겼습니다." (김준수, 65세, 전주시 덕진구)

(줌으로 말씀을 듣고 있는 김준수씨)
(줌으로 말씀을 듣고 있는 김준수 씨)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시청하는 참가자들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시청하는 참가자들

또한 성경세미나 이후에는 심방을 통해 몸이 불편한 분들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감기가 점점 심해지면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전도사님이 찾아와서 '하나님과 내 사이를 가로막았던 죄가 예수님한테 넘어가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고 돌아가시면서, 나와 하나님이 하나가 되었다'고 이야기해 주었는데 실버대학 다닐 때 예수님이 내 죄를 등 뒤로 넘겨 해결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생각나며 내 죄가 깨끗이 씻어진 사실이 믿어졌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김경순, 90, 전주시 완산구)

"저는 20년 동안 사역을 하던 목회자였습니다. 그런데 7년 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되면서 사역을 접고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올해 5월에 오랜만에 순이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순이 어머니는 제가 사역하던 교회에 오랫동안 나왔던 성도였고 제 먼 가족이기도 했기에 순이의 연락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순이는 ‘어르신, 우리 교회 박 목사님이 94개국 성경세미나를 해요’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이 자세하게 복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말씀이 저를 의롭게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이 유튜브로 목사님들의 간증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줬고 들으며 제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목사님들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은혜로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희 아들들이 구원을 받기를 바라며 이름을 적어주면서 목사님께 감사인사를 보냈습니다. 이런 귀한 말씀을 들려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홍옥현 목사, 88세, 전주 완산구)

또한 남원에서는 성도들이 기성 목회자들을 찾아가 온라인 성경세미나 시청을 권유하면서 일부 목회자들이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듣게 되며 교제의 길이 열렸다.

“예비집회 때 선교사님들께서 광야에 길을 내신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묵상을 하게 되며, 부담을 넘어 초청했을 때 목회자 몇 분이 마음을 열고 교제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말씀을 통해 형편의 소리를 무시하고 하나님 주신 소망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김숙희, 기쁜소식남원교회)

"몇 년 전부터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개인적으로 접하고 있었습니다. 초청하시는 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니까 제가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내려놓고 말씀의 지도를 받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유튜브로 말씀을 계속 들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성회를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기석 목사, 산내)

"저를 성경세미나에 초청했데 거절하다가 초청자 분에게 이 선교회를 다니게 된 계기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그 분이 '나는 복음을 듣고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영이 자신을 이끌기에 죄에서 자유하다'고 대답하는 것을 들으며, 내가 오해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마음이 열려 목사님 신문과 유튜브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황신교회 김정동 목사)

이 외에도 전북지역의 모든 교회에서 끊임없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참된 기쁨과 소망을 알려주었다.

“아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으며 외톨이로 살다가, 한 간호사 분의 소개로 화상프로그램으로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으로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들어보니 나에게도 하나님이 기쁨과 감사를 주시겠다는 소망이 생깁니다.” (김옥자, 58세, 장수군)

“제가 케어하는 할머니가 이야기해주셔서 온라인 집회 말씀을 들었습니다. 전도사님이 해 주신 말씀으로 내가 앞으로 지을 죄까지 예수님이 영원히 사해주신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송이분, 58세, 고창군)

비대면 화상상담을 통해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신앙상담을 할 수 있었다.
비대면 화상상담을 통해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신앙상담을 할 수 있었다.

“저희 가게 단골 손님이신 부인이 첫째 날부터 계속 오셔서 함께 말씀을 들었는데,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 말씀에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고 선포하신 말씀에 아멘을 외치시며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김경란 집사, 순창군)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렘 31:34)’ 말씀과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 마음에 들어와 영원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명순, 80대, 정읍시)

“제가 있는 병원의 실습생이 틀어준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는데, 38년 된 병자를 일으킨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저도 그 믿음을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거룩해졌다는 말씀이 너무 감사합니다.” (김정호, 90세, 군산시)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면서, 적지 않은 분들이 복음을 듣고 기뻐하시고 구원을 받는 걸 보았습니다. 온라인 집회를 통해 기쁜소식선교회 안에 있는 것이 행복하다는 걸 발견했고,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집회가 제 마음에 일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가족들도 모두 구원받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백경옥, 부안군)

(기쁨으로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강사 박옥수목사)
(기쁨으로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강사 박옥수 목사)

사람은 스스로 죄를 사할 수 없지만, 성경 속 하나님은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렘 31:34)”고 분명히 약속하고 그 뜻을 역사적으로 이루셨다. 복음을 전해들은 아프리카의 목회자들이 심령에 힘을 얻고 일어나서 춤을 추듯, 전북의 성도들과 복음을 받아들인 많은 이들의 마음이 하나님이 주신 기쁨으로 충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 이후에도 계속될 복음의 역사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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