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F] "성경으로 돌아갑시다!"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한목소리로 외치다.
[CLF] "성경으로 돌아갑시다!"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한목소리로 외치다.
  • 박도훈
  • 승인 2020.07.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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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돌아가자!"
기독교의 타락이 두드러졌던 중세 로마 가톨릭에 맞서 종교개혁을 이끌어낸 마르틴 루터의 외침이다. 

시대를 막론하고, 교회의 타락은 '성경에서 멀어진 것'에서 기인했다. 오늘날에도 성경을 벗어난 교리가 교회를 분열시키고, 정확한 진리를 모르는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는 형식적인 신앙에 머물다 인간의 의를 강조하거나 물질적 기복을 추구하는 다른 종교와 구별하지 못해 잘못된 길로 가거나 교회를 떠나는 일들이 늘고 있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가 2017년 출범한 이후 전세계 각지에서 포럼 및 컨퍼런스를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 ▲ 미국 뉴욕 CLF 월드 컨퍼런스 ▲ 홍콩 CLF 아시아 컨퍼런스 ▲ 케냐 CLF 포럼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이러한 때에 “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참된 복음과 올바른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구호 아래 전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연합하고 교류하는 범세계적 기독교단체 CLF(Christian Leaders Fellowship, 기독교지도자연합)는 2017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매년 ‘뉴욕 CLF 월드 컨퍼런스’, ‘홍콩 CLF 아시아 컨퍼런스’, ‘CLF 월드 컨벤션 코리아’ 등 100여 개국 이상에서 포럼과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오며 전세계 36만여 명의 목회자들이 CLF를 통해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깨닫고 전세계 복음 전파에 마음을 함께하고 있다.

특히 6월 25-27일 개최된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이하 CLF컨퍼런스)'가 페이스북, 유튜브, 줌(ZOOM) 등을 통해 인터넷 기반으로 치러지면서 각 지역마다 적게는 수천에서 많게는 수십 만 회선이 접속했고, 동시에 현지의 TV, 라디오 등의 방송매체를 통해 전세계 약 4억 명을 대상으로 방송됐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아직 집계되지 않은 훨씬 많은 목회자들이 CLF에 더해질 것이고, 추산하기 힘든 수의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CLF를 지지하고 신앙의 구심점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해외 각지 언론에서 CLF소식을 보도했다.

해외 각지 언론이 CLF 관련 소식을 전했고, 실제 CLF컨퍼런스에 참석한 전세계 각지의 목회자들을 비롯한 기독교인들이 인터뷰, SNS댓글 등으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간증을 전해오고 있다. 그들은 CLF의 규모와 내용에 감탄하고, 전해지는 메시지에 깊은 감사와 감격을 표하며, 또 자신의 사역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한다.

에밀리아노 플로레스(Emiliano Flores Quispe) 목사 / 스페인 
저는 지금 40년째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사역에 변화라는 것은 딱히 없었습니다. 유익한 내용들은 많지만 변화라고는 말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교회도 많이 세분화됐고, 교회들이 함께 나아가는 것보다 각자 본인의 교회랑 유익을 챙기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유럽에 있는 목화자들은 오히려 힘을 합쳐 더 큰일을 행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작년에 (CLF 소속) 스페인 선교사님께서 저를 독일로 초대하셨습니다. 거기서 많은 젊은이들을 보게 됐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위해 온 마음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이 작은 선교사처럼 동일한 마음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그런 관경은 남미나 유럽에서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을 보는데 마음에 충격이었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CLF를 진행한) 여러분들의 기술이 너무 뛰어납니다. 저도 예전부터 더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었지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있는 힘을 다 합쳐서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호세 카스트로(José Castro) 목사 / 과테말라 완전한 복음 하나님의 교회 수도권 8구역장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 집회의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님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의롭게 되는 부분을 저희에게 잘 가르쳐 주셨고 저희 삶 속에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전하게 해주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가르침이 저에게 분명한 확신을 갖게 했습니다. 저희는 더 이상 죄인이라고 믿으면 안 되고 죄가 있다고 믿으면 안 됩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죄를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도들에게 죄가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박옥수 목사님께서 마지막 말씀 때 이야기하셨던 것처럼 소경의 눈이 뜨여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눈을 뜨게 하시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흘리신 피 그리고 속죄소로 말미암아 남녀 누구나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서기에 완벽합니다. 계속해서 이 의로움과 거룩함과 죄 사함 그리고 회개의 중요한 가르침을 배웁시다. 복음에 있어서 우리가 가져야 하는 중요한 기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배워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중요한 이 메시지를 듣고 어려움 속에 있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전해야 합니다. 기쁜소식선교회의 수고와 하시는 일들에 감사를 표합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이 전 세계를 향한 프로젝트에 함께해주시길 바라고 이 집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과테말라 선교사님에게 완전한 복음 하나님의 교회로부터 감사를 전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실 줄 의심 없이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길 바라고 하나님께서 큰 능력으로 계속 어딜 가든지 함께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복되시길 바랍니다.

렌체 블라즈(Lencse Balázs) 목사 / 헝가리 사도교단 선교대표
최근 어려운 시간들이 찾아오면서 처음으로 ‘내가 다시 목회하기 전으로 돌아가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허락되어 CLF 모임에 들어가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한국 임민철 목사님께서 ‘성공적인 목회’에 대한 설교를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다시 물고기를 잡으러 간 베드로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말씀들이 살아 자리잡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모든 말씀들이 죽어 있던 제 마음을 다시 소생시켜 주었고 저는 마음 깊이 하나님께서 지금 내게 이야기하고 계신다고 외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을 듣는 동안 베드로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강하게 느낄 수 있었고 정확히 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평상시에 잘 아는 말씀이었지만 오늘 이 말씀은 저에게 전과는 정말 다르게 들려왔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내가 듣고 다시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면서 내가 두 손을 하나님을 향해서 들고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당신께 정말 제 자신을 드립니다. 정말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저를 이끌어 주십시오. 당신이 저를 위해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내가 고통을 당해야 한다면 그것은 단지 당신이 나와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유럽 CLF에 위원회로 참가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CLF가 유럽 온 땅에 큰 축복을 나타내고 있고 제 개인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큰 은혜가 이 모든 활동 속에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로드리고 보로메오(Rodrigo Borromeo) 목사 / 필리핀 일로코스 노르테 주 라왁 시 The Seed of Abraham Church
2년여 전에 CLF를 통해 박 목사님을 알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국제 CLF를 통해 박 목사님 말씀을 들었는데 접붙임에 대한 말씀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거듭남에 대한 일례로 이 말씀을 들으면서 큰 충격이 되었습니다. 전에 신학교에 다닐 때 또한 40년 사역하는 동안 이런 말씀을 전혀 듣지 못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박 목사님을 통해 들었습니다.이것은 하나님이 저에게 보여주신 큰 계시의 말씀이고 다른 목회자들에게 동일할 것입니다. 제가 알고 믿기로는 다른 어떤 목회자도 거듭남에 대해 이처럼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접붙임에 대한 말씀은 아주 강력하고 권위 있는 말씀입니다. 거듭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경험해야 하는 능력의 말씀이었습니다. 왜냐면 여러분이 예수님께 접붙임이 되었으면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예수님처럼 살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크프로 모이즈(Akpro Moïse) 목사 / 코트디부아르 해방과 생명 말씀 선교회 
CLF 컨퍼런스에서 성경 중심으로 전해진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서 큰 감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제가 정확한 설교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부분에 제 마음이 흔들렸고, 지금도 거짓설교를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로 돌아오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마음을 낮추어 여기서 전해지는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삶을 보고 다시 한 번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희 교회들을 보면서 저희들이 전하는 말씀은 진리된 복음과 차이가 너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다시 한 번 저희들이 전하는 복음을 거짓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이 진리는 저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우리 인생을 해방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간증들이 더욱더 펼쳐질 것입니다. 

바뜨 자껠린 베르띨(BATHE Jacqueline Bertille) 목사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베다니 복음주의 센터 교회
CLF 초청장을 받고 프로그램을 보니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석했고, 저는 진정으로 예수님께로 돌아와 기쁘게 그를 따르게 됐습니다. 저는 제가 진리 가운데 있다고 믿었었는데, CLF에 참석하면서 저는 무지 속에 있었고 저에게는 진리되신 예수님이 없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CLF컨퍼런스에서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는 죄 가운데 갇혀 살았는데 예수님께서 저의 모든 죄를 사하셨기 때문에 저는 이제 자유합니다. 저는 교회로 돌아가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거룩하고 의롭게 됐습니다. 진리 안으로 들어왔습니다'라고 전파할 것입니다. 또 이 모임에 참석하는 은혜를 입지 못한 많은 목회자들을 초청해서 모든 곳에 말씀이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종교 지도자들은 계속해서 축복, 율법 등 그들의 가르침을 계속하는데, 모든 국민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수님이 영원한 구원의 기본이신 것을 예수님이 삶의 문, 구원의 문이며 유일한 선한 목자이시며 양떼들을 인도하실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목회자들이 사역과 가정의 발전을 위해 예수님만을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CLF 관계자들을 저희 교회로 초대해 우리 성도들에게 진리를 전하도록 준비하려 합니다. 

모하메드 라민 사뇨(Mohamed Lamine Sagno) 목사 / 기니 정도의 길 교회
3일 동안 성경적인 가르침들을 들으면서 내 영혼과 마음이 새로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인간은 어떠한 행위로도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항상 알고 있었지만, 박옥수 목사님의 설명에 그것이 참된 진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박 목사님의 두 번째 날 설교 속에서 열왕기하 7장을 통해 우리에게 인간은 절대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이야기, 하나님이 율법으로 우릴 심판하신다면, 우리는 저주 아래 있을 수밖에 없다는 말씀, 그러면서 우리에게 그래서 새로운 언약이 필요해서 그 언약을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는 말씀은 내가 그동안 율법을 오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을 통해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져 하나님이 우릴 의롭게 해주셨다는 말씀을 들을 때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하나님이 이 말씀을 내게 하셨습니다. 박목사님이 말씀을 외치실 때 나도 함께 “나도 이제 의롭습니다, 거룩합니다” 를 외치면서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교회뿐만이 아닌 온 기니 사람들이 들어야 하는 말씀입니다. 아니, 기니 뿐만이 아니라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온 세상에 전해져야 합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주님이 오시기 전 이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나는 이 시간부로 목사님의 말씀을 내 핸드폰에 저장하고 듣고, 또 듣겠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도,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이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찰스 카오네 네시엘라(Charles Kaone Lesiela) 목사 / 보츠와나 승리자의 교회
지난 주 많은 생각을 해야 했고, 내가 지금까지 가르쳤던 방식을 고쳐야 했습니다. 특히 죄 사함의 측면에서 제 교리는 재검토되어야만 했습니다. 마치 베일이 내 눈에 아주 오랜 시간 씌워져 있다가 이제서야 없어진 것 같고, 이제 저도 예수님께서 전하시고자 하신 대로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을 때, 우리 죄의 일부분만 아니라 영원한 지불을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번 3일 집회를 통해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은 로마서 3장 23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로마서 3장 24절이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실 때 나는 의롭고 거룩합니다.

레파 딕슨 모나행(Lefa Dickson Monaheng) / 레소토 조이국제언약교회 설립자 및 교단 대표
이번에 CLF 온라인 컨퍼런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 예배당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는데 매 시간 들려지는 말씀들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이 복음을 막는 가장 큰 원수는 다른 것이 아닌 우리가 지금껏 교회 안에서 정확한 말씀을 모른 채 인간의 생각을 따라 전해왔던 잘못된 교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실패하지 않으셨습니다. 죄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예수님을 모욕하는 것임을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말씀을 들으면서 꼭 이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CLF가 전하는 복음은 Best News로 불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놀라운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과 박옥수 목사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해외 CLF 참석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 CLF컨퍼런스는 국내에서도 많은 목회자들의 관심과 함께 여러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국내 수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김복음(가명) 목사 / 남원시
CLF 말씀을 듣고 나서 기쁜소식전주교회에 와서 목사님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에야 목회생활 40년 만에 참된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암덩어리처럼 가슴에 응어리진 죄 문제가 영원히 해결되어 너무 기쁘고 눈물이 납니다. 복음을 전해주신 목사님께 너무 감사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김영순(가명) 전도사 / 완주군
매번 박 목사님 집회에 참석해왔는데, 오늘날 절망으로 가득 찬 이 코로나 시대에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님을 이 시대에 하나님의 종으로 세운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목사나 교단들이 정확하게 들어보지도 않거나 만나보지도 않고 이단으로 매도하고 배척하는 세태가 너무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강병석(가명) 목사 / 전주시
전세계 10억 명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변화된 모습이 새롭고 매 시간마다 너무 분명하고 확실한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회가 놀랍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정기준 권사 / 서울 삼양중앙감리교회
첫날부터 박옥수 목사님 말씀과 영원한 속죄, 마인드교육, 믿음의 삶을 시간마다 들으면서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과 복음을 전해주신 종 앞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삶을 통해 성경을 믿는 믿음이 참인 것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이 내 죄를 깨끗이 씻어준 사실을 믿는 게 성경을 믿는 믿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 장로 8명, 권사7명, 집사 5명을 내가 들은 이 말씀을 이 분들도 듣게 해주고 싶어서 초대해 함께 듣게 되었습니다. 이런 귀한 복음을 같이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중섭 장로 / ㅇㅇ장로교회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온 지구촌을 두려움과 재난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수부가결한 시대가 도래되었습니다. 본질은 변함이 없어도 환경에 대한 도전을 통해 생존하고 발전하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지혜이고 은혜임을 묵상합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이러한 역경과 재난 가운데 신선한 자극제라 할까 모범적인 도전으로 기쁨과 은혜를 더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전염 확산을 진정시키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도가 높아진 가운데 신앙생활마저 상당한 도전을 받고 있는 오늘날이 되었습니다. 다수의 인원이 동원되고 모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그대로 멈추어 있는 것만이 지혜는 아닌 줄 압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의 '다시 성경으로, 다시 하나님께로 COMEBACK(복귀)'인 COMEBACK 컨퍼런스는 가뭄의 단비요 때에 따른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주심과 같은 은혜의 단비였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의문점이 생겨도 묻지도 못하고 또한 시원스럽게 알려주지도 못하지만, 그냥 무지 가운데 홍수 속에 떠내러가는 맹신적인 신앙의 시대에, CLF 컨퍼런스 온라인 유트브 방송 은혜의 기회에 참여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구약시대에는 성소에서 염소와 송아지를 잡아 짐승의 피로 제사를 드렸고 그 피로 죄를 씻었습니다. 하나님은 은혜 입은 자들을 위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실 때 그때의 죄만 씻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씻으셨음이라. 영원한 속죄에 감사하며 이번 컨퍼런스 유튜브 방송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기쁨과 은혜에 동참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오ㅇㅇ 목사
한 달 전에 CLF로 연결됐습니다. 잠을 잘 수 없어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지난 청년 때에 박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복음을 들어 보았지만 욕망에 사로잡혀 말씀이 남지는 않았습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모든 것에 실패하고 몸도 망가지고 이제 60세가 넘어 복음을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전세계에 온라인으로 복음을 전하는 모습에 놀랍습니다. 합창단의 노래는 마음을 평안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법궤 안에 십계명을 넣고 더 이상 뚜껑을 열지 않으시고 그곳에서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 그곳에서 우리를 만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었습니다. 분명하고 정확히 전해지는 복음 앞에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신학대학원 시절 처음으로 소개받았던 박옥수 목사님 그때는 별 반응 없이 지나쳤는데, 30년이 지난 다음에 다시 만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은 과연 무엇일까. 적지 않은 기간 목회 여정 가운데 온전한 복음에 대한 갈망과 주님 한 분께 초점을 맞추어 추구하는 마음을 주님은 아셨는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컨퍼런스를 통해 박 목사님의 핵심 복음인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을 접하게 되네요. 말씀 가운데 기독교 역사에 조금도 벗어나지 않은 복음의 핵심을 접하며 초대교회 사도들이 전하고 그 제자들이 전한 메시지와 조금도 다름이 없는 참된 복음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칠흑같은 어둠과 어지러움 가운데 갈 바를 알지 못하는 한국교회를 향한 빛되심과 은혜의 단비에 흠뻑 젖어가는 시간입니다. 목사님의 남은 사역 가운데 지금까지 온갖 핍박과 정죄를 오직 복음으로 지켜내시고 주님 한 분께 사로잡혀 가시는 길에 이 땅에 다시 한 번 복음의 밝은 빛이 온땅에 비춰지길 소망해 봅니다. 다시 복음 앞에 나를 돌아보는 복된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CLF는 이제 명실상부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주목하는 단체로 성장했다. 이번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를 계기로 더욱 많은 기독교인들이 CLF에서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성경적인 복음을 듣고 참된 하나님의 마음을 만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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