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우리가 말할 수 없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인천] 우리가 말할 수 없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 이성옥 기자
  • 승인 2020.05.23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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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215개 방송국을 통해 10억 명의 시청자들과 함께한 박옥수 목사 온라인 후속 성경세미나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박옥수 목사 후속 성경세미나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다.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는 지난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94개국이 함께하는 박옥수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215개 방송국이 참여해 10억 명의 시청자들이 참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쁜소식선교회는 매년 부활절을 맞이해 전국에서 2만여 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데 지난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10억 명 이상이 참여했다는 것은 가히 놀랄 만한 일이다.

박옥수 목사 온라인 후속 성경세미나 시청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 온라인 후속 성경세미나 시청하고 있다.

“이번 10억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하나님께서 박옥수 목사님께 주신 약속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라는 말씀을 이뤄 가시는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이 모든 일은 눈으로 본 적도 귀로 들어보지도 마음으로 생각지 못했던 일인데, 이 시대에 참된 종을 통해서 이루셨습니다.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이 일에 함께 기도하고 함께 초청할 수 있어서 하나님과 교회와 종께 감사드립니다.” - 최신(기쁜소식인천교회)

“코로나가 지구촌을 떠들썩하게 해서 간담을 쓸어내리고 있지만 하나님의 종을 그 위에 우뚝 세워서 10억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는 온라인세미나 앞에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이보다 더 놀라운 일들이 선교회 안에 있을 것에 소망이 됩니다.” - 도귀향(기쁜소식인천교회)

후속 성경세미나에 초청된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있다.
후속 성경세미나에 초청된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있다.

“전 세계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복음을 듣고 또 구원을 받고 많은 감사의 댓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정말 감사하고 놀라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눈으로도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하지 못했던 일을 하나님은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 권춘자(기쁜소식인천교회)

기쁜소식인천교회는 후속 성경세미나에 발 빠르게 움직이며 지난 온라인 성경세미나에서 복음을 듣거나 구원받은 사람들을 양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교회 성도들은 복음을 전하는 삶이 행복하고 ‘우리가 말할 수 없는 축복을 받았다'고 간증한다.

회사 동료들을 초청해 회의실에서 말씀을 듣고 있다.
피엘코스메틱 회사에서 동료들을 초청해 말씀을 듣고 있다.

“자전거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을 만나서 성경공부하고 복음을 전했는데 감사하게도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복음을 들을 사람이 또 있을 것이라는 교회의 음성에 또 발을 내딛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예비하신 분을 만났는데 탄자니아에서 공부하러 온 부부였습니다. 15년 전에 복음을 들은 적이 있고 교회 행사에도 연결된 분이었습니다. 말씀과 연결이 안 되어서 교회와 연결되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이런 분들을 만나길 원하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기성교회 목사님을 만나 카페에서 복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분들이 끝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하실 거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면서 복음을 위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이끌어주시는 교회와 하나님께 감사하고, 저는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 장미자(기쁜소식인천교회)

“여호수아 6장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역사 앞에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제사장의 나팔소리만 듣고 나아가서 외치라 할 때 외치라는 말씀 앞에 그대로 이끌림을 받아 발을 옮겼습니다. 분식집을 하는 사장님께 찾아가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는 분이고 권사였기 때문에 개인상담을 할 때 많은 부딪힘이 있었습니다. 오지 말라고 했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계속 가기를 원하신다는 마음이 들어서 계속 찾아가 말씀을 들었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삶으로 바꾸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혜진(기쁜소식인천교회)

“올해 초에 우연히 성경공부를 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나랑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말씀을 들으니까 내가 구원을 받지 않았고 이 말씀이 사실인 것이 믿어졌어요. 일을 하고 있어서 계속 말씀을 듣지는 못했었는데 온라인 성경세미나 때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이 다시금 감사했어요. 아기가 젖을 먹어야 자라듯이 말씀을 먹어야 자란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번 성경세미나가 너무 감사합니다.” - 이원분(인천 송림동)

성경세미나에 계속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의 양식을 먹고 있습니다.
성경세미나에 계속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의 양식을 먹고 있습니다.

“권사로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마음의 죄는 해결 받지 못했어요. 늘 답답하고 소망 없이 우울하게 하루하루 살아왔어요. 윗집에 사는 이웃의 초청으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었어요. 죄로 인해 영원히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나를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영원한 속죄를 이뤄놓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지난 주부터 말씀을 계속 듣고 있는데 이번에도 말씀을 들으면서 우울했던 내 마음이 밝아지는 것을 느껴요. 말씀이 내 마음에 양식이 되고 있어서 감사하고 10억 명의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워요.” - 박순매(인천 주안동)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눅2:19)

이 모든 축복은 하나님 말씀 안에 있다. 인천교회는 2013년 성경공부를 하라는 종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 6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정, 직장, 학교 등에서 끊임없이 복음을 전해왔다. 2019년에는 집중적으로 개인이 복음을 전하며 성경공부를 진행해온 결과 1,000명 이상이 수양회에 참석하는 등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았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종의 말씀을 그 마음에 지키어 생각한 결과 전 세계가 위기라 생각하는 코로나19에도 인천교회는 빛을 발하고 있다.

이제는 복음 전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

때로는 뒤로 물러날 때도 있었다. ‘내가 복음 전하면 구원받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과 ‘복음은 전도자가 전하는 거야’라고 생각하며 복음 전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했지만, 전도훈련과 ‘어린양’ 책을 읽고 연구하며 성경공부를 계속 진행해온 결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했다. 인천교회 성도들은 복음을 전해 구원받지 않았다고 뒤로 물러나고 실망하는 것이 아니라 더 세밀하고 세세히 복음을 전한다. 그리고 종의 말씀처럼 '난 복음을 잘 전하는 사람이야'라는 것을 마음에 지키고 생각해 복음을 향해 발을 내딛고 있다.

“개인적으로 성경공부를 하면서 복음을 전하라고 했을 때 부담이 왔어요. 내가 말을 잘 못하는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올라왔지만 뒤로 물러나지 않고 나와 상관없이 복음을 전했어요. 복음을 전했을 때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신기하게도 복음을 받아들이는 거예요. 지난 2월에 복음을 전한 아주머니도 성경세미나에 다시 연결되어서 영적 양식인 말씀을 먹고 있습니다.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한 마리아가 만 가지 복을 받았던 것처럼 지금은 누구를 만나더라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삶으로 바꾸어주셔서 감사하고 이미 만 가지 복을 받아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이미호(기쁜소식인천교회)

"우리는 만가지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만 가지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스러운 삶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는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는 말씀을 마음에 지키고 생각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스러운 삶을 살았다.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 유다 지파를 통해 그리스도가 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이어지는 일들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지키고 생각한 결과이다. 우리는 모두가 똑같은 말씀을 듣지만 똑같은 삶을 살지는 않는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영광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그 말씀을 마음에 지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말씀을 마음에 지키고 생각하는 인천교회 성도들은 오늘도 행복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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