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오세아니아 목회자들의 'COME BACK TO THE BIBLE'
[오세아니아] 오세아니아 목회자들의 'COME BACK TO THE BIBLE'
  • 양반석 기자
  • 승인 2020.06.30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오세아니아 지역 소식
온라인으로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된 호주, 뉴질랜드, 남태평양 섬나라 목회자들

 전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여 성경 말씀을 나누며 정확한 신앙과 목회의 방향을 찾는 ‘CLF 온라인 월드 컨프런스’ 가 6월 25일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세아니아 지부는 호주를 중심으로 뉴질랜드 및 남태평양 섬나라와 함께 준비해 29일부터 CLF 월드 컨프런스를 이어가고 있다.  

줌을 통해 함께 모인 호주, 뉴질랜드, 피지, 키리바시, 바누아투 목회자들
  • 호주(Australia)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 후, 오세아니아 주변의 섬나라들은 열악한 의료시설과 기술로 코로나와 같은 유행병에 빠르게 대처할 수 없기에 국경을 봉쇄하고 모든 교류를 차단했다. 호주 역시 학교가 중단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 고립되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었다. 강력한 격리와 실업 문제로 호주 국민의 우울증은 더욱 증가하고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 속에서 공허한 호주인들에게 ‘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참된 복음과 올바른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를 가진 CLF의 모토가 오히려 사회적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지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연결된 '브리즈번 인디언 타임즈' 신문사는 페이스북과 라디오방송을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진행되는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를 소개했다. 

2020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기사
25일 진행된 브리즈번 인디언 타임즈 신문사와 인터뷰
25일 진행된 브리즈번 인디언 타임즈 신문사와 인터뷰

6월 29일, 본격적으로 CLF 온라인 월드 컨프런스가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첫날을 맞아 막을 열었다. 호주, 뉴질랜드, 피지, 바누아투, 키리바시 등의 모든 섬나라 목회자들이 온라인으로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모습이 줌 화면에 비치는 것을 보며 호주 형제자매들은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피지 감리교단의 총재 에피네리 목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신에 암이 번졌다가 믿음으로 암을 이긴 최수현 자매의 간증을 들으며 깊은 감동을 느꼈고, 아름다운 그라시아스 합창 후 전해진 강사 박옥수 목사의 말씀은 시청하고 있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소망과 기쁨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이 남긴 소감
참가자들이 남긴 소감

데니스 추오 장로 / 호주 브리즈번 Southside International Church
사역과 기도에 관해서 귀가 뻥 뚫리는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마약이나 컴퓨터 게임을 그만하라는 것보다 학생들의 마음에 소망과 기쁨을 채워 넣어서 결국 이런 것들에 흥미를 잃게 한다는 것이 맞습니다. 마치 참외 줄기가 뿌리에서 잘라져서 두껍고 강한 호박의 뿌리와 연결되는 것처럼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당신의 삶과 연결해서 다시 태어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트리시아 올리
이러한 단체에 소속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런 교제를 할수 있게 이끌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말씀이 저를 감동시킵니다.

호주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피지, 바누아투, 키리바시 목회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이러한 말씀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간증하며 오늘 말씀이 자신을 죄에서 자유롭게 했다고 간증했다. 첫날 프로그램을 마친 가운데 참석자가 말씀을 듣고 믿음의 세계를 정확히 배울 수 있었다고 간증하는 참석자들을 볼 수 있었다. 그 간증들을 소개한다.

 

  • 피지(Fiji)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0명 이하로 제한되었지만 외부 공식행사 모임의 규모를 이번 온라인 CLF 직전 100명이 모일 수 있도록 정부의 규제가 완화되었다. 소수의 스마트폰 사용자와 느린 인터넷, 비싼 인터넷 데이터 비용 등의 열악한 여건으로 많은 사람이 참석할 수 없는 형편이었지만, 수바 시민회관에 감리교를 포함한 다른 교단의 목회자 100여 명을 모아 온라인 CLF를 개최하기로 했다.

등록을 하기위해 늘어선 행렬 (감리교를 포함한 다른 교단 목회자들)<br>
등록을 위해 줄을 서 있는 피지 여러 교단 목회자들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경청하는 목회자들
<strong>Leba Halofaki (웨슬리교회 비서)</strong><br>
Leba Halofaki (웨슬리교회 비서)
 

Leba Halofaki
저는 결말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설교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증명해주신 참외 덩굴을 호박 뿌리에 접목시키는 방법은 우리가 우리의 생각을 잘라버리고예수님의 뿌리에 접부치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더 강한 뿌리를 가지고 계시고 우리는 그 예수님의 뿌리에 접목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요한복음 2장에 마리아가 종들에게 “그가 하라는 대로 그대로 하라”라고 했을 때,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말씀에 기초된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것이 무엇이든지 우리는 그저 따라할 뿐입니다.
거듭남이 요점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거듭나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죄인이고, 항상 죄인이 될 사람인데, 박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의롭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나를 의인이라고 하시고, 내가 깨끗하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냥 그것을 믿습니다. 그것이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저는 죄인이고 악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너는 의롭게 됐다. 그래서 너는 의인이다. 너는 깨끗해졌다” 라고 하셨고, 저는 그 말씀을 믿습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그것이 진정한 거듭남입니다.

<strong>Manasa 목사</strong><br>
Manasa 목사

Manasa 목사
오늘 말씀은 정말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 의지합니다. 그리고 박옥수 목사님께서 오늘 어떻게 말씀을 나누었는지 살펴보니 참외와 호박, 거듭난 호박 참외의 예시는 너무 단순했습니다. 저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설교하는 방식을 정말 사랑합니다. 요한복음 2장 1~9절은 가나 혼인잔치 때 어떻게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이야기에 관한 것인데, 이 이야기를 호박과 참외의 이야기에 대입하면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제가 죄 사함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끊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 이것은 매우 간단한 것입니다. 저는 어떻게 호박참외가 거듭나는지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축복받았습니다. 그 말씀은 제가 어떻게 거듭나는 것인지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당신의 생각을 따라가지 마세요. 그리고 거듭남을 경험하기 위해 당신의 생각을 버리고 당신을 예수님의 마음에 연결하세요. 저는 오늘 아침 이 모임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더 많이 들을 수 있게 되어 너무 축복받았습니다.

 

<strong>Moce Biudole 목사</strong>
Moce Biudole 목사

Moce Biudole 목사
먼저 제 삶에 이 CLF 모임에 참석하게 해주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는 많은 새로운 것들을 배웠습니다. 그 말씀들은 매우 단순했습니다. 특히 우리 신앙생활에 대해 배우는 것 그리고 우리가 목회자로서 사역하고 있는 다양한 신앙에 관련된 양육, 거듭남, 자백. 이것들은 모두 새로운 것들이지만, 성경에 관한 오래된 것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들을 매일 배울 때, 그것들은 새롭습니다.
저는 우리가 오늘 배운 것들이 매우 좋은 것이라고 믿습니다. 대부분 시간동안 우리들은 죄인이라고 자백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강연에서 들은 간증은 저희들에게 개인적으로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제게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대부분 시간동안 우리는 죄인이라고 간증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의인입니다.예수님께서는 이미 우리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그것은 정말 흥미롭고 중요한 것입니다.

<strong>Samisoni Seru 목사</strong><br>
Samisoni Seru 목사

Rev Samisoni Seru / 하나님의 성회교회
제가 이 회의에 참석하게 되어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나눈 말씀은 제가 여태까지 밤낮으로 고민하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제가 고민하는 것에 대해 답을 달라고 기도하던 중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불편했고 어잿밤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실 것에 대해 고민하던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저의 모든 의문점에 대해 답을 얻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모임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저는 이 선교회가 계속 축복받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피지 감리교 방송국에 생방송중인 관리자
피지 감리교 방송국에 생방송 중인 관리자
  • 키리바시(Kiribati)

CLF 컨퍼런스를 앞두고 기쁜소식 키리바시 교회는 작년 2월 한국에서 열린 CLF최고목회자과정에 참석해 구원을 받은 키리바시 기독교단 회장 바라니떼 기라따 목사와 키리바시 기독교 교단 지도부와 함께 컨퍼런스를 준비했다. 6월 29일에 이따 지역에 있는 키리바시 기독교단 교회에 수도섬 타라와에 있는 목회자들과 교회를 지도하고 있는 장로, 집사들 30명이 참석했다.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목회자들
Urima Baueti Takarebu<br>
Urima Baueti Takarebu

Urima Baueti Takarebu 목사 / KGV & EBS 고등학교(키리바시 국립 최고 명문고) 교목
저는 KGV & EBS 고등학교에서 교목으로 일하고 있는 Urima Baueti Takarebu(57) 목사입니다. 오늘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시는 말씀은 저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비록 제가 10년 넘게 목사로 일해왔지만 저는 너무 부족했고, 다른 사람을 예수님의 제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분명히 거듭나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가 저를 이미 깨끗게 했고 저를 의롭게 했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습니다. 또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온전하고 성공적인 목회자가 될 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박옥수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Tom Awira<br>
Tom Awira

Tom Awira 원로 집사
저는 올해 70세이고 47년째 키리바시 기독교 교단에서 집사로 일해 온 ‘Tom Awira(70)’입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제가 오늘 박옥수 목사님으로부터 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지금까지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보수적인 사람으로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로부터 무엇을 받아 들이는것에 대해 굉장히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오늘 CLF 컨퍼런스에 참석하면서 제가 정말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왜 우리 교회를 이끌고 있는 바라니떼 목사님께서 한국에서 열린 CLF에 참석한 후에 우리 교회를 변화시키려고 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박옥수 목사님으로부터 들은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 관한 말씀은 제가 23살에 집사로 안수 받고 평생을 성경을 읽어 왔지만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그 이야기 속에 있는 구원의 비밀을 너무 쉽고 정확하게 풀어서 설명해주셨고 저는 제가 지금까지 떡 굽는 관원장과 같이 내 행위를 의지해 하나님 앞에 나가려고 했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씻을 수 있는 것은 예수의 피밖에 없고 우리의 모든 죄는 이미 십자가의 피로 완벽하게 씻으시고 의롭게 하셨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저를 죄로부터 완전히 해방시켜 주었고 제 마음이 지금 너무 평안하고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목사님은 이 시대의 사도바울과 같은 분이라는 마음이 들었고 바울이 이 시대에 살아서 말씀을 전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저의 소원과 기도는 오늘 들은 말씀을 가족들에게 어떻게 증거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이틀간의 집회가 너무 기대되고 이런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박옥수 목사님과 CLF 목회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뉴질랜드 (New Zealand)

6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행사가 시작되었다. 하늘에 구멍이 난 듯 비가 쏟아지는 날씨였지만, 그래도 2명의 목사와 한 장로 부부가 참석했다. 참석자는 투발루교회의 수아말리 목사, 워십센터의 뉴질랜드 지역장 레올리 목사, 그리고 워십센터의 장로 부부이다. 

주제발표 중인 투발루교단 수아말리 목사
말씀을 듣고 있는 워십센터 뉴질랜드 지역장 목사
첫날 행사 후 단체 사진
  • 바누아투(Vanuatu)

2020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에 바누아투 기독교 지도자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컨퍼런스 룸에 모인 10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박옥수 목사의 오전 말씀, 그리고 이어진 김진성 목사의 청소년 사역, 박영국 목사의 성막 강연에 이어 마지막 박옥수 목사의 저녁 설교까지 온 마음으로 경청했다.

최수현 자매의 감동적인 간증을 들으며 마음을 활짝 연 목회자들은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들으며 크게 공감했다. 참외 줄기가 잘려서 호박에 연결되면 호박의 진액을 받아 큰 열매를 맺게 되는 것처럼, 우리 역시 우리 자신에게서 잘려서 예수님에게 접붙여져 의롭게 되는 것을 거듭남이라고 박옥수 목사는 알기 쉽게 설명했다. 목회자들은 말씀을 들으며 아멘으로 환호하며 말씀을 받아들였다.

말씀을 경청하는 목회자들
루루 목사<br>
루루 목사

루루 목사 / Faith Mission Fellowship 침례교회 회장
CLF에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박 목사님의 말씀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죄 사함을 받고, 저는 이제 제가 의인이라고 마음에 믿습니다. 제가 의인이라는 사실이 너무 기쁩니다. 바누아투의 모든 사람에게 제가 의롭게 된 것을 증거할 것입니다. 제 모든 죄가 사라졌습니다. 저는 이제 죄에서 자유롭습니다. 세상을 향해 할렐루야를 외칩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씻고 의롭게 하신 것을 증거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베티오알버트<br>
베티오알버트

베티오알버트 / United Pentecostal Church 설교자
저를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축복을 입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을 때, 우리의 죄에 대한 값을 치르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사단의 자식이 아닙니다. 우리는 핏값으로 구속되었습니다. 그 예수의 피는 순간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속죄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가 씻어졌음에도 아직도 죄인이라고 믿는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의롭고 거룩해졌습니다. 이제 제가 거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로 구속함을 얻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