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라인세미나, 이 시대 가장 큰 복음의 도구
[부산] 온라인세미나, 이 시대 가장 큰 복음의 도구
  • 김지원
  • 승인 2020.05.18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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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 – 2

지난 5월 10일 시작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 세미나가 15일 막을 내렸다. 인터넷이 전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됨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 부산지역 성도들 또한 ‘모두가 복음전도자’라는 마음을 흘려 받아 전도노트에 기록된 사람들에게 세미나 링크를 전달하고, 컴퓨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실버들에게 온라인으로 말씀을 듣게 하고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 주간 부산지역 곳곳에서 일어난 전도의 물결과 구원의 간증을 소개한다.

성경세미나에 참석 후 구원받은 신경만 형제
성경세미나에 참석 후 구원받은 신경만 형제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준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신경만 형제
“저는 아내의 권유로 직장에서 성경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목사님들과 교제가 되었습니다. 성경공부를 통해 '죄가 없는 게 맞구나'하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번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3일 동안 저녁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복음을 너무 쉽게 설명해 주시니까 말씀이 그대로 받아들여지면서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준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율법이 아닌 오직 믿음으로 제가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 서동기 형제
“50년 동안 일반교회를 다녔습니다. 10년 정도 자매님으로부터 한 번씩 전도를 받곤 했지만 이단이라고 생각해서 큰 관심은 갖지 않았습니다. 최근 개인적인 어려움도 있었고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정확한 믿음을 갖지 못했습니다. 자매님의 방문으로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을 접하게 되어 삼일 동안 목사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대로라면 의인이 맞지만 양심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되어 신앙 상담을 하였습니다. 율법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오직 믿음이어야 한다며 속죄 제사를 복음 그림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29절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말씀의 확신이 왔습니다.”

▎“예수님의 공로만이 나를 구원케 하는구나” - 김현숙 자매
“저는 교회를 40년 넘게 다녔지만 늘 죄 가운데 고통했습니다. 부산에 장례식장이 있어서 왔다가 대연교회 목사님들이 3일 동안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 중에 놋뱀 이야기가 예수님의 그림자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듣고 100% 예수님의 공로만으로 구원받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말씀이 너무 좋아서 지인들에게 집회소식을 알렸습니다. 계속 이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김상목 형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김상목 형제

▎“하나님은 내 모든 죄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 김상목 형제
“저는 교회를 한 번도 다닌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처음 성경 말씀을 들었을 때 성경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가까이 사시는 김재열 부친께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초청해 주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직장도 갈 수 없었기 때문에 시간을 내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강사 목사님께서 아주 쉽고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니까 성경을 모르는 저도 쉽게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과 개인 상담을 통해서 더 자세하게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7절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내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기억하지 아니한다는 게 확실하게 믿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도 못하고 생활이 어려워지긴 했지만 이 일로 제가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김정순 자매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김정순 자매

▎“예수님이 내 죄를 씻어주신 것을 믿는 것” - 김정순 자매
“교회를 한 번도 다닌 적이 없었지만 우미자 자매님을 통해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한 번도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는 내가 어떻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지?’ 고민을 했는데 성경말씀을 자세히 들어보니까 너무 쉬웠습니다. 이미 내 죄는 예수님이 다 씻으셨습니다. 저는 그냥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복음을 듣고 나서 몸이 좋지 않았는데 목사님께서 안수기도도 해주시고 또 전화로 예수님의 사랑을 소개해 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구원은 100%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 윤소라 형제
“부산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찾다가 인터넷에서 기쁜소식 부산대연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안내실로 문의해, '창세기 강해'를 구입하게 되었고 전도사님과 신앙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도 복음을 들으시고 구원의 확실함을 얻고 얼마 전 소천하셨습니다. 이번 주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유튜브로 계속 보면서 복음이 분명해졌습니다. 목요일 저녁 말씀 중에 강도 만나 자가 바로 내 자신이고, 사마리아인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구원은 100% 하나님의 은혜라는 게 믿어졌습니다. 저를 진리 가운데 인도하신 하나님이 복되게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실버대학을 통해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구원받은 이정옥 자매
실버대학을 통해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구원받은 이정옥 자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이정옥 자매
“실버 대학으로 기쁜소식선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미자 자매님께서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초청해 주셨고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절에 오래 다녀 마음의 죄 때문에 항상 힘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과 요한복음 1장 29절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는 말씀으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정 성경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구원 받은 황금분 자매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구원 받은 황금분 자매

▎“죄로 인해 괴롭던 제가 이렇게 평안할 수 없습니다.” - 황금분 자매
“교회를 오랫동안 다녔지만 내 죄 때문에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집 근처에 교회가 있어 나가게 되었는데 어느 누구 하나 내게 관심을 두고 예수님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가 몸이 불편해서 간병인을 써야 하는데 예수님을 믿는 간병인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마침 부산대연교회 집사님 한 분이 저희 집에 오게 되었고 교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전도사님이 오셔서 성경을 아주 쉽고 정확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늘 잠도 못 자고 힘들었는데 예수님 '내 죄를 다 씻었다'는 말씀을 받아들인 이후에는 잠도 잘 오고 마음이 이렇게 평안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죄인이 아닌 의인'입니다. (천혜영 자매)
우리는 이제 '죄인이 아닌 의인'입니다. (천혜영 자매)

▎“우리는 이제 죄인이 아니라 의인” - 천혜영 자매
“건강 문제로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 있으면서 몸 건강만을 열심히 챙겼습니다. 좋아질 줄 알았지만 여전했고 무엇보다 마음이 공허하고 절망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산에 있는 언니가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번 박옥수 목사님께서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를 다 사하셨고 우리는 이제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고 나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소망 없는 제 마음에 성경세미나가 칮아왔습니다.” - 박정순 자매
“남편이 말기 암으로 투병 중에 있을 때 간병을 하면서 참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은 일반교회에 오래 다녔지만 천국에 가는 확실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때 같은 병실에서 남편을 간병 중인 박순덕 자매님을 만났습니다. 자매님께서 복음을 전해주어 남편이 구원을 받고 편안히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순덕 자매가 집회 때마다 찾아와 말씀을 들었지만 분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마음에 살 소망이 없었는데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듣고 사모님과 개인 교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한복음 1장 29절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말씀이 마음에 받아들여져 죄가 없다는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 안장옥 자매
“오랜 시간 동안 기쁜소식선교회 집회와 여름수양회 등 말씀을 들었지만 마음으로 믿어지지 않아서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힘들어지면서 어려운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때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초청을 받아 큰 화면으로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마치 박옥수 목사님과 1:1로 교제하는 것 같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예레미야 31장 34절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씀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정말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나도 이제는 거룩한 의인'이라고 말하는 윤순근 형제
'나도 이제는 거룩한 의인'이라고 말하는 윤순근 형제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살리듯이 나도 살리신 예수님” - 윤순근 형제
“작년 KBS에서 백세 젊음 잔치에 참석하여 공연도 보고 좋아서 실버대학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 8억 명의 인구가 함께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웠습니다. 박 목사님의 말씀에 하나님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말씀을 마치고 자매님께서 복음 그림책으로 간음하다 잡힌 여자의 이야기로 교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살리셨듯이 나도 죄에서 살리시고 ‘세상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말씀을 그대로 마음에 받아들였습니다. 이제는 거룩한 의인입니다.”

"저는 '바울에게 무릎 꿇지 않는 7천 명' 중 한 명입니다."

▎“바울에게 무릎 꿇지 않는 7천 명을 주신 하나님” - 박영태 형제
“부산 양산교회 1층에서 자영업을 하시는 사장님으로부터 긴급한 전화가 왔었습니다. 작업 중에 손가락이 절단되어 응급실로 데려가 달라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마쳤고, 그분과 대화를 하면서 ‘바울에게 무릎 꿇지 않는 7천 명’ 그 안에 이 분이 들어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병실에서 말씀을 들을 수 없어 병원 로비에서 복음을 전했고 구원에 확신을 얻으셨습니다. 교회에 아들과 함께 찾아와서 말씀을 들으며 복된 시간을 가집니다.”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부산지역 곳곳에서 들려오는 간증들이 앞으로 이어질 후속집회에서도 계속될 것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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