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F] 전세계의 기독교지도자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CLF] 전세계의 기독교지도자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 박도훈
  • 승인 2020.06.30 13:1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참된 복음과 올바른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구호 아래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연합하고 교류하는 범세계적 기독교단체 CLF.
2017년 첫 출범 이후 지금까지 매년 ‘뉴욕 CLF 월드 컨퍼런스’, ‘홍콩 CLF 아시아 컨퍼런스’, ‘CLF 월드 컨벤션 코리아’ 등 100여 개국 이상에서 포럼과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왔고, 2020년 현재는 36만여 명의 목회자들이 CLF와 함께 성경을 바탕으로 한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미국 CLF 월드 컨퍼런스, 홍콩 CLF 아시아 컨퍼런스, 케냐 CLF 포럼(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 2017년 출범 이후 전세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열리고 있는 CLF 모임
전세계 36만여 명의 기독교지도자들이 CLF와 함께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CLF 월드 컨퍼런스가 지난 3월 뉴욕에서 열리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모든 일정이 연기됐다. 그리고 사회적 격리로 인해 각국에서는 화상채팅 앱을 통한 온라인 소모임이 활성화되기 시작했고, 지난 5월에는 2020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276개가 넘는 해외 방송국들과 SNS 및 유튜브를 통해 10억여 명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방송됐다. 이후 방송을 시청한 많은 목회자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이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싶다고 요청해와 2020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각 대륙에서 개최된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특히 CLF의 중심 개최지인 미국의 경우, 최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깊어져 그 어느 때보다 희망이 필요했기에, CLF가 다시 열린다는 소식은 많은 목회자들의 성원을 얻었다.

류지훈 선교사 / 미국 기쁜소식멤피스교회

류지훈 목사 / 미국 기쁜소식 멤피스교회 
지난 3월 CLF가 잠정적으로 연기되면서 참석을 기대했던 많은 목회자 분들께서 아쉬워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미국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병들고 미국에는 슬픈 소식들로 가득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사회적 이슈로 인해서 사람들 간의 갈등과 분열이 심화된 이때 CLF가 개최되었는데요. CLF 홍보를 위해서 라디오 방송, TV 방송, SNS, 신문기사, 또 저희와 연결되어 있는 많은 목사님에게 그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CLF 개최 소식을 들으신 많은 목사님이 저희를 기억한다 하시고 또 CLF를 기다렸다고 하시면서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전세계 각국에서 CLF소식을 알렸다.

CLF 온라인 개최가 확정된 후, 각 대륙 및 국가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CLF를 준비했다.

페루에서는 기쁜소식 리마교회의 주최로 ‘페루와 페루 국민을 위한 기도회’를 열어, 각 교단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페루 복음주의 목회자연합의 다니엘 베가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CLF 온라인 월드컨퍼런스에 참가하길 독려하기도 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13일, 브라질과 모잠비크, 앙골라, 포르투갈 등 포어권 4개국 목회자들을 초청해 예비 CLF를 열었고, 모슬렘국가인 아프리카 감비아에서는 감비아의 5개 메이저 TV 방송국과 신문사, 라디오 방송국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CLF 개최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하기도 했다.

6월 20일에 가진 유럽 정기총회.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유럽 목회자들이 온라인상에서 만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럽에서는 4월에 열렸던 유럽 온라인 CLF의 열기를 이어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유럽 정기 총회를 열었다. 매주 토요일에는 CLF 위원들 간의 ‘모닝커피’ 모임, CLF 소속 목회자들을 위한 ‘사도행전 묵상 모임’, 기도 챌린지나 구원의 선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들을 열어 목회자들 간의 교류를 돈독히 하고, 새로운 목회자들을 초청하기도 했다.

버나드 살라(Rev. Bernald Sallah) 목사, 영국 the Christian Action Faith Ministry의 유럽권 비숍

버나드 살라(Rev. Bernald Sallah) 목사, 영국 the Christian Action Faith Ministry의 유럽권 비숍
여러분 안녕하세요.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삶과 CLF에 대한 비전, 그리고 교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유럽에도 전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든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특별한 순간이었고 아름다웠습니다. 특히나 삶이 변하는 아름다운 일이 되었습니다. 우리 삶에 특별하고, 아름답고,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가볍게 여길 수 없는 그런 특별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럽 전체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컴백’을 바라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시작된 CLF 월드 컨퍼런스. 한국에서는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유튜브 ‘굿뉴스티비’와 ‘CLF KOREA’ 채널을 통해 시작됐다. 오전과 저녁, 두 차례에 걸쳐 박옥수 목사의 특별강연이 진행되고 그 외 시간은 목회자들을 위한 9개의 아카데미 수업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복음반 프로그램인 ‘영원한 속죄’를 시작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란 무엇인가를 제시하는 ‘성공적인 목회’. 전 세계의 재소자와 사형수들에게 새 삶을 주고 복음전도자로 양성하는 ‘교도소 사역’.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장소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성막’, 레위기 제사법 속에서 발견하는 생명의 길 ‘레위기 제사’. 그 외 청소년 사역, 믿음의 삶, 마인드교육, 교회사 등 성경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교회 운영 및 목회활동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박옥수 목사는 매 시간 요한복음 2장 가나혼인잔치, 창세기 40장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 열왕기하 7장 기근에 빠진 사마리아성 등의 이야기를 통해 성경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약한 참외뿌리가 튼튼한 호박뿌리에 접붙임을 받아 완전히 새로운 열매를 맺듯, 로마서 3장 23절에 갇힌 우리의 생각을 잘라내고, 24절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접붙일 때 우리는 온전해지고, 의롭게 된다. 인간의 어떠한 노력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을 보시는 하나님의 판결이 박옥수 목사의 목소리를 통해 전 세계 목회자들에게 전해졌다.

이반 미하로비취 까마로프(Иван Комаров пастор) /  러시아 국제연합치유협회 회장, 모스크바 하나님의사랑 교회 당회장 

이반 미하로비취 까마로프(Иван Комаров пастор) /  러시아 국제연합치유협회 회장, 모스크바 하나님의사랑 교회 당회장 
이번 행사는 정말 굉장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큰 규모로 행사를 하는 것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전세계 90개국 이상의 그리스도인들이 참석하는 기독교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우리는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컨퍼런스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는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컨퍼런스의 모든 말씀과 발표들이 "말씀으로 돌아가자"라는 이번 행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주었습니다. 설교 자료들도 대단했고, 쉽게 접하지 못하는 독특한 간증들도 컨퍼런스에 진심어린 주목을 끌게 해주었습니다. CLF는 갈라진 기독교 교파들을 예수님의 몸 안에서 연합해주는 독특한 프로젝트입니다. 박옥수 목사님을 비롯한 강사님들과 주최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큰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영예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디나 므윈지 박사 Dr. Dinah Mwinzi  케냐 하나님의 성회 신학교 총장, 전 교육부 차관

디나 므윈지(Dr. Dinah Mwinzi) 박사 / 케냐 하나님의 성회 신학교 총장, 전 교육부 차관
예수님의 말씀의 목적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모든 문화와 언어와 상관없이 세상 사람들을 위해 예수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는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더 이상 죄인이 아니고 예수님의 죽음으로 구원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번 희생하신 것이 아니라 단 한 번만에 하셨습니다. 어제 말씀은 정말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이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 찾아 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이 너무 쉽기 때문입니다. 힘든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냐방가 목사 / 짐바브웨 데이브레이크 인터내셔널 교단

아데리노 냐방가(Aderino Nyabanga) 목사 / 짐바브웨 데이브레이크 인터내셔널 교단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말씀하시면 저는 의로운 겁니다.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하시면 저는 거룩한 겁니다. 하나님이 완벽하다고 하시면 저는 완벽합니다. 아무도 저를 거기서 떼어낼 수 없습니다.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겐 정죄함이 없다고 돼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도 말씀하시기를, 로마서 3장 23절에 우리는 죄를 지었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돼 있습니다. 네, 저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성경 로마서 3장 24절에서 말하기를, 값없이 의롭다고 돼 있습니다. 죄인이었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를 흘리심으로서 값없이 의롭게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이 거룩하듯이 저를 거룩하게 만드셨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로 저는 거룩하다고 말합니다. 타협할 것이 없고 정죄함이 없습니다. 저는 거듭났고 의롭게 됐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삽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깨끗해졌다는 것을 선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아루렐리오 카르데나스(Aurelio Cárdenas) 목사 / 멕시코 열방을 위한 새 포도주(Vino Nuevo para las Naciones) 교회

 

아루렐리오 카르데나스(Aurelio Cárdenas) 목사 / 멕시코 Vino Nuevo para las Naciones 교회
그리스도인으로서 항상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 방법으로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우려 하고 선한 일을 하려 하고 말씀을 전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제가 하려고 했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 삶은 참 어려웠습니다. 마치 바이올린을 켜려는 유인원처럼 제 방법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항상 노력했지만 실패였습니다. 잠깐은 기쁜 것 같았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어느 날 CLF로부터 초청을 받았습니다. 참석할 수 있는 특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씻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뭘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뭘 하시는지가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다른 것을 더하지 않고 말씀, 예수님의 피를 그대로를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은 제 삶에 큰 변화였습니다. 저에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이것이 저와 같은 행위의 길을 가면서도 '난 잘하고 있어' 말하지만, 한 번도 구원의 확신을 가지지 못한 모든 사람들에게 제가 복음을 전하는 동기입니다. 
저도 이전에 구원의 확신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내가 죽으면 지옥에 가게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마음이 저를 정죄해 너무 힘들었습니다. 반대로 제가 뭔가 잘하면 제 안에서 교만한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이건 하나님 아버지가 바라시는 마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하신 희생을 인정하고 우리를 이끄시고 깨끗하고 새로운 마음을 받기를 바라십니다.
이번 CLF는 저에겐 큰 축복이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이 제 삶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제 정확한 말씀을 전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여기까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사이토유이치 목사, 사이토토모코 사모

사이토유이치 목사
오늘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듣고 우리들의 죄 사함은 예수님의 십자가 외에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들은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신 것을 알고 있지만 “당신은 의인입니까?”라는 질문 앞에 ‘나는 죄인이다’란 생각이 심겨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너는 의인이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말씀을 단지 머리로 지식으로만 들을 수가 있는데, 그 말씀을 마음으로 받고 믿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이토토모코 사모
정말 감사합니다. 떡 굽는 관원장은 각종 구운 식물은 자신의 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망했고 술 맡은 관원장은 예수님의 피만을 가지고 갔기 때문에 용서를 받았다는 말씀을 듣고 감사했습니다. 저희도 내 것이 아닌 주님께서 주님의 보혈로 우리를 구속해 주셨다는 위치에 서서 믿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을 듣고 감사했습니다.

톰 아위라(Tom Awira) 집사 / 키리바시 

톰 아위라(Tom Awira) 집사 / 키리바시 
저는 올해 70세이고 47년째 키리바시 기독교 교단에서 집사로 일해왔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제가 오늘 박옥수 목사님으로부터 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지금까지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보수적인 사람으로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로부터 무엇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굉장히 거부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오늘 CLF 컨퍼런스에 참석하면서 제가 정말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교회를 이끌고 있는 바라니떼(키리바시 KPC 교단 총회장) 목사님께서 한국에서 열린 CLF에 참석한 후에 왜 그렇게 우리 교회를 변화시키려고 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박옥수 목사님으로부터 들은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 관한 말씀은 제가 23살에 집사로 안수 받고 평생을 성경을 읽어 왔지만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그 이야기 속에 있는 구원의 비밀을 너무 쉽고 정확하게 풀어서 설명해주셨고, 제가 지금까지 떡 굽는 관원장과 같이 내 행위를 의지해 하나님 앞에 나가려고 했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씻을 수 있는 것은 예수의 피밖에 없고 우리의 모든 죄를 이미 십자가의 피로 완벽하게 씻으시고 의롭게 하셨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저를 죄로부터 완전히 해방시켜 주었고 제 마음이 지금 너무 평안하고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목사님은 이 시대의 사도바울과 같은 분이라는 마음이 들었고 바울이 이 시대에 살아서 말씀을 전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저의 소원과 기도는 오늘 들은 말씀을 어떻게 우리 가족들에게 증거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집회가 너무 기대되고 이런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박옥수 목사님과 CLF 목회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및 SNS, 메신저 등을 통해 CLF가 진행되는 동안 목회자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하나가 되었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들 속에는 우리를 영원히 의롭게 하신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이 사실을 전해준 CLF에 대한 감사가 가득했다. CLF가 전하고자 하는 단 하나의 진리. 그것이 전 세계 목회자들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었다.

CLF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한 목회자들은 자신을 죄 속에 가뒀던 생각을 버리고 일어나 그 마음을 하나님께로 완전히 돌이켰다. 그리고 앞으로 이들을 통해, CLF를 통해 더 많은 가정과 교회, 그리고 나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소망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규영 2020-07-02 19:11:00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