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6월 아르헨티나 기독교 지도자 및 목회자들을 위한 복음의 대잔치!!
[아르헨티나] 6월 아르헨티나 기독교 지도자 및 목회자들을 위한 복음의 대잔치!!
  • 이소연
  • 승인 2020.07.04 0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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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에서 27일까지 기쁜소식 아르헨티나 교회는 전세계적으로 진행했던 CLF 온라인 월드컨퍼런스에 3일간 참석했다. 

5월에 전세계를 복음으로 뒤덮었던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아르헨티나에서 마치고, 이어서 라디오와 티비로 방송이 나가면서 계속 복음을 듣고 구원 받는 소식이 계속 이어졌고, 6월에 다시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로 복음의 잔치가 이어졌다. 

이번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는 기독교 지도자를 위한 행사인 만큼 5월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던 기독교 지도자 및 목회자들을 다시 초청하게 되었고 전보다 참석자 수가 더해지면서 큰 기쁨이 되었다.

"CLF 온라인 월드컨퍼런스'는 오전 저녁으로는 각 나라별로 선보인 아름다운 공연과 각 나라별 교단 회장 목회자들의 축하 메세지가 더해지면서 행사가 더욱 아름답게 빛났다. 메인 말씀 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은 세계적인 무대를 선보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번 행사에 주 강사인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40장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 관한 이야기로 말씀을 전하면서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바로 앞에 나아가는 이 모습이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모습을 나타낸다며 술 맡은 관원장은 앞에 있던 포도나무의 포도즙을 짜서 그냥 바로에게 가져갔을 때 살 수 있었던 거처럼 우리도 오직 예수님의 피만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갔을 때  우리를 받으신다고 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전해지는 말씀이 외부 기독교 지도자 및 목회자들에게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교회 성도들에게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오후에는 아카데미 시간으로, 성공적인 목회, 마인드 교육, 믿음의 삶, 성막, 교도소 사역, 제자 양성, 레위기 제사법 등 총 7개 과목으로 50분씩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기독교 지도자 및 목회자들에게 오후 아카데미 시간이 너무 복되고 인기가 많은 시간이었다. 날마다 참석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감사와 기쁨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에 컨퍼런스에는 말씀 후 그룹 모임을 갖는 시간이 있었다. 그룹 모임은 '왓삽'으로 채팅방을 만들어 여러 목회자들을 초청해 서로 말씀을 듣고 행사를 참여하면서 어떠했는지 각자 소감을 표현하는 시간이었다. 다른 때와 달리 이번에는 말씀이 끝날 때마다 계속 목회자들과 그룹 채팅방을 통해 어떻게 말씀을 듣고 은혜를 입었는지 확인하면서 매일 매일 컨퍼런스를 통해 힘있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호세 우슈아 목사 / 기독교 목회자 연합 교회]
형제 자매님들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사실 기쁜소식선교회를 알게 되어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감사한 것은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과 생각에 분명하지 않았던 부분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분명하게 제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고, 믿음으로 거룩하고,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이 변했고, 심지어 말씀 전하는 부분도 변했습니다. 모든 것을 배우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죗값을 지불하면서 우리를 의롭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피값으로 우리를 사셨고, 죽음으로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의롭다 하시기 위해 부활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계속 힘써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말로 칭찬을 다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순수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계속 여러분들을 쓰고 계시고, 건전한 교파를 전세계적으로 가져가고 있으며, 잘 교육이 안 돼 있던 목회자들이 오늘날 이 구원의 길과 어떤게 순수한 복음인지를 알게 됐습니다.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여기 코르도바 아르헨티나에서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하길 바라며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며 힘있게 앞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펠릭스 페르난데스 목사 / 만민 사역의 설립자]
안녕하세요. 먼저 여러 동역자와 아르헨티나 목회자 및 전세계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정중한 인사를 드립니다. 제 이름은 펠릭스 페르난데스 만민 사역의 설립자입니다. 이번 CLF 월드 컨퍼런스 첫날부터 함께 참석하게 됐습니다. 설립자 목사님의 메시지가 너무 인상적이고 깊이가 있습니다. 나무에 접붙임되었다는 우리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메시아는 당연히 유대인들을 위해서 오셨지만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영접하면서 그 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습니다. 로마서 11장 사도 바울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처럼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은혜로 구원 받았으며 자긍하지 말라고 합니다.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첫날 행사를 참여하면서 너무 좋고 아름다웠습니다. 내일 모래까지 행사가 아직 이틀 더 남았고 여러분과 함께하면서 이런 행사를 통해서 많은 분들과 서로 알아갈 수 있게 됩니다. 아르헨티나 포르모사에서 인사드립니다.

[호세 안헬 몰리나 목사 / P.I.D.A 총회장 ]
하나님의 축복이 모두에게 임하길 바랍니다. 여러 목회자들의 말씀으로 인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총회장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문둥병에 대한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성막에 대해서도 말씀을 전하셨는데, 성공적인 목회 말씀에 베드로와 요한에 대한 말씀이 너무 좋고, 단순하면서 초점이 분명합니다. 간증과 함께 전해주신 말씀이 큰 복이 되었고, 저희 영적인 삶과 사역에 복이 되었습니다. 합창하는 자매들도 너무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저희 삶에 큰 복이 됐습니다. 또 저희 목회자들이 여러 사역에 계속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할 겁니다.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축복하길 바라고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다시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도소 사역에 교도소에 있었던 분들의 간증이 저희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면서 하나님께서 변화시켜주시고 목회자로 세우셨습니다.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이번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계속 이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면서 나라마다 코로나가 계속 증가하면서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이 복음이 빛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참된 기쁨과 소망을 주고 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또 어떻게 이 복음으로 전세계를 뒤덮을 것인지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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