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아프리카] 거짓에서 진리로, 재앙에서 축복으로의 컴백(COMEBACK)
[남부아프리카] 거짓에서 진리로, 재앙에서 축복으로의 컴백(COMEBACK)
  • 김상빈 기자
  • 승인 2020.07.01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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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참된 복음과 올바른 신앙으로 돌아가자”며 전세계에 선포된 컴백(COMEBACK)의 외침이 남부아프리카에서도 뜨겁게 번지고 있다. 코로나로 국경도 폐쇄되고, 다수의 모임이나 집회를 제한하고 있는 아프리카 정부의 지침은 자연스레 사람들을 온라인에 집중케 했다. 코로나로 인해 두려움이 엄습해 오는 시점에서 컴백의 외침은 진리에서 멀어진 이들이 진정한 말씀과 복음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기독교계 위대한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코로나를 재앙에서 축복으로 바꿔놓은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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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부아프리카 CLF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상에서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그리고 줌(ZOOM)으로 중계되어 실시간으로 총 264,141회선이 시청했으며, 각국 현지 방송사를 통해 TV로 14,300,000명, 라디오를 통해 1,600,000명에게 말씀이 전해졌다. 또한 인터넷이 열악한 환경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오프라인 상에서는 8,353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오프라인 CLF에 참석했다. 이렇게 남부아프리카에서는 총 16,172,494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알차게 짜여진 CLF프로그램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남부아프리카에서는 오전, 오후로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특별 강연을 메인으로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성공적인 목회, 마인드 강연, 성막, 믿음의 삶, 레위기 제사법, 교도소 사역 등의 알차고 체계적인 강연들로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죄 사함을 비롯해 실질적인 영적 성장과 부흥을 이끌었다. 특히, 참가자들에게 매 시간 ‘강의 노트’를 작성하고 제출할 것을 권유해 CLF에 참가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집중해서 매 강연을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실제로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강의 노트를 작성해 보내왔으며, 이를 통해 각 교회와 연결되는 실질적인 고리가 되었다.   

인터넷이 잘 보급되어 있지 않고, 데이터 비용의 부담으로 온라인의 접근이 쉽지 않은 아프리카의 특성상, 남부아프리카는 공식적인 CLF가 끝난 현 시점부터 2차, 3차 CLF가 이어지며 CLF말씀의 보급이 더욱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TV나 라디오의 중계뿐 아니라, 온라인 시청이 어려운 기독교 지도자들을 위해 교회 형제 자매들이 CLF 컨텐츠를 USB에 담아 각 지방으로 흩어져 CLF를 진행할 예정이다.

 

[말라위]

말라위는 인터넷의 열악한 속도 환경과 비싼 인터넷 요금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보다는 TV방송, 라디오 방송과 더 가까운 실정이다. 오프라인으로 매일 200여 명이 참석했고, 기쁜 소식선교회 말라위 릴롱궤 지부뿐만 아니라 블렌타이어, 좀바, 무주주 지부 등 지역교회도 각각 목회자들을 초청해 함께 컨퍼런스 말씀을 줌으로 시청할 수 있었다. 또 말라위의 300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GBS말라위를 통해서 줌으로 방송되는 모든 말씀과 간증을 방송해 말라위 시청자들도 함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요셉 톰 반다 목사 (은혜 복음의 교회) / 말라위
우리는 절대로 율법을 지킬 수 없고 저희의 행함 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그리고 믿음으로 예수님께서 저희를 의롭게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무엇을 했는지 보지 않으시고 예수님 안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됐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이제 제 죄는 사함을 받았습니다. 성경이 더 이상 저희 죄를 기억지 않는다 했기 때문입니다. 양 되신 하나님의 아들의 말씀을 따라 스스로 드리우심을 인하여서 세상과 함께 제 죄는 사라졌습니다. 저는 의롭습니다. 제 행함이 아니라 주님의 뜻으로 말미암았기 때문입니다.

 

[잠비아]

잠비아에서는 총 300여 명이 20여 개 지역으로 나눠 오프라인으로 모임을 가지면서 말씀도 같이 듣고, 그룹교제를 통해 상세하게 복음을 풀어주면서 분명하게 구원을 받고 감격해하는 것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다음 주부터는 잠비아 TBN 기독교 TV방송을 통해서 매일 저녁 6시 30분 박옥수 목사의 CLF 말씀이 월~토요일까지 나가게 되면서 약 4백만 명이 시청 가능하고, 동시에 지난 온라인 말씀이 1천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영방송 정식 프로그램으로 개편되어 토요일 저녁 6시 본방송, 화요일 오전 10시 재방송으로 이번 주부터 매주 나가도록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셨다.   

제레 목사 / 잠비아 (사진 왼쪽)
늘 정죄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성도들에게 가르쳤기 때문에 성도들도 죄에 가책을 느끼며 살았었는데 이제는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서 죄가 없다고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려고 하다가 실패했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율법을 지켜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율법의 행위가 아닌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정죄에 있을 필요가 없으며 은혜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조삽 마완자 목사 (영광의 대사 교회) /  잠비아 (사진 오른쪽)
저는 죄의식 때문에 오랫동안 괴로워했습니다. 그러나 기적같이 죄의식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죄에 묶여 있었고 저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가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접붙이는 비유처럼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있고 오늘 말씀을 들을 때 갈보리 십자가에서 모든 것이 끝났다는 말씀은 와우! 로마서 3장 23~24절 말씀은 최고의 강해였습니다. 특별히 24절로 인해 저는 다시는 정죄되지 않을 것이고 십자가 위에서 죄와 사망의 법은 끝났다고 믿습니다.

 

[남아공]

남아공은 현재 아프리카 중 코로나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매일처럼 5천 명쯤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한자리에 모여 말씀을 듣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에 다녀온 목회자들이 자신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주변 목회자를 초청해서 참가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들이 모두 코로나라는 부담을 넘고 말씀을 사모하는 모습이 감격스러웠다.

아도라 도밍고 목사 (분명한 말씀 자유 교회) / 남아공 (사진 왼쪽)
“지금껏 목회를 해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이렇게 자세하게 가르쳐주고 설명해주는 목사님을 처음 보았습니다. 말씀이 내 마음에 지난 목회의 방향을 새롭게 바꿔주는 계기가 되었고, 남아공은 이런 복음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티에 마모 목사 / 남아공 (사진 오른쪽)
박옥수 목사님은 세계 모든 기독교인을 통일하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메시지는 아주 간단하고 강했습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 피와 은혜로 다음 단계 및 신앙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너무 기쁘고요, 계속해서 복음이 이어졌으면 좋겠고 저도 같이 도와주면서 복음을 향해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와티니]

CLF 목회자들이 자신의 교회에 사람들을 초청해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할 뿐 아니라 온라인과 영상파일이 담긴 USB로 형제 자매들이 각 지역별 목회자 및 가족들에게 말씀을 공급함으로 나라 전역에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다. 에스와티니 국영 라디오 방송을 통해 120만 청취자가 7월부터 CLF 말씀을 청취할 수 있게 되었다.

마가렛 그린 톰슨 (국제 하나님의 방주 교회) / 에스와티니
박옥수 목사님의 가르침을 통해 제가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창세기 40장 두 관원장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행위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믿기만 하면 되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었습니다. 에스와티니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길 바라고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할 것입니다.

 

[짐바브웨]

EFZ(Evangelical Fellowship of Zimbabwe 짐바브웨 복음주의협회) 대표 비숍 키냐마가 마음을 열고 CLF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그는 25개 지역이 CLF 컨퍼런스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목회자들을 연결해 주었다. 짐바브웨 전역에 30개 지역에서 500여 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비숍 키냐마 (복음주희 협회 대표) / 짐바브웨
3일간 컨퍼런스를 통해 참외가 호박줄기에 접붙혀지면 더 크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듯 자신의 생각을 끊어내고 하나님과 연결되면 더 큰 지혜와 더 큰 행복을 얻는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임을 깨달았고, 복음뿐만 아니라 복음전도자의 마음과 삶을 배운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레소토]

큰 교단 대표들이 자신의 교회에서 주변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해 CLF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함으로써 교단 전체가 구원을 받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

딕슨 모하행 (국제 조 언약교회) / 레소토
이번에 CLF 온라인 컨퍼런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 예배당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매 시간 들려지는 말씀들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이 복음을 막는 가장 큰 원수는 다른 것이 아닌 우리가 지금껏 교회 안에서 정확한 말씀을 모른 채 인간의 생각을 따라 전해왔던 잘못된 교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실패하지 않으셨습니다. 죄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예수님을 모욕하는 것임을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말씀을 들으면서 꼭 이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CLF가 전하는 복음은 Best News로 불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놀라운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과 박옥수 목사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보츠와나]

찰스 카리치 목사(언약 믿음 교단) / 보츠와나 (사진 왼쪽)
목사님은 제 인생의 죄와 죄 사함에 관련해 애매했던 부분을 환하게 밝혀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모든 의를 이루기 위해서 세상 모든 죄를 그리스도에게 넘긴 일에 인류를 대표한 세례요한의 역할도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저의 과거의 죄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죄 사함을 확실하게 받았습니다. 전에는 내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죄를 짓는 것을 항상 정죄했고, 옛날의 죄들은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내 모든 죄가 이미 사해졌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 나는 주님에게로 아주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확신과 자유를 얻었습니다.

찰스 카오네 네시엘라 목사(승리자의 교회) / 보츠와나 (사진 오른쪽)
지난 주 많은 생각을 해야 했고, 내가 지금까지 가르쳤던 방식을 고쳐야 했습니다. 특히 죄 사함의 측면에서 제 교리는 재검토되어야만 했습니다. 마치 베일이 내 눈에 아주 오랜 시간 씌워져 있다가 이제서야 없어진 것 같고, 이제 저도 예수님께서 전하시고자 하신 대로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을 때, 우리 죄의 일부분만 아니라 영원한 지불을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번 3일 집회를 통해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은 로마서 3장 23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로마서 3장 24절이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실 때 나는 의롭고 거룩합니다.

 

[나미비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접수를 받을 때는 목회자들의 호응도가 저조했다. 막상 CLF가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메시지를 듣기 시작했다. 특히 박옥수 목사의 CLF 강연은 매회 4,000회선 시청을 기록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이 전해졌다. CLF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분명하게 마음에 선을 그은 간증을 보내왔다. 몇몇은 목회에 대해 어려움과 갈등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CLF를 통해서 마음에 힘과 소망을 얻었고 무엇보다도 영원히 의롭게 되었다는 메시지에 감격해했다. CLF 말씀은 EFM라디오에서 30만 명의 청취자들에게 현재 방송 중인 온라인 대전도집회 말씀에 이어서 방송될 예정이다.

퍼페투와 은다하파 칼리아타 목사(하나님의 빛 교회) / 나미비아 (사진 왼쪽)
과거의 너무 많은 죄 때문에 교회에서 리더가 될 자격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옥수 목사님의 가르침을 통해 제가 예수님의 피로 의롭게 되었고 그리스도를 통해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가르침은 저를 예수님에게 돌아오도록 했습니다. 저는 영원히 거룩하고 하나님의 의인입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가르칠 수 있습니다.

요하네스 이타 목사(은혜의 보좌 교회) / 나미비아 (사진 오른쪽)
코비드-19 때문에 정부는 하나님의 교회를 폐쇄했지만, CLF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가르침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죄사함에 대하여 더 많은 부분을 가르쳐 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제 삶이 다시는 예전 같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매우 행복합니다. CLF는 성경을 이해하도록 더 가르치고 CLF는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치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참석했던 이와 같은 모임을 계속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박옥수 목사님을 축복하시고, 박옥수 목사님은 저희에게 더 많은 것을 계속해서 가르쳐 주십시오.

 

[앙골라]

온라인 CLF를 오프라인으로 해서 일반 교회에서 외부 목회자의 가정에서 또 어떤 곳은 더위를 피해서 마당 나무 그늘에서 소규모 그룹으로 모여 3일 동안 가질 수 있었다. CLF가 끝났지만 혹시 말씀이 녹음되어 있느냐, 아카데미를 참석하지 못했는데 다시 들을 수 있느냐 등의 요청이 많다. 와이파이나 모바일 인터넷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어서 녹음과 녹화된 영상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소그룹을 모아 후속 CLF를 준비하고 있다.

조세 목사 / 앙골라
이번 CLF말씀이 너무 복된 말씀이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죄를 정죄하지만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과 말씀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미 깨끗해졌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말씀을 같이 들었던 동료 목회자들이 제가 느끼고 배운 것을 동일하게 느꼈고 배웠다고 전해왔습니다. 이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일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 저도 또한 모든 앙골라에 이 말씀이 전해지도록 온 마음을 다해서 돕겠습니다.
 

[모잠비크]

모잠비크는 온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400,000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RTM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다음 달부터 방송이 전파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다. 

아우시디오 선교사 / 모잠비크
정말 예수님의 피로 우리가 구원과 죄 사함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매우 중대했고 놀라웠습니다. 더 이상 우리가 할 것이 없고 오직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용서하시고 모든 죄에서 자유케 하고 구원을 주시기에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마띰바 씨뷔 목사 / 모잠비크
제가 죄인이라는 생각을 예수님께서 쫒아내 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해 자신을 내주시고 돌아가셨고 우리를 완벽하게 의롭다 하기 위해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내 눈을 여셨습니다. 특별한 일이 내게 일어나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의 한 말씀이 내 삶을 바꾸시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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