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중남미 간증 특집
[중남미]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중남미 간증 특집
  • 최은성
  • 승인 2020.07.01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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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참석 중남미 목회자 및 기독교지도자 간증
이번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를 통해 수많은 중남미 목회자들이 복음을 들었다.
이번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를 통해 수많은 중남미 목회자들이 복음을 들었다.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에 수많은 중남미 목회자 및 기독교지도자들이 참석해 기쁨과 구원의 간증을 전해왔다. 그 중 몇몇 간증들을 소개한다.

윌프레드 파르도 에르난데스 목사, 페루

윌프레드 파르도 에르난데스(Wilfredo Pardo Hernández) 목사, 페루 이카이 가족 성경 침례 교회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0 라틴 아메리카 CLF에 참석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CLF를 통해 하나님이 저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간증 드리고 싶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하신 말씀에서 가나안 혼인 잔치에 관한 말씀이 있었는데,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대로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씀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그대로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사 목사님은 의에 대한 말씀에서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로부터 접붙임을 받은 자’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그의 은혜로 접붙임을 받은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생각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이 우리 마음에 흐르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진리 만을 유일하게 우리 마음에 믿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받아 주어선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생각이 말하는 대로 내어주면 결국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죄 없는 의인이고, 하나님 눈앞에 거룩합니다’라고 하십니다. 이번 말씀을 듣는 동안 주님의 은혜를 기억할 수 있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이 계속해서 박옥수 목사님에게 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역을 전 세계에 계속해서 하길 바라고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 은혜와 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계속해서 박옥수 목사에게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교단과 함께 이 복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형제자매들에게 불편한 짐만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규칙, 질서, 그리고 율법을 지켜야만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CLF를 통해서 진리를 알게 된 후에는 우리 교인들도 또한 이 복음을 통해서 죄에서 해방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쓰인 것처럼 우리는 의인이고 거룩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를 지켜주시기 바라고 이 CLF를 멈추지 않고 계속해 나가길 소망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이 진리를 듣지 못한 많은 목회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계속해서 복 주시길 바랍니다. 

레네 빌례가스 까마쵸 목사, 볼리비아
레네 빌례가스 까마쵸 목사, 볼리비아

레네 빌례가스 까마쵸(René Villegas Camacho) 목사 / 볼리비아 루터복음협회 ‘씨뿌리는 사람’ 교회
CLF에 참석할 수 있는 것이 제게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제가 들은 말씀으로 인해 너무 감사했고, 모든 말씀이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가르침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역사하심은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모든 강사 목사님들의 말씀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박 목사님은 깊이 있는 복음을 너무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강연 속에서 조금도 당신을 높이려는 마음을 찾아볼 수 없었고, 인간적인 지혜를 보여주려는 마음도 조금도 없었습니다. 성경 말씀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만을 순수하게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고 우리를 그곳으로 인도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 중에 한 말씀이 제 마음을 크게 감동시켰습니다. 목사님은 가나 혼인잔치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해라, 네 생각대로 하지 말고” 만약에 어떤 사람이 문제로 고통스러워하고 해결할 수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대로 해라”는 말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 생각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생각을 우리 마음에 접목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아카데미 강사 목사님들 중에서 한 분의 목사님이 성막에 있는 번제단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번제단에 4개의 뿔이 있는데 이 4개의 뿔에 인간들의 죄가 새겨져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죄를 사하려 흠 없는 양을 죽여서 번제단의 뿔에 그 피를 바르면, 죄가 완벽하게 덮여서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오직 제물의 피로 이 죄들을, 그리고 십자가 그리스도의 피가 내 모든 죄를 완벽히 가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번에 영원히 거룩해졌습니다.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저는 완벽합니다.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들의 죄를 완벽하게 씻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 사단이 더 이상 우리를 심판할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만약에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들의 죄를 씻는 데 충분하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죽음은 헛된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이번에 행사를 준비하시고 이 놀라운 말씀을 우리들에게 들려주셔서 평안과 쉼을 제 마음에 주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축복을 빕니다.

빠울루 다 끄루즈 히베이로 목사, 브라질
빠울루 다 끄루즈 히베이로 목사, 브라질

빠울루 다 끄루즈 히베이로(Paulo da Cruz Ribeiro) 목사 / 브라질 보아 비스따 라고이냐 침례교회
안녕하세요? 예수님의 은혜와 평안으로 문안 드립니다. 저는 브라질 보아 비스타 도시의 빠울루 목사입니다. 이번에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들었던 마음을 간증합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마음을 일으켜 주는 너무 놀라운 행사였습니다. 전에도 복음에 대해서 알았지만 이번 CLF의 말씀들을 들으면서 복음을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은혜와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강사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구약시대 율법에 의해 지낸 제사들의 모든 것이 훗날 그리스도를 통해 똑같이 일어날 일인 것을 보여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율법의 권세를 완벽하게 깨트릴 수 있고, 예수님만이 모든 언약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예수님이 갈보리에서 하신 일로 인해, 이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새로운 언약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그 피의 언약이 저에게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주었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구원을 받았고 축복을 얻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와 같은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유대인처럼 하나님이 택하신 나라나 성전이 없지만 우리의 나라는 하늘나라입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하늘나라 성전에서 온전한 제사를 드리셨고 자기의 피를 통해 단번에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씻으셨다는 놀라운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놀랍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있길 바랍니다.

에릴린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목사, 파나마

에릴린 에르난데스 곤살레스(Elilín Hernández González) 목사 / 파나마 자유침례교회 소속 시온성 교회
오늘 하루 CLF 전체 프로그램을 참석하면서 저에게는 정말 복된 하루였습니다. 오전에는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다는 말씀과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았다는 말씀이 제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성주 참외 접붙임을 예화로 참 지혜롭게 말씀을 풀어주셨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아카데미 시간 ‘성공적인 사역’에 대한 말씀도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사역하셨는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마인드 교육’ 아카데미에서는 우리의 마음이 자주 상하는 이유에 대해서 들었고 마지막으로 저녁에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이미 우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미 우리 죄를 예수님이 다 사해 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는 다양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잔치에 참석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제 영혼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루이스 바스케스 목사, 콜롬비아
루이스 바스케스 목사, 콜롬비아

루이스 바스케스(Luis Vásquez) 목사 / 콜롬비아 이바게 겟세마니 교회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루이스 바스케스입니다. 콜롬비아 이바게 시 겟세마니 교회 목사입니다. 이번 세미나에 감사드립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목회자들과 각 교회 리더들에게 마음을 쏟아 주셨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저희들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연락을 주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CLF는 저에게 정말 큰 축복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눈앞에 가려져 있던 것을 걷어 내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천국에 못 간다고 교인들에게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해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을 때, 우리 모든 죄를 영원히 대속했다는 것을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위대한 마음이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지키시고, 하나님이 날마다 여러분께 지혜를 주셔서 저희 목회자들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호세 우슈아 목사, 아르헨티나

호세 우슈아(Jose Ullua) 목사 /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기독교 목회자 연합 교회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축복이 모두에게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기쁜소식선교회를 알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감사한 것은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과 생각에 분명하지 않았던 부분들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분명하게 제가 구원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거룩하며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고 그로 인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말씀이 믿음으로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이 변했고, 심지어 말씀 전하는 부분도 변했습니다. 모든 것을 배우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죗값을 지불하면서 우리를 의롭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피 값으로 우리를 사셨고, 그 분의 죽음으로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의롭다 하시기 위해 살아나셨습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계속 힘써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말로다 할 수 없는 칭송을 드립니다.
이런 순수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계속 여러분들을 쓰고 계시고, 건전한 교리를 전세계적으로 가져가고 있으며, 교육이 잘 안 되었던 목회자들이, 여러분들을 통해 구원의 길과 어떤 게 순수한 복음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여기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기도하겠습니다.

베로니카 데 에체베리아 목사, 엘살바도르

베로니카 데 에체베리아(Veronica de Echeverría) 목사 /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콤파스 교회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특권이 허락되어 매우 감사합니다. 모든 나라의 여러 하나님의 종들과 말씀을 나누는 것은 아름다운 경험입니다.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찬양이 너무 아름다웠고 첫째 날 참외의 접붙임에 대한 말씀으로 삶에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매일 예수님을 섬기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생각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예수님의 생각을 따라 살고 싶습니다. 제 자신이 죄로 인해 참외처럼 약하다면 그리스도 예수에게 접붙임을 받아야 하고 그렇게 되었을 때 저는 의롭게 됩니다. 저의 뿌리를 봐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시는 거룩함을 보아야 합니다. 
어제는 저에게 큰 축복의 하루였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이야기는 저에게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으로 제가 예수님의 피로 구속함을 얻었고 의롭고 거룩해졌으며 죄 사함을 얻었다는 사실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엘리사벳 에르난데스, 칠레
엘리사벳 에르난데스, 칠레

엘리사벳 에르난데스(Elizabeth Hernández) / 칠레 빌랴 알레마나 시
기쁜소식 칠레교회의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이름은 엘리사벳 에르난데스 파본이고 멕시코에서 출생했고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칠레 제 5지역에 있는 빌랴 알레마나에 살고 있습니다. 발전한 기술들로 인해 각자의 집에까지 온라인으로 연결해서 CLF를 참석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박옥수목사님과 여러 목사님들을 비롯해서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게 제일 큰 선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이고 형제 자매님들의 간증을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제 마음에 기쁨과 평화를 줍니다. 
이번 CLF로 제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저를 의롭게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저를 위한 제물로 드려져서 단번에 영원히 저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저는 더 이상 제 죄를 용서해 달라고 빌지 않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이루어진다는 것을 압니다. 제가 할 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에베소서 2장 8절) 주님은 저를 흰 눈보다 더 희게 만드셨습니다. 제가 하는 모든 행위는 다 더러운 옷 같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하시는 일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인간은 어떤 일을 한다 할지라도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 하셨고 저는 그것을 믿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장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나님이 저를 의롭다 하셨습니다. 저의 죄를 씻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제 죄가 씻어졌으며 저도 죄를 기억할 필요가 없고 누구라도 제가 지은 죄를 기억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의롭고 거룩한 사람입니다.

3일간 열린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를 통해 중남미의 수많은 목회자와 기독교지도자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심겼다. 이번에 심겨진 복음의 씨앗들이 열매가 되어 돌아올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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