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성경세미나] 전세계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은, 후속 성경세미나
[온라인 성경세미나] 전세계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은, 후속 성경세미나
  • 박도훈
  • 승인 2020.05.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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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이하 성경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22일 3일간 후속 성경세미나가 개최됐다. 

지난 10~15일 6일간 열린 성경세미나는 26개 언어로 225개 방송사를 통해 94개국 10억 시청자들을 위해 방송되면서 인간의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흘린 보혈로 이뤄지는 구원과 은혜의 복음을 전파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전세계 방송관계자와 시청자, 각국 선교사,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에 뜨거운 간증들을 주셨고, 국내 204개 기사가 나오며 '전세계 성공적 복음전파',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 미래 보여준 온라인 성경세미나', '포스트 코로나를 선도하며 전세계에 복음 물들인 기쁜소식선교회' 등의 평가를 얻기도 했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한국기독교연합(KCA)과 기쁜소식선교회는 20~22일 3일간 저녁 7시30분에 후속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기간에도 지난 성경세미나를 통해 은혜 입은 시청자들의 소감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시청자 간증>

성경세미나에 함께한 각국 시청자들

다니엘 모라(Daniel Mora) / 페루 전 국회의원, 전 국방상임위원장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런 기회를 접하게 해주신 목사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죄로 인해 늘 고통받고 살아왔는데, 성경에는, 이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거룩하고 온전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그리고 기쁜소식선교회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베로니카 까리죠 가스티쟈(Veronica Carrillo Castilla) / 멕시코 티후아나 시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신앙의 기본을 배울 수 있었고 하나님의 마음과 제 마음이 연결되어 참 감사합니다. 제 노력이나 옳음이 아닌,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구속으로 제가 의롭고 거룩해졌습니다. 그리고 제 죄가 눈처럼 희게 되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이번 성경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제 마음에 많은 힘을 얻어 너무 기쁩니다. 또한 엔라세 방송을 통해 저희 아버지가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더 기쁩니다.

로즐린 참투(Roselyne Chamtu) / 케냐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복부팽만이라는 병을 앓았습니다. 이사야 40장 31절을 알고 있었지만 말씀을 듣기 전까지 제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이 섞인 채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 구절이 제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박옥수 목사님께서 이 구절을 통해 최요한 학생이 전갈의 독을 이길 수 있게 하신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정말 감사하게도 그날 믿음으로 제 병에서 나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이야기를 하셨는데 말씀을 들으며 제가 그 간음 중에 잡힌 여자와 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 생각을 믿었기에 오랜 시간 하나님이 제 마음에 일하시지 못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제 생각을 버리면 하나님의 말씀이 제 삶에 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 몸을 낫게 해주고 제 마음을 깨닫게 해주신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무랏(Мрат) /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교회
4일 동안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목사님이 구원에 대해 쉽고 자세하고 또 굉장히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신 덕분에 굉장히 큰 은혜를 입을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 중에는 당연히 제가 이제껏 여러 번 들어본 이야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전까지 들어보지 못했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제게 새롭게 많이 열렸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는 것은 처음이고, 말씀이 우리 삶에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또 보았습니다.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리니' 하신 것처럼 94개국에서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세미나를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게는 박 목사님이 말씀 전하시는 것을 이 모든 사람들과 함께 본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저는 저를 실패와 무익으로 이끄는 제 생각에 자주 빠지고 사단이 주는 생각을 자주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받아들이면서 제 마음에 있는 모든 어둠이 물러갔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즐겁고 또 이번 세미나 참석한 것이 기쁩니다! 그렇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이러한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게끔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회자 간증>

이번 성경세미나에 함께한 여러 나라 목회자들

펠리스터 무셈비(BISHOP. FELISTER MUSEMBI) / 아프리카 인디펜던트(독립) 교회 케냐 나이로비 담임 목사
지난 주에 있었던 성경세미나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박 목사님은 말씀에 의해서 사십니다. 저희에게 확신을 가지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힘을 가지셨고, 참된 말씀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 목사님께서는 전 세계에 진리와 말씀의 힘을 알리기 위해 보내지신 분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종의 말씀을 들읍시다. 분명히 다른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특히 신앙생활에 대해서요. 전 세계에서 제가 추천할 수 있는 분입니다. 그는 정확한 말씀을 전하시고 마음의 양식을 주십니다.

로렌소 파본(Lorenzo Pavon) 목사 / 파라과이 기독교 복음 목회자 협회 AMEP 회장
박옥수 목사님께 아주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작년에 기쁜소식선교회와 MOU를 맺었고 오늘 이렇게 인사드리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특히 지난 2월(중남미 월드캠프)에 박옥수 목사님과의 만남에 대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 파라과이가 정말 너무나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온라인으로 또 다른 축복을 받고 있으며, 전 세계가 박옥수 목사님으로부터 특별히 축복받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파라과이에서부터 큰 감사를 드리고 싶고 제가 몸담고 있는 사역 앞에서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이신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 뜨겁게, 열심히 일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습니다. 파라과이에서부터 목사님께 많은 축복을 빕니다.

쁘라쏭 옹씽 목사 / 태국 프레 지역 라디오 방송국 운영, 짜런랏 학교 경영자(태국기독교총회 재단)
저는 태국 북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 지역 목회자들은 우리가 죄인이라고 말하고 그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듣고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는 명확한 답을 얻었습니다. 저는 이제 죄 용서를 받았고 의인이 됐다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자리를 뜨지 못할 정도로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저는 개인 비용으로 투자해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지역 라디오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을 방송 관계자에게 전달했고, 오늘 말씀도 녹음해놓았습니다. 다음 주에 웃따라딧에 가서 말씀을 전할 일정이 있는데 박 목사님께서 알려주신 죄 사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결심했고 말씀을 들으면서 잘 메모했습니다. 성경에 나온 말씀 그대로이고 정말 정확한 말씀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정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방송관계자 소감>

성경세미나를 방송한 각국 방송사

지난 성경세미나와 함께한 각국 방송관계자들의 소감도 전해졌다. 

얀 볼코프(Yan Vokov) / 러시아 TBN 국장
TBN은 일주일 동안 박옥수 목사님의 성경 세미나를 186개국에 중계했습니다. 현 시기에 박 목사님이 7일 동안 전 세계 많은 시청자들과 러시아어권의 시청자들에게 살아있는 말씀을 전했기에 이번 세미나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우리가 시청자들의 소감을 받으면서 이번 세미나 기간 동안 전해진 말씀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귀했는지 이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TBN의 콜센터에 보내오고 있는 편지, 메시지, 연락 등의 붐(대성황)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특별한 은혜를 얻었기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분들은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을 위한 살아있는 말씀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이분들은 세미나를 통해서 확신과 가르침, 교화와 위안을 받게 된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 시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진 복음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번에 들은 말씀이 풍부하고 적절했다고 우리에게 전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설교와 교화, 복음의 메시지를 듣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현재 누구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고, 또 다른 누구는 도전, 불안 또는 근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이번 세미나가 진행되어서 좋은 말씀이 심겼습니다.
우리는 이번 세미나가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삶에 매우 좋은 열매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시청자들은 '사도 박옥수 목사님'이 이번 프로그램들을 통해 살아 있는 말씀을 나타냈다고 존경심을 갖고(with respect)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TBN이 세계 모든 나라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복음이 전 세계에 퍼지도록 하는 박옥수 목사님과의 오랜 세월 가진 협력과 우정, 파트너십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좋은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우리에게 위대한 미래가 있고, 유대인들을 섬길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주간 행해진 모든 일들은 매우 좋은 열매를 낳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TBN 방송은 계속해서 박옥수 목사님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중계할 것입니다.

로이스톤 다이아스(Royston Dyers) / 인도 로페TV 책임자 및 목사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저희 채널에서 방송할 수 있게 된 것은 저희에게 큰 영광이며 축복입니다. 저는 이 방송이 94개국 215개가 넘는 매체에서 방송됐다고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이 중요한 시점에 들어서 쓰시는 것을 보면서 놀라웠습니다. 우리는 정말 이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을 받았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제 믿음이 굳게 세워졌고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의 약속이 굳건해졌습니다.
그리고 이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하나님의 나라에 더해졌으리라고 믿습니다. 세상은 하나밖에 없는 해답, 그 해답이신 예수님을 찾고 있습니다. 이 온라인 성경 세미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눈이 띄어졌으리라 믿습니다. 잠들어 있는 기독교인들의 눈이 띄어졌을 것이고 하나님의 소식을 듣지 못한 사람들의 눈 역시 띄어졌을 것입니다.
진실로 이 온라인 성경 세미나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파트너로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복음을 전세계에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사울 에르난데스(Saúl Hernández) /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시 ‘우리들의 라디오’ 국장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라디오 FM 92.5 오전 11:30에 나오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어서 큰 축복이었습니다. 이번 말씀은 사실 근본적으로 사람들의 생각이나 마음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계속 여러 사람들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의 목회자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우리 도시 외에서도 많은 목회자들이 세미나에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세미나가 그들 삶 속에 큰 축복이 되었을 줄 믿습니다. 안부 인사 드립니다. 이 복음의 메시지를 계속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성경세미나 기간 각국 유명 방송사로부터 뜨거운 조명을 받으며 인터뷰를 가진 박옥수 목사

한편 지난 7일에는 우간다 국영방송 UBC에서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인터뷰를 진행했고, 8일에는 파라과이 국영방송 Paraguay TV에서 인터넷으로 박옥수 목사를 화상 연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11일에는 가나 GTV, 15일 러시아 TBN이 각각 인터뷰를 가졌고, 국내 언론들과도 여러 차례 인터뷰를 가지는 등 성경세미나 기간을 전후로 국내외 유수의 언론들이 강사 박옥수 목사를 집중 조명했다.

 

<선교사 간증>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이 기쁜 소식이 전해지는 일에, 전세계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받아들이고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은 하나님의 종들에게도 풍성한 간증이 남았다.

김범섭 선교사 / 브라질 기쁜소식 상파울로교회

김범섭 선교사 / 브라질 기쁜소식 상파울로교회
하나님이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브라질 사람들이 말씀 듣기를 원하셔서 브라질 교회에서는 여러 방송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브라질에서 가장 큰 다섯 개의 방송국 중 하나인 REDE BRASIL이라는 방송국은 브라질의 아주 작은 도시와 시골까지도 방송이 전파되기 때문에 브라질 95%전역에, 1억 2000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방송국입니다.
하나님은 이곳의 편집국장인 루이스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는 2018년에 있었던 기독교인 엑스포에서 임민철 목사님을 인터뷰했던 것을 계기로 브라질 교회와 계속된 만남을 가졌고, 이번 성경세미나를 세 차례에 걸쳐서 황금시간대에 중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셔서 우리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브라질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토요일, 현지 시각 저녁 6시에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박옥수 목사님이 30분 동안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복음 전하기를 기뻐하셔서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는 마음이 들고 저희가 시골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지는 못했는데 이번 방송을 통해 브라질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것을 생각하면 정말 벅찬 마음이 듭니다. 이 모든 일들이 열방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종의 약속 안에 속해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 일들이 이루어져서 저희들의 마음에 큰 감사가 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권태강 선교사 / 코스타리카 기쁜소식산호세교회

권태강 선교사 / 코스타리카 기쁜소식산호세교회
엔라세 방송국에 연락을 취했을 때 이미 프로그램이 다 꽉 차 있어서 방송 시간대를 편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문제가 있을 때마다 멕시코의 신재훈 목사님께 의논을 드렸고 신재훈 목사님께서 '박옥수 목사님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종이시기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우실 거야' 라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나갔을 때 엔라세 방송 국장의 도움을 입을 수 있었고 또 7번의 온라인 성경세미나의 말씀이 방영될 수 있었습니다. 방송 첫날 방영 한 시간 반을 앞두고 말씀 비디오 파일에 문제가 있다고 엔라세 방송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급히 엔라세 방송국으로 향했고, 방송 한 시간을 앞두고 비디오 파일을 다시 다운받고 또 방영할 수 있는 파일로 변환하고 방송 송출 컴퓨터로 옮기는 일을 해야 했습니다. 방송 국장 로헬 씨께서 갑자기 무릎을 꿇으시며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하셨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방영 40초 남겨두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엔라세 직원들도 이 방송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방송을 시청한 많은 형제자매들께서 우리 박옥수 목사님을 엔라세 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도 계속 목사님을 TV에서 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또 방송을 시청한 CLF 목회자 및 리더들은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시는 '단순하고 정확한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며 이 방송을 통해서 '우리를 정죄하지 않고 의롭다 하신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엔라세 플러스라는 기독교 방송 어플리케이션과 또 엔라세 TV를 통해서 박옥수 목사님 성경강해 시리즈 방영을 조율하려고 합니다. 이 일을 통해 5억의 스페니시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배기현 선교사 / 포르투갈 리스본교회

배기현 선교사 / 포르투갈 리스본교회
11번의 박옥수 목사님 집회 방송 송출을 모두 마쳤습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고 말씀을 전해주신 박 목사님과 너무 좋은 포르투갈어 더빙판을 보내주신 브라질 교회에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교회의 인도를 따라 아직 선교회가 들어가지 않은 기니비사우, 카보베르지, 상투메프린시페 등 아프리카의 포어권 나라에 컨택을 시도했습니다. 전화번호나 SNS로 연락을 시도했는데, 잘 안 됐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생각하던 중에 2년 전 알게 된 미겔 제로니무 포르투갈 성서공회 대표를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이 분은 교회 입당예배 때 류홍열 목사님이 전하는 말씀을 듣고 우리 선교회가 좋은 교회이고 바른 말씀을 전한다는 걸 아셨습니다. 이 분이 아프리카 포어권 나라에 성서공회를 세우는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소개하고, 아프리카 포어권 나라에 말씀을 전해주고 싶다고 하자 흔쾌히 그 나라들의 성서공회 대표들을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각 나라의 목회자그룹 SNS로 그들과 교류하며 매시간 말씀을 공유해주었습니다. 기니비사우 목회자그룹의 SNS 방장이자 성서공회 대표인 조제 아우구스또 목사님은 너무 감사해하며 계속해서 말씀을 들었다며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덧붙여 통역도 너무 완벽했다고 했습니다. 이 분을 통해 기니비사우 전국에 송출되는 라디오로 방송할 수 있는 길이 열리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분들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아직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아프리카 포어권 나라에도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져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길을 여실지 소망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제 목사님이 보낸 초대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아멘! 우리의 가정과 교회들은 당신들을 향해 활짝 열린 문으로 두 팔 벌려 맞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김요한 선교사 / 케냐 기쁜소식나이로비교회

김요한 선교사 / 케냐 기쁜소식나이로비교회
하나님은 10년 전부터 GBS방송국을 주셔서 이 일을 준비하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특히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하면서 저희들이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를 통해서도 말씀을 알리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SNS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는 내내 '할렐루야', '아멘' 등의 실시간 댓글을 올리면서 분위기가 너무 뜨거웠고,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복음으로 가득 채워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모이체육관에서 CLF를 중심으로 세계대회를 했었는데 3,500명이 넘는 많은 기독교지도자들이 와서 복음을 듣고 복음이 전해질 때마다 '아멘'을 외치고 너무 행복해하고 기뻐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 케냐 땅을 복음으로 덮겠구나라는 마음이 들었는데, 그게 사실 1년도 되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온라인을 통해서 벌써 케냐 전국을 복음으로 덮으시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케냐에는 47개 부족이 있고 부족언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쓰고 스와힐리어도 쓰지만 부족어를 쓰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고 부족마다 부족언어마다 TV와 라디오 방송국이 있습니다. 케냐 땅을 복음으로 덮는 게 하나님의 뜻인데,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2020년도 한 해에 이 일을 시작하셨고 진행하시는데 GBS 방송이 갈 수 없는 지역 구석구석 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지역의 부족 방송국과 함께 일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나서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현재 19개의 지역 TV 방송국과 라디오 방송국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방송들을 통해서 말씀들이 전해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말씀에 반응하기 시작했고, 메루나 미고리나 이런 시골 지역으로부터 문자로 구원간증을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목회자들도 레위기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죄 사함을 받았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또 몇몇 라디오 방송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뜨겁게 반응을 하고 또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근데 이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이 이 방송을 다시 들을 수 있도록 재방송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 말씀을 각 부족 언어로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케냐에서도 수백만 명이 이 말씀을 듣고 있고, 케냐 땅끝까지 아프리카 끝까지 전세계 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듣게 하시는 그 일을 벌써 시작하셨구나 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얼마나 말씀들이 더 큰 역사를 이루어낼까 생각과 기대를 하면 너무나 벅차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복음 전해, 복음 전하면 하나님이 GBS 도우실 거야' 라고 말씀하셨는데, 복음을 전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걸 볼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온라인 방송국들과 함께하면서 복음 전하는 일에 더 크게 쓰실 걸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종들을 통한 하나님의 세밀하고 주밀한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어 전세계 곳곳 구석구석 전해질 수 있었다. 


<박옥수 목사 메시지>

후속 세미나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20~22일 열린 후속 성경세미나를 통해 강사 박옥수 목사는 전세계 시청자들과 반갑게 재회했다. 

마지막 날 저녁,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이야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 집에 돌아올 때 그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거지가 돼서 왔습니다. 더럽고 추하고 냄새가 났습니다. 여러분 이 그림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그림입니다. 여러분이 깨끗하고 화려하게 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게 아니라 더럽고 추한 모습 그대로 죄를 지은 모습 그대로 아버지 앞에 나왔습니다. 그때까지는 내가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그때부터 나에 의해서 되어지는 게 아니고 아버지에 의해서 내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둘째아들이 아버지 집에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뭐라 그럽니까?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 입혀라’ ‘손에 가락지를 끼워라’ ‘발에 신을 신겨라’ ‘살찐 송아지를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이야기가 우리 이야기입니다. 내가 정말 죄를 짓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악을 행하고 더럽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은 아무 대가 없이 값없이 우리 모든 죄를 씻어주셨습니다. 우리를 정결케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는 여러분을 둘째아들처럼 그냥 더러운 거지로 그대로 놔두는 게 아니고 깨끗케 하는 게 기쁨입니다. 여러분 복 주는 게 아버지의 기쁨입니다. 여러분 원하든지 안 원하든지간에 하나님은 모든 죄를 씻으십니다. 다만 그것을 믿기만 하세요. 그것이 여러분이 아버지 집에 온 겁니다. 그때부터 여러분은 아버지에 의해서 먹고 마시고 즐기고 행복하도록 했습니다. 나는 내가 하나님 앞에 내가 열심히 착하게 살아야 복을 주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성경을 읽으며 그렇지 않은 걸 알았습니다. 이미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 죄를 눈처럼 희게 씻어놓으셨어요. 여러분 앞길에 한없는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넘칠 줄 믿습니다.” 

<현장 참석자 간증>
전세계로 말씀이 전파되는 역사의 현장,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가운데 기쁜소식 강남교회를 찾은 성도들은 성경세미나의 감격과 감동을 고스란히 함께한 채 후속 세미나 말씀을 들었고, 전세계인이 함께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에 기뻐하고 감격해하며 하나님이 주신 간증을 나누었다.

고민석 장로 / 서울 강남
매년 하나님께서 저희 선교회에 목사님을 통해 놀랍게 일하시는 것들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이 자주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바쁘고 다양하게 사냐고 부러워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저희 안에 일어나는 일들은 절대 가능하다고 믿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재작년에 우간다 스타디움에 모인 10만 명에게 말씀 전하신 것도, 코로나가 왔지만 온라인으로 전세계와 10억 명의 시청자들이 말씀을 듣고 또 구원받는 간증들이 쏟아지고, 이 대단한 일은 프랑스 대혁명 같은 역사에 길이 남는 사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복음 전도는 이번 전세계 온라인 성경집회 이전과 이후로 나눠지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특별한 그리고 폭발적인 새로운 복음 전도의 시대로 돌입했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 안에 저희가 함께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김은희 / 서울 성북
본 성경세미나에 이어서 후속 세미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너무나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저희의 죄에 문제는 내가 해결할 수 없어서 100% 주님이 해결해주시는 것처럼 말씀에 능력이 있어서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도 100% 주님께서 책임지시고 이끄셔서 각 나라의 방송사를 통해서 또 전 세계적으로 복음을 전파시켜 주셨습니다. 저에게도 가족과 함께, 친구를 초대하게 해주시고 지인분들도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와 행복을 함께 누리게 해주신 교회와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과 같은 믿음으로 이끌어주시고 거듭난 삶의 행복을 맛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10억 명의 인생을 바꾸실 것에 더 소망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지 / 서울 마포
현장에 와서 직접 말씀을 들으며 매시간 국내 많은 사람과 전 세계에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하며 전해지는 소식들이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으로 우리의 모든 죄가 끝나고 놋뱀을 쳐다보면 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세계 많은 사람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사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구원을 얻겠다는 소망이 생기고 이 귀한 복음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복음의 길을 여셔서 온 나라에 많은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을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지난 10~15일 6일간의 성경세미나, 그리고 20~22일까지 이어진 후속 성경세미나까지 하나님은 전세계를 무대로 신실하게 일하셨다. 사람의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이뤄진 구원과 은혜의 세계를 전해들은 세계인들은 기쁨과 행복을 전해왔고, 세계 각국의 방송사들과 언론들은 박옥수 목사와 기쁜소식선교회를 바로 알게 됐다. 전세계 복음화의 큰 발판을 마련한 이번 성경세미나를 시작으로 더욱 힘찬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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