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면담] 9월 7일, 박옥수 목사 해외 VIP 영상면담
[영상면담] 9월 7일, 박옥수 목사 해외 VIP 영상면담
  • 박도훈
  • 승인 2020.09.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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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 박옥수 목사와 해외 지도자들 간 영상면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9월 둘째 주 첫날인 7일, 박옥수 목사는 보츠와나, 우간다, 유럽(영국, 핀란드), 잠비아 등의 정치, 교육, 기독교 지도자들과 영상면담을 가졌다.

<9월 7일 해외 지도자 영상면담 일정>
14:00 [보츠와나] 모이세라엘레 마스터 고야(Moiseraele Master Goya) 전 교육부 부장관
15:00 [우간다] 마케레레 국립대 총장 바나바스 나완궤(Barnabas Nawangwe) 및 부총장 윌리엄 바제요(Willian Bazeyo)
16:00 [핀란드/영국] 영국 버나드 살라(Bernhard Salah) 목사와 핀란드의 데이빗 젠킨스(David Jenkins) 목사
18:00 [잠비아] 모세 마웨레(Moses Mawere) 전 청소년부 장관

모이세라엘레 마스터 고야(Moiseraele Master Goya) 전 교육부 부장관과 영상면담 중인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는 영상으로 재회한 해외 지도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또 코로나로 전세계가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전세계 276개 방송사를 통해 10억 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한 소식, 세계 최대 규모 기독교 방송국 CTN 등을 통해 방송설교를 진행 및 계획하고 있는 소식, 미국 신학교 개교 소식 등을 전했다. 

영국 버나드 살라(Bernhard Salah) 목사[좌측하단]와 핀란드의 데이빗 젠킨스(David Jenkins) 목사[우측하단]

유럽 CLF위원인 영국 버나드 살라(Bernhard Salah) 목사와 핀란드의 데이빗 젠킨스(David Jenkins) 목사와 면담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깊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을 중심으로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38년 된 병자가 걸어가고 수경이 눈을 뜨고 새로워지는 거예요.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됐다. 내 안에 죄인이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제가 마음을 꺾었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의롭다면 의롭습니다!"라며 복음을 전했고,

유럽 목회자들은 마음을 합하며 기쁜 얼굴로 "아멘!"이라고 화답했다. 
버나드 목사는 "오늘 이런 모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강력하게 와닿았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다른 세계의 말씀을 들은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고,

데이빗 목사는 "하나님 우리에게 의롭다고 하시는데 하나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는 마음이 듭니다. 제가 제 손을 다 내밀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다 받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라며 각각 소감을 말했다.

마케레레 국립대 총장 바나바스 나완궤(Barnabas Nawangwe)[우측상단] 및 부총장 윌리엄 바제요(Willian Bazeyo)[아래]

우간다의 가장 크고 오래된 마케레레 국립대의 총장 바나바스 나완궤(Barnabas Nawangwe) 및 부총장 윌리엄 바제요(Willian Bazeyo)가 함께한 면담에서는 그동안 월드캠프 및 마인드교육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것, 그리고 교내 IYF사무실을 마련해준 데 대해 박옥수 목사가 감사를 표했다. 이날 면담에서 마인드교유수 파견 및 교수 교육에 대해 동의하며 마인드교육의 비전을 공유했다. 면담 말미에 바나바스 총장은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우리가 진행하려는 일들을 빨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세 마웨레(Moses Mawere) 전 청소년부 장관[왼쪽]

보츠와나의 모이세라엘레 마스터 고야(Moiseraele Master Goya) 보츠와나 전 교육부 부장관, 모세 마웨레(Moses Mawere) 잠비아 전 청소년부 장관과도 면담을 가지며 복음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다시 한 번 복음을 전해 기쁨을 나누었다. 

계속되는 영상면담으로 코로나19로 단절된 시기에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계가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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