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의정부 구역,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이가봇이 아닌 임마누엘이라고 외치다
[서울] 의정부 구역,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이가봇이 아닌 임마누엘이라고 외치다
  • 홍옥자
  • 승인 2020.11.20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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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 주강사 박옥수 목사
- 다양한 프로그램

11월 30일(월)부터 12월 3일(목) 4일간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의 교류의 장인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성경에서 멀어진 기독교인들과 목회자들에게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움직임을 불러일으키고자 ‘OVERCOME’ (이기다, 극복하다)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인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가 바로 하나님을 다시 바라봐야 할 때이며,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야 할 때 임을 인지하고 우리 사회의 어려움과 사역의 한계, 죄의 고통을 성경 말씀으로 이기는 영적 깨우침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의정부구역 각 교회(의정부, 동두천, 철원, 포천) 성도들은 2주간 CLF 홍보를 하기 위해 자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가봇이 아닌 임마누엘을 외치며 청년, 장년, 부인 등 모든 성도들이 CLF 홍보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맞춰 CLF홍보를 위해 주요언론사를 통해 보도하고, SNS, 이메일, 홈페이지, 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초청장과 홍보영상을 공유하고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주요 언론사 기사 기재】

▲6곳의 언론사에 기재된 CLF홍보 소식

【청년들의 CLF 홍보 소식】

모든 성도들이 함께 CLF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 청년회도 교회의 인도를 따라 CLF 홍보에 함께하고 있다. 청년들은 낮에는 학업에 충실하면서도 저녁마다 줌을 통해 매일 모임을 가지며 홍보기획, 컨텐츠 제작, SNS 홍보 등 발을 내딛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홍보하고 있다.  'CLF를 부탁해~!'라는 청년회 홍보팀 블로그를 비롯해 페이스북, 카카오채널을 이용해 CLF를 홍보하고 종파를 막론하고 각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교회들에 알리고 있다.

안소현 자매 / 의정부
"처음에는 교회에서 이 일을 하라 하셨을때 CLF 홍보해본 적이 없어서 부담스러웠는데 교회와 마음을 함께해 청년들과 교류하고 함께하니 블로그도 만들고 카카오채널도 만들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너무 부족하지만 저희 마음으로 하면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는데 교회가 이끌어주시니 하나씩 이뤄지는 일들을 보면 감사합니다." 

【2030팀 CLF 홍보소식】

안지영 자매 / 의정부
"교회의 마음을 받아 CLF 초청하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교회일에 관심 없이 지냈는데, 이번 CLF 2030팀 팀장이 되어서 같은 또래 자매님들과 친구처럼 홍보도 하고 의정부, 양주 등 기성교회 120여 곳에 목회자 메일을 수집해 CLF 초청장을 메일로 보내는 등 매일 다른 홍보 자료들을 발송하는 일에 함께했습니다. "

▲기성교회 목회자들에게 메일을 보내고 있는 모습

【장년, 부인회 CLF 홍보소식】

의정부 구역 교회들은 부인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CLF홍보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매일 오전에 모여서 말씀을 들으면서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교회와 종이 말씀하시는 약속만을 바라보고 그 약속이 일하는 세계를 누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를 편성해 8개 동을 나눠 새벽에는 장년들이, 낮으로는 부인들이 각 교회 목회자들과 만남을 갖고 노트북을 활용해 홍보영상과 초청장으로 CLF에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홍광 / 의정부
"새벽에 형제들과 CLF초청을 나갔는데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지하 또는 2층에 있는 교회들이 문을 닫아놓은 걸 보면서 코로나라는 형편 앞에 정확한 복음이 없는 사람들은 뒤로 물러나고 하나님을 믿는다지만 굴복된 것을 보면서 내가 가진 복음이 정말 귀하다는 마음이 들었고, 일반교회 새벽예배에 참석하면서 복음이 없는 목회자들 입에서 나오는 행위들을 강조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의정부 14곳 아파트 1만여 명이 볼 수 있도록 게시판에 초청장을 게시해 2주간 부착하고 성도들의 이웃들에게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6월 CLF 홍보활동 때 부족했던 부분들을 서로 의논하고 소통하면서 마음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다. 

▲아파트내 게시판에 CLF소식을 보고 있는 시민

성결교회를 다니시는 장로님/동두천
“자신의 눈으로 나를 보면 죄인이지만, 예수님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의인입니다. 롬3:23에는 예수님이 안 계셔서 죄인이지만, 24절에는 예수님도 계시고 하나님도 계시니까 우리 죄가 사해져서 의인입니다.”라며 기뻐했고 CLF에 참석하기로 약속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인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가 바로 하나님을 다시 바라봐야 할 때이며,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야 할 때이다. 이번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우리 사회의 어려움과 사역의 한계, 죄의 고통을 성경 말씀으로 이기는 영적 깨우침의 시간이 되고,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구석구석 온라인으로 복음을 펼쳐가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유혹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성령의 충만함에 젖어 하나님이 일하시는 역사 앞에 참예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자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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