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내 죄도 영원히 씻어졌습니다.” 마음껏 기뻐하는 분당지역
[수원] “내 죄도 영원히 씻어졌습니다.” 마음껏 기뻐하는 분당지역
  • 김혜숙
  • 승인 2020.05.18 0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4개국이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

5월 10일부터 15일(연장)까지 전 세계 인구의 1/10에 해당되는 8억 명, 94개국, 141개 방송사와 함께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진행됐다.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역사하신 것처럼 분당지역에도 마음껏 화평의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 94개국이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강사 박옥수 목사는 매시간 오직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여러분 성경을 믿으시겠습니까. 종교지도자의 말을 믿으시겠습니까.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해 놓으셨다는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10년 20년 다녀도 죄인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을 헛된 죽음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예수님은 완벽하게 우리 죄를 씻으셨습니다. 영원히 온전하게 씻으셨습니다. 성경을 믿으십시오!” 라며 선지자 생도의 아내, 날 때부터 소경된 자 등 시간마다 매우 상세하게 말씀을 전했고, 우리 마음을 오직 예수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했다.

◎ 약속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요11:40)

기쁜소식선교회 분당지역은 2019년부터 더 세밀하게 연합예배를 드려왔다. 2020년 1월 코로나가 발생되고 모든 예배가 예배당에서 온라인으로 옮겨졌을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 된 마음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다.
온라인을 통해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회 해외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토요일 마하나님 교육전도사 모임을, 주 5회 새벽 마인드공부방을, 그 외 간사모임과 주일학교 모임, 실버모임을 모두 함께 진행하면서 우리 선교회와 우리 교회가 얼마나 큰 교회인지를 알게 하셨고, 우물 안 개구리로 살던 우리 마음을 한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로 옮겨주셨다.

▲ 94개국이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초청하는 SNS

많은 온라인 모임에 참석한 새로운 분들을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초청했다. 그리고 SNS로 행사 소식을 알리고, 언론에 기사를 내고, 가족과 지인 및 교회와 멀어진 성도를 찾아 연락했다. 복음교제를 하던 분들, 실버대학의 1기 졸업생, 다문화 모임과 마인드 강연, 대학 아카데미 등에서 만난 많은 이들에게 연락했다.

◎ 성경세미나로 구원을 받다.
5월 10일 94개국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성도들은 지인 및 가족의 가정과 일터를 찾아 컴퓨터를 켰고, 그곳은 곧 8억 명이 함께하는 성경세미나 장소로 변했다.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예수님은 완벽하게 우리 죄를 씻으셨습니다!”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죄 사함을 받았고 너무도 기뻐했다.

▲ “예수님은 완벽하게 우리 죄를 씻으셨습니다!”_94개국이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신혜숙 / 기쁜소식분당교회 신명순 자매 고모
코로나로 교회도 못가고, 불안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찾아와서 말씀을 듣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제가 선한 사마리아인인 줄 알았는데 강도 만난 자인 저를 사마리아인이 찾아오셨던 거군요. 저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김희진 / 수원실버대학
남편이 술주정뱅이어서 고통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혼하고 미국으로 가서 시민권을 받았는데 그동안 허드렛일을 많이 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딸이 결혼했고, 저는 막내아들과 같이 사는데 아들이 사업에 실패하고 대인기피증에, 나와 말도 안 하고, 내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데 왜 이렇게 삶이 고단한 건가요? 오늘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었어요. 선지자 생도의 아내가 있었는데 남편이 죽고 아들이 빚 때문에 팔리게 된 이야기가 나와 같았어요. 그런데 그 생도의 아내에게 어려움을 주신 것은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나의 인생이 고단했던 것은 나를 구원하시려고 그랬다는 게 믿어졌어요. 나는 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예수님이 내 죄를 이미 다 씻어놓으셨어요. 기쁘고 감사합니다. 아들도 구원을 받고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윤현숙 자매 / 기쁜소식이천교회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지만 저는 급한 일을 처리하느라 수요일 오전 말씀을 시부모님과 함께 듣기 위해 시댁에 갔습니다. 박 목사님의 말씀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예레미아 31:34절 '다시는 그 죄를 기억치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를 들으시며 어머님께서 '그럼 이제 내 죄가 없구나' 하셨어요. 또 박 목사님께서 손을 들어 아멘 하실 때 어머님도 너무 기뻐하시며 함께 손을 올리셨어요. 어머님께서 너무 쉽게 구원을 받으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일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세계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가 저희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어머님을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 처음 듣는 복된 소식! “우리의 모든 죄를 남김없이 완벽하게 씻으셨습니다.”

선교회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온라인으로 복음을 전해왔다. 분당지역도 이와 같이해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 인스타그램, 네이버밴드에 알렸고 온오프라인 언론을 통해 복된 소식을 전했다.

▲ "내 죄도 영원히 씻어졌습니다.”_94개국이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김광호 / 기쁜소식수원교회 김현진 집사 오빠
동생이 권해서 박옥수 목사님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참석했는데 94개국에 방송한다는 말이 안 믿어져 직접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실제 온라인 성경세미나 광고가 떠 있는 것을 확인도 했습니다. 편견을 갖지 말고 한번 들어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말씀을 듣는데 ‘교리가 아니고 성경말씀에 뭐라고 되어 있느냐? 성경말씀은 죄가 있나 없나, 죄를 씻은 건 사실이다. 안 믿는 것은 예수님을 모욕하는 것이다‘라고 목사님이 말씀하시는데, 왜 안수를 하는지, 왜 어린양이라고 했는지, 왜 예수님이 피를 흘려야 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내가 지을 미래의 모든 죄까지 예수님이 다 씻어놓으셔서 나는 이제 의롭고 거룩합니다. 마태, 요한, 이사야, 고린도전서에 이 사실이 다 나와 있었는데 지금껏 몰랐습니다.

최세정 자매 / 기쁜소식오산교회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함께 시청하며, 기성교회 목회자를 포함해 95명의 지인에게 연락하고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셔서 친정어머니, 조카, 친구, 기자 등 소중하고 가까운 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조카가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였는데 말씀에 능력이 있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되어 너무도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허연화 자매 / 기쁜소식분당교회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과 일하면서 함께 들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끝까지 같이 목사님 말씀을 들었고 하나님이 일하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동생은 전에 구원은 받았는데 교회에는 잘 안 나왔어요. 말씀을 들으면 누구라도 살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권했고, 동생은 직장 일에 방해되지 않도록 유튜브를 음성으로 켜서 직장과 집에서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었어요. 박목사님께서 말씀을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니까 자꾸 듣고 싶어진다네요. 아무리 얘기해도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안 듣더니 이번에는 유튜브로 쉽게 들을 수 있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도 복음을 전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선지 자매 / 기쁜소식평택교회
오래 전 교회를 떠났다가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목사님의 말씀을 온라인에서 찾아 듣다가 직가로 가라는 말씀을 듣게 되면서 마음을 정하고 교회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참석해서 들었습니다. 박 목사님의 간증과 예레미야 31장 말씀에서, 새 언약을 내 마음에 새겨주셨고 이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과 마음을 합하는 것이라는 게 믿어졌습니다. 이미 이루어진 믿음의 세계가 내 삶 속에도 그대로 역사하시겠다는 소망이 넘치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 복음의 선물을 들고 다시 찾아갑니다.
하나님이 준비한 8억 명 안에 이 귀한 분들이 다 들어 있었고, 또 온라인 어디에선가 평생 묶인 죄에서 해방되어 기뻐하고 계실 분들이 그려진다. 이 귀한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